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25'에 참가해 첨단 보안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이노베이션 비욘드 익스펙테이션'(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화비전은 자체 개발 AI 칩셋 '와이즈넷9'을 탑재한 카메라 라인업과 서비스형 영상관제 설루션(VSaaS) '온클라우드'를 비롯해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 기반 카메라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엔비디아 플랫폼 기반 카메라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첫 멀티센서 카메라라고 한화비전은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화비전 카메라가 '엔비디아 생태계'에 진입하며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글로벌 영상 보안 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AI와 클라우드를 적극 공략해 미국 시장 입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으로 보안 환경 개선을 넘어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화비전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매장 지킴이 ‘키퍼’(keeper)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키퍼는 매장 보안 기능과 직원 관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한화비전의 매장 관리 솔루션이다. 키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CCTV 구매부터 사업장 실시간 모니터링, 직원 출퇴근 관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기존 CCTV 렌탈 상품은 요금제가 불투명하고 약정 기간도 길어 사업주에게 불리한 측면이 많았다. 한화비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안 서비스는 물론 직원 관리까지 할 수 있는 키퍼를 내놨다. 키퍼는 도난, 분실, 안전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사용자가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특정 시점의 영상을 손쉽게 돌려볼 수 있다. 400만 화소 QHD 화질, 역광 및 야간 보정 기술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또렷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경비 모드’를 실행하면 사람이나 물체의 움직임 및 문 열림 감지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앱에 매장 운영시간을 입력하면 맞춤형 보안 설정이 가능하다. 한화비전의 카메라와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기업 아카라라이프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키퍼 앱을 통해
한화비전은 새 대표이사로 김기철 전략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충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와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 한화그룹에 입사한 김 대표는 ▲한화 경영진단팀 ▲한화비전 경영기획팀장 ▲한화비전 미주법인장 ▲한화비전 영업마케팅실장 등을 지냈다.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손꼽히는 김 대표는 전공 분야인 전략, 기획 업무는 물론 현장과 영업마케팅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한화비전의 주무대인 미국에서 5년 동안 법인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지금의 북미지역 중심 사업 체제가 구축될 수 있었던 건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 개척에 힘쓴 김 대표의 공이 컸다고 회사는 전했다. 30년 가까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성과를 낸 김 대표가 새 수장을 맡게 됨에 따라 한화비전의 시장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제조·리테일 등 각종 산업현장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팩’ 을 비롯해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는 한화비전은 이 같은 첨단 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한화비전이 1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세계보안엑스포 2025’(SECON 2025)에서 대·중소 상생협력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보안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로 올해는 400곳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한화비전의 상생협력관에 참여한 중소 협력사는 시큐인포, 포딕스 시스템, 피플앤드테크놀러지 등 3곳이다. 상생협력관에는 한화비전의 주력 솔루션들과 함께 한화비전의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기술이 접목된 협력사들의 다양한 솔루션들이 전시됐다. 올해는 ▲리테일(Retail) ▲교통(Traffic) ▲공장(Factory) AI 팩(AI Application Packs)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AI 팩은 현장 특성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묶은 일종의 패키지 보안 솔루션이다. 그중 공장 AI 팩은 AI를 기반으로 지게차와 사람 간의 거리를 측정해 작업자들이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장에선 부스에 설치된 미니어처를 통해 실제 작동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효율적인 화물 관리를 돕는 AI 기반 물류 솔루션 시연도 주목을 받았다. 컨베이어 벨트 위로 택배 박스가 지나가면 듀얼 렌즈 BCR(Barcode Reader)
한화그룹 기계 부문(로보틱스·모멘텀·비전·세미텍) 4개사가 출산 가정에 ‘육아동행지원금’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로써 올해 처음 제도를 도입한 유통·서비스 부문의 육아 동행 배턴을 기계 부문이 이어받게 됐다. 한화비전 등 기계 부문의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는 2025년 3월부터 시행된다. 출산 횟수에 상관없이 혜택이 주어지며 쌍둥이 등 다태아 가정의 경우 신생아 수에 맞춰 지급된다. 육아동행지원금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한화그룹 일부 계열사가 최근 신설한 제도다.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자회사 포함)가 가장 먼저 도입했다. 2월 현재 유통·서비스 부문 소속 총 14개 가정이 지원금을 받았다. 병원 검진, 육아도우미 비용 등에 지원금을 사용한 남민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리는 “출산 직후 여러모로 지출이 잦아 부담이 컸는데 회사의 전폭적 지원으로 일과 육아를 잘 병행하고 있다”면서 “일회성 축하가 아닌 회사가 직원들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일·가정 양립에 큰 도움이 됐다’는 호평이 이어지는 등 실제 효과를 확인한 김 부사장은 제도 신설 2개월 만에 기계 부문까
