자동화 설비가 고도화될수록 산업 현장의 안전은 역설적으로 더 복잡한 과제가 되고 있다. 로봇과 시스템은 점점 정교해지지만, 사고의 상당수는 여전히 작업자 접근 오류나 절차 이탈, 의도치 않은 조작 등 휴먼에러에서 비롯된다. 단순한 사후 대응이나 소프트웨어 중심의 관리로는 한계가 분명해지는 이유다. 엠피스는 이러한 문제의 해법을 ‘안전을 추가하는 방식’이 아닌 ‘안전을 전제로 설계하는 방식’에서 찾는다. 휴먼에러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도어 인터락과 RFID 기반 비접촉 스위치, 안전 모드 전환 키 시스템은 작업자의 행동과 설비 상태를 하드웨어 단계에서 명확히 규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재원 엠피스 CEO는 자동화와 AX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안전은 하위 레벨에서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일 부품을 넘어 안전 시스템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엠피스의 전략과 철학을 통해, 자동화 시대 산업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짚어본다. Q. 엠피스의 핵심 사업 영역과 중장기 사업 비전을 소개해 달라. A. 엠피스는 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의 핵심 원인인 ‘휴먼에러’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산업용 안전 디바이스 전문 제조사다. 단순한 안전 부품 공급을 넘
위두쉽이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에서 체적 층정기 Bedal을 소개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풀필먼트 물류처리 과정은 더욱 복잡해졌다. 물량은 많아지고 상품은 다양해지면서 복잡한 작업을 요구하게 됐다. 특히 화주에게 정당한 비용을 청구하려면 상품의 크기와 중량 정보 등 정확하고 객관회된 데이터가 필요하다. 더욱 효율적인 배송 측정을 위한 체적측정솔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위두쉽의 체적측정기 Bedal 우두쉽의 부피측정기술은 측정 데이터의 정확성을 보장해 고객의 배송 작업을 최적화한다. Bedal은 다양한 규모의 사업자에 적합한 체적측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주문부터 배송단계까지 여러 의사결정에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기존 수작업으로 배송물의 체적을 측정하는 작업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