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한국인공지능학회(회장 이상윤)와 대한민국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연구, 인력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2월9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서 양 기관은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등 산업지능화 분야 학술연구 ▲산업지능화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양 기관이 우호적으로 협력하기로 인정한 협업 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현재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의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에 인공지능, 산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의 융합과 접목을 통해 밸류체인의 혁신과 지능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공지능학회 이상윤 학회장도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두 기관은 인공지능, 산업지능화 분야의 공동연구 수행,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공헌할 것&rdqu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1 Digital Edition) 한국관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HM 2021)는 △자동화 및 동력전달제어 기술 △산업 디지털융합기술 △물류기술 △에너지 기술 △엔지니어링 부품 및 솔루션 △유공압기술까지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해 업계 동향 프레임 제공 및 관련 글로벌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Industrial Transformation'을 주요 주제로 디지털화와 같은 메가트렌드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예측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한국관을 구성해오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융합기술(Digital Ecosystem)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기술 및 스마트제조 요소기술 분야의 국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회 김태희 팀장은 “하노버산업박람회 참가기업에 대해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과 함께 비즈니스 매칭 및 리드 생성 등 다양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은 최근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빅데이터 기반 산업혁신과 경쟁력 강화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문용식),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정동희) 등이 함께 진행한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수상작들은 빅데이터 국내 관련 산업과 기술의 잠재력을 보인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상무가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팀인 그리핀도르 팀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상은 철강 제조공정에서 생성되는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SLAB 추출온도 예측시스템을 개발한 ‘그리핀도르’ 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에너지저장장치의 빅데이터를 통한 고장 분류 서비스(비에이에너지)가 받았다. 우수상엔 데이터마이닝 기반 SLAB추출 온도 예측 모니터링(Correlation), 철강 결함 데이터 자동분류를 위한 Smart Detection System 개발(아바이)이 장려상에는 철강 압연공장의 가열로 데이터 활용 인사이트 도출 및 예측 모형(FirstFactory), 소상공인을 위한 데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협회는 지난 12월 16일 열린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협회 담당의 스마트산업 부문 기업들이 우수사례 기업으로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가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뉴딜 D.N.A(DataNetworkAI) 생태계 강화 핵심 과제인 데이터 댐의 핵심 사업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 트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국장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협회가 담당하고 있는 스마트산업 분야 기업인 이레아이에스가 데이터 활용 기반 사업화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업체는 재배 농가 데이터 및 장비의 실시간 분석을 통한 AI 기반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 바우처를 통해 부족한 작물재배 환경 데이터를 지원받아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원격지원 플랫폼을 개
스마트공장, 제조 AI, 빅데이터, IIoT 등 국내 산업 지능화 싱크탱크 역할 산업 지능화 통해 포스트 코로나 출구전략 작동하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로 이름을 바꾸며 국내 산업의 지능화 확산을 전담하는 민간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는 협회 김태환 회장(왼쪽 세번째). 협회는 이를 위해 22일 스마트제조산업협회 성남 교육장에서 총회를 열고 협회명 변경 및 향후 사업 계획 등에 대한 보고 및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이에 따라 그간 전담해오던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과 함께 전 업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IIoT, 스마트그리드 등 디지털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서의 지능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또한 ‘디지털 성장 촉진법’을 비롯한 관련 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정부의 산업 지능화 정책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협회는 우선 올 하반기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제조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 과정, 스마트 공장 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첨단,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5기' 교육 6월12일 개강 6월12일부터 3주간 6회 진행...스마트공장 핵심기술·사례 집중 분석 (주)첨단과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6월12일부터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5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2기 교육생들은 국내 스마트공장 대표공장인 LS일렉트릭(구 LS산전)을 방문해 구축 사례 강의와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6월12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6회로 실시되는 이번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5기 교육은 현장 견학을 시작으로 개요부터 MES, SCM/ERP, PLM, IoT/빅데이터, AI/클라우드, 공장자동화, 설비보전, 구축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스마트공장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핵심 기술과 활용 사례 중심으로 꾸려진다. 사전등록은 6월11일까지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요 방법론 = ▲스마트 공장 도입 필요성과 추진 방향 ▲인더스트리4.0 및 스마트공장 개념 ▲업종별 대표적인 구축 및 활용사례. ◾SCM/ERP = ▲ERP/SCM을 통한 성공적인 스마트 제조 프로세스 혁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중기·제조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참여를 원하는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20년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KOSMIA) 등 9개 기관이 선정됐다. ⓒGetty images Bank KOSMIA는 2020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중기·제조 분야의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들에 대한 신청접수 및 사전검토와 함께 선정 평가에 참여하고 후속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는 데이터 구매 1,800만원(건당), 데이터 가공 4,500만원(건당), 인공지능(AI)가공 7,000만원(건당)으로, 지원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분야 전문기업인 아이지(대표 김창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조직혁신 DNA 도출 및 내재화’ 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지는 지난 2일 1차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기술경영학 박사)을 초빙한 이날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는 ‘변화혁신 DNA 내재화와 First Mover 도약’을 위한 다양한 전략으로 꾸며졌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이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업체인 아이지 정례 교육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지 김성태 전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메가 트렌드인 스마트공장도 점진적으로 블루오션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지능화(Industrial Intelligence)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First Mover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스스로 혁신 DNA를 창출하고 이를 내재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지는 2009년 국내 로봇·자동화 교육 장비 분야 기업으로 출발해 스마트공장 현장인력 육성을 위한 스마트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서울문화네트워크(대표 정정애)와 미래인재 육성과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서울문화네트워크가 상호 미래 지향적인 동반자 관계 아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지능화, 메이커 스페이스, 공유경제 등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을 마친 후 서울문화네트워크 정정애 대표(사진 왼쪽부터 3번째)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왼쪽 4번째). 