한화비전이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책상을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3일 경기 성남시청에서 교육 지원 사업 ‘비전(VISION)을 키우는 책상’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남시 이진찬 부시장, 한화비전 홍순재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했다. 한화비전이 출연한 후원금 3000만 원은 아동 지원 사업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책상을 구매하는 데 쓰인다. 비영리 단체 굿네이버스는 상반기 중으로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 49명에게 책상과 서랍장, 조명, 의자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비전을 키우는 책상’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책상을 지원해 꿈을 펼칠 기회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학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비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이 마련됐다는 점도 뜻 깊다. 지난해 11월 임직원 200명이 ‘워크온 챌린지’에서 걸음 수 총 5000만 보를 달성해 회사가 3000만 원을 출연했다. 한화비전은 ‘비전을 키우는 책상’ 외에도 2023년부터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은 지난 23∼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글로벌 보안 전시회 'GSX(Global Security Exchange)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GSX 2024는 세계 민간·공공 부문의 보안 전문가와 업계 최고의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모여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비전은 최대 360도의 넓은 화각을 갖춘 4채널 멀티디렉셔널 카메라를 비롯해 다양한 폼팩터(형태)의 AI 기반 보안 카메라를 선보였다.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 젯슨에 기반한 신제품 4채널 AI 식 팬-틸트-로테이트 줌(PTRZ) 멀티디렉셔널 카메라(PNM-C32084RQZ)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향상된 이미지 품질에 강력한 AI 기반 객체 탐지·분류 기능을 갖췄다고 한화비전은 소개했다. 한화비전은 아울러 디바이스 관리 및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DM프로'와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시각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사이트마인드'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도 소개했다. 두 솔루션은 연내 북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화비전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보안 기술과 원리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AI 지능형 솔루션 로드쇼'를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비전이 파트너사인 이노뎁, 미래정보기술과 함께 지능형 CCTV 시스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AI 알고리즘에 기반하는 지능형 CCTV는 기존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어 범죄·실종 현장을 포착하며 사람과 차량 등 객체 분석을 통해 다량의 데이터를 생성한다고 한화비전은 설명했다. 한화비전은 지난 9일 서울에서의 첫 로드쇼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11개 권역에서 로드쇼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한화비전은 또 이번 로드쇼에서 AI 엔진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보안 카메라의 최신 성능을 시연하고 상황실에서 지능형 CCTV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전철민 한화비전 APAC 영업담당은 "교통안전 개선과 도시 관리 효율화 등 시민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지능형 CCTV 시스템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전자, 현대자동차, 팝콘사, AWS와 함께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5월 2일 개막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가 주관하는 ‘제2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5월 2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LG전자, 현대자동차, 팝콘사(PopcornSAR), AWS, 한화비전, MDS테크, 슈퍼트랙이 후원하는 이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특히 자율주행 레이싱과 조종형 휴머노이드 2개의 경기 부문 신설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임베디드 SW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전시 부문은 △자유공모 △webOS △자동차/모빌리티 △산학 프로젝트 △메이커 히어로즈 △틴 스타트업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경기 부문은 △지능형 휴머노이드 △조종형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레이싱이 진행된다. LG전자가 후원하는 webOS 부문은 장비 지원 및 기술지원 교육을 제공하며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자동차/모빌리티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200만원 규모의 장비 구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에게는 각각 LG전자 CTO상과 현대자동차 사장상이
'ISC 웨스트 2024' 참가…최신 영상 보안 솔루션 대거 선봬 한화비전은 1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보안전시회 'ISC 웨스트 2024'에 참가해 영상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AI 파워드. 클라우드 커넥티드'(AI-powered. Cloud-connected)를 주제로 꾸린 부스에서 '플랫폼 중심의 솔루션 프로바이더 전환'이라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반영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화비전 클라우드 솔루션에는 클라우드 영상감시 시스템(VSaaS)인 '온클라우드'와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DM 프로', AI로 사용자가 감지를 원하는 객체를 스스로 학습하는 '플렉스 AI' 등이 포함됐다. 회사는 AI와 백색 LED, 적외선(IR)을 결합한 '듀얼 라이트 AI 카메라', AI 엔진으로 자동 포커싱이 가능한 'AI 포커스 PTZ 카메라', 바코드 인식·비디오 캡처·화물 추적·물류 관리 기능을 하나의 AI 디바이스로 결합한 '바코드 리더 카메라' 등도 소개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클라우드와 AI를 접목한 신기능에 대해 반응이 뜨거웠다"며 "북미 시장 선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이 올해 첫 국제무대인 중동에서 '비전 솔루션 생태계 확장'의 포문을 열었다. 