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이 ‘순우리말 작명 백일장’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진행 제품명을 순우리말 이름으로 공모...제품 연관성, 기획 의도, 창의성을 바탕으로 수상작 선정해 플래그십 로봇 청소기 S9 맥스V 울트라(S9 MaxV Ultra) 등 증정 예고 로보락이 한글날을 기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순우리말 작명 백일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는 한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다. 동시에 소비자와의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이달 22일까지 로보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로보락 대표 제품 3종 F25 울트라(F25 Ultra), 사로스 Z70(Saros Z70), H60 허브 울트라(H60 Hub Ultra) 중 하나를 선택해 한글 작명하면 된다. 선택한 제품의 기능·특징 등 독창적인 영감을 담은 순우리말 이름을 댓글로 제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름에 담긴 의도나 기획 이유를 함께 기재하면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벤트를 함께할 지인을 태그할 경우, 수상 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백일장은 제품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앞으로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4개의 국경일이 대체공휴일로 확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올해 토요일 및 일요일과 겹치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대체공휴일에 해당돼 각각 다음 월요일은 ‘빨간 날’이 된다. 인사혁신처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16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7일 공포된 ‘공휴일에 관한 법률’의 후속조치로, 대체공휴일 확대를 통한 국민 휴식권 보장과 중소기업 등 경영계 부담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4개 국경일에 대해 대체공휴일을 확대 적용하면서 전체 공휴일 15일 중 현재 설·추석연휴, 어린이날 등 7일에 적용되던 대체공휴일이 총 11일로 늘어난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토·일요일과 겹치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3일의 국경일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도록 특례를 마련함에 따라 광복절 다음날인 8월 16일, 개천절 다음날인 10월 4일, 한글날 다다음날인 10월 11일은 대체공휴일이 된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서는 필요시 정부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