이날 양 기관은 ▲미래인재를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협업사업 추진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콘퍼런스 개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 교류 및 공동연구 등 부문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육성을 위해 양 기관의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문화네트워크 정정애 대표는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2020년도 정기총회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6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 LG전자, 지멘스 등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업무 실적 보고와 올해 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또한 씽크포비엘, 아이지, 마크베이스, 비즈토크를 비롯, 이노빈, 라이앤캐쳐스, 클라우드나인, 이노빈, 뉴젠홀딩스 등 신규 회원사들이 참여해 인사를 나눴다. 협회는 총회에 앞서 세미나도 개최했는데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KOSMIA 플랫폼 전략을 통한 회원사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이상진 센터장(기술경영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최근 혁신러닝센터, 제조표준센터를 개설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해 저자 직강 독서경영 프로그램(읽을레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제조산업과 산업지능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등록된 민간자격증인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Smart Manufacturing Implementation Professional)&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은 2020학년도 전기 스마트ICT융합경영학과 석사(MBA)과정 신입생을 이달 8일까지 모집한다. 경희대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ICT융합경영학과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등의 산업체 요구에 따라 개설된 계약학과로 스마트공장, 산업지능화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경영인과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되는 MBA 과정으로 1년 6개월(3학기), 주말을 통해 석사학위 취득 가능한 과정이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전경. [사진 제공 : 경희대 스마트ICT융합경영학과] 대학원생들은 ▲스마트공장경영론 ▲신산업융합론 ▲ 스마트제조구축 운영론 ▲스마트 ICT 산업지능화 ▲4차 산업혁명과 혁신전략 ▲리더십과 스마트경영 등의 전공과목들과 실용적이고 현장 활용이 가능한 산학연 프로젝트, 컨퍼런스, 세미나 그리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주관 스마트공장 엑스포, 박람회 등을 통해 융합능력과 함께 산업변화 트렌드 및 지식을 최전방에서 배울 수 있게 된다.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스마트ICT융합경영학과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29일 오후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미래의료학자인 최윤섭 박사를 초빙해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 주제의 특강을 클라우드나인 출판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VR, 디지털 치료제, 원격의료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의료산업과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혁신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대기업, 스타트업, 의료계, 정부는 의료산업의 미래와 산업지능화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29일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 주제의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은 협회가 21일 진행한 '유니콘으로 가는 길' 특강 전경. 주최 측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모빌리티, 전기차 등과 함께 헬스케어의 미래기술들과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집중시켰다”면서 “이번 특강에서는 관련 분야의 핵심 기술, 제품, 정책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CES 주최사인 미국소비자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최근 CSI시스템즈(대표 임지은)와 ‘회원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CS쉐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공장의 확산 및 무인 자동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협회 회원사들의 고객관리 문제 해결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CSI시스템즈는 최근 회원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CS쉐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회 이길선 국장(왼쪽)과 CSI시스템즈 임지은 대표. CSI시스템즈의 CS쉐어링 서비스는 2007년 BC카드를 시작으로 카드사, 보험사, 교육, 전자 등 100여 개 업체의 다양한 산업과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공유비즈니스 모델로, 기업의 제품, 서비스, 업무 및 환경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문적인 CS 상담 및 매니저 시스템을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는 신개념 고객상담 서비스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협회는 오는 2020년부터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를 구성하는 협회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CS쉐어링 등과 같은 스마트한 신규 서비스를 더욱 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산학협력단 등 협회 회원사 대상의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등 회원사 권익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이를 위해 혁신러닝센터, 제조표준센터 신설 등 조직 개편을 통해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측은 특히 협회의 회원사로 최근 합류한 법무법인 아미쿠스렉스(대표 정진숙 변호사)의 법률문서 자동화 시스템인 ‘로폼 서비스’를 통해 계약서 작성이나 법률 분쟁을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률 IT 서비스를 회원사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CSI시스템즈(대표 임지은)도 지난 11월 신규 회원사로 가입하고 내년부터 협회 회원사들을 위해서 고객관리 공유서비스인 ‘CS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사들의 전문지식 강화를 위해 오픽(Opic) 공식 교육업체인 다름에듀의 오픽, 토익스피킹, 제텔프, 제2외국어 강의를 비롯해 “왜 베트남 시장인가”,
미래 스마트공장 기술을 전망하는 “Future Factory Conference 2019”가 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연속공정 제조기술 고도화를 위한 사례 및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Getty images Bank] 8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연속공정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능화를 위한 핵심기술 및 적용 방안’ 관련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AI와 IoT기술을 이용한 제조산업의 혁신사례(MIcrosoft 이건복 상무), 산업지능화를 위한 연속공정 기술동향 및 요소기술(전자부품연구원 송병훈 센터장), 국제표준에 기반한 스마트 플랜트(카이스트 한순흥 교수) 등의 주제 발표로 이루어진다. 오후에는 인텔 이주석 전무(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마크베이스 이풍연 부사장(급증하는 IoT센서데이터, 어떻게 해결할까), 한컴MDS 김상수이사(산업 빅데이터 센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전처리기 및 AI모델 운영 방안), 네스트필드 송원석 연구소장(OPC UA 기반의 산업용 IoT), 한국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