한화비전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지역 최대 규모 보안 전시회 '인터섹(Intersec) 2024'에 참가했다. 한화비전은 사명 변경에 따른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중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보안, 그 이상의 솔루션(Beyond Security. Beyond Expectations. Experience Hanwha Vision)'을 주요 테마로 다양한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공개했다. 부스는 영상보안 기술과 인공지능(AI)의 결합을 통한 보안 솔루션의 확장 가능성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조성됐다. 구체적으로는 ▲AI PTZ(Pan∙Tilt∙Zoom) 및 멀티 센서 카메라 라인업 존 ▲AI 기반 리테일 및 중동 특화 솔루션으로 구성된 리테일 & MEA 존 ▲AI 기반 자동차량번호판식별(ANPR) 및 팩토리 솔루션으로 구성된 트래픽 & 세이프티 존 ▲비AI 카메라에 AI 알고리즘을 지원하는 AI 박스(AI Box)와 사용자가 원하는 객체를 스스로 학습(self-trainin
한화비전은 오는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지역 최대 보안전시회 '인터섹 2024'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보안, 그 이상의 솔루션'이라는 주제 아래 영상보안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신규 기술과 시스템을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부스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비전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람과 얼굴, 차량, 번호판 등을 실시간 탐지, 분류할 수 있는 AI 기반 PTZ(Pan·Tilt·Zoom) 카메라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은행과 소매점, 학교, 병원 등 여러 환경에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는 광역 모니터링 시스템이 장착된 'AI 미니 멀티디렉셔널 카메라'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중동 지역 특성과 규제를 고려한 폐기물 감지 기술, 지능형 교통 관리를 포함한 스마트 시티 솔루션 등 다양한 영상보안 체계와 AI가 접목된 기술도 선보였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중동 시장에서 상업과 주거 환경을 위한 영상보안 솔루션의 니즈(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터섹'에는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글로벌
어플레이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해 '신개념 AI 공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CES 2024에서 어플레이즈는 AI 기반 공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마련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어플레이즈는 각 공간별로 다양한 데이터들을 실시간 수집·분석해 플레이리스트에 반영하는 신개념 공간음악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선호 가수나 장르뿐만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 위치·사물인터넷(IoT)·커넥티드카에서 수신되는 실시간성 데이터 및 공간 방문자 데이터(CCTV, 이용자 피드백 등)를 수집해 해당 공간에 어울리는 최적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할 수 있는 AI엔진을 독자 개발했다. 특히 플레이리스트가 실시간 정보 기반으로 계속 업데이트 돼 사용자로 하여금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과, 최초 설정 한 번으로 공간과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실시간으로 자동 추천해 준 다는 것이 기존의 음악서비스와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어플레이즈는 일반 오프라인 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매장용 서비스 뿐만 아니라 차량에서 이용 가능한
가동 5년 만에 생산된 1,000만번째 제품은 업계 최초 SSD 카메라 '솔리드엣지'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대표이사 안순홍) 베트남 공장이 가동 5년 만에 누적 생산 1,000만대를 달성했다. 한화비전 베트남 제조법인은 지난 10월 30일 하노이 박닌성 꿰보공단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 1,000만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누적 생산 1,000만번째 제품은 한화비전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SSD(Solid State Drive) 기반 카메라 '솔리드엣지(SolidEDGE)'다. 2018년 제품 생산을 시작한 한화비전 베트남 제조법인은 2019년 누적 생산 200만대, 2021년 500만대를 기록했다. 대지 18,170평, 건축면적 9,350평 규모의 베트남 제조법인은 건물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태양광 발전을 운영하고, 모든 제품과 장비 및 제조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친환경 스마트팩토리다. 카메라, 저장 장치, 렌즈 등 500여개 모델의 제품이 여기서 생산된다. 한화비전 베트남 제조법인은 회사가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된 2021년 한화비전은 베트남 제조법인
한화비전 베트남 공장이 가동 5년 만에 누적 생산 1000만 대를 달성했다. 한화비전 베트남 제조법인은 지난 10월 30일 하노이 박닌성 꿰보공단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 1000만 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누적 생산 1000만 번째 제품은 한화비전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SSD(Solid State Drive) 기반 카메라 '솔리드엣지(SolidEDGE)'다. 2018년 제품 생산을 시작한 한화비전 베트남 제조법인은 2019년 누적 생산 200만 대, 2021년 500만대를 기록했다. 대지 1만8170평, 건축면적 9350평 규모의 베트남 제조법인은 건물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태양광 발전을 운영하고, 모든 제품과 장비 및 제조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친환경 스마트팩토리다. 카메라, 저장 장치, 렌즈 등 500여개 모델의 제품이 여기서 생산된다. 한화비전 베트남 제조법인은 회사가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된 2021년 한화비전은 베트남 제조법인의 글로벌 제조 및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년 대비 50%가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성과를 냈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는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