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iAI-Assist, FortiAI-Protect, FortiAI-SecureAI로 보안 및 네트워크 운영 전반 자동화·지능화 포티넷이 보안 패브릭 플랫폼 전반에 ‘FortiAI’를 확장 적용해 AI 기반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했다. 포티넷은 새로운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능을 포함한 FortiAI로 보안 및 네트워크 운영을 자동화하고 지능형 위협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FortiAI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플랫폼에 통합돼 자율적인 위협 차단, 운영 단순화, 안전한 AI 도입을 지원한다. FortiAI는 AI 기반 보안뿐 아니라 자체 AI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데이터 포이즈닝, 악의적 조작, 무단 접근 등의 위협으로부터 AI를 방어하는 보안 체계를 구성한다. FortiAI는 크게 두 가지 기능군으로 구분된다. FortiAI-Assist는 보안 및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지능형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생성형 AI(GenAI), AIOps, 에이전틱 AI가 결합돼 네트워크 구성 자동화, 보안 정책 검증 및 수정, 문제 해결을 실현한다. 운영자는 네트워크 구성
포티넷코리아가 ‘OT 시큐리티 서밋 코리아(OT Security Summit Korea)’ 디지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늘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OT(운영기술) 보안에 대한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인프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가자는 스마트 인프라, 기반시설 관련 업계 종사자, 고객, 파트너 등이다. 첫날 포티넷코리아 OT 총괄 문귀 전무가 ‘OT 보안 위협 및 시장 동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후 포티넷 OT 보안 플랫폼 업데이트 및 플랫폼 기반 접근 방식이 소개된다. 참여 기업은 에스오일, SANS연구소, 한국선급, 넥스포, 한국요꼬가와전기,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KPMG, PwC, 클래로티, 노조미, SK쉴더스 등이다. 이들은 OT 보안 관련 기술과 경험을 중심으로 세션을 구성한다. 실질적인 기술 소개와 사례 기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문귀 포티넷 코리아 OT 총괄 전무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에 대한 공격이 고도화되고 있으며, OT 자산 보호와 운영 연속성 보장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티넷 코리아가 포티애널라이저(FortiAnalyzer)의 주요 업데이트 사항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사이버 기술 자원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턴키 방식의 단일 하이브리드 플랫폼에서 보다 빠르고 스마트한 보안 운영을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됐다. 포티애널라이저는 단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폭넓은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간편한 솔루션으로 기업이 보안운영센터(SOC)를 확장하도록 돕는다. 중앙 집중화된 가시성, 지능적인 위협 탐지, 자동화된 사고 대응을 위한 완벽한 제어를 제공해 즉시 배포가 가능하다. 또한, 조직이 복잡성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민첩성과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보안 운영(SecOps) 범위와 사용 사례를 빠르게 확장하도록 지원한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포티애널라이저는 중앙 집중화된 가시성을 위한 통합 데이터 레이크(data lake)를 제공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 전반의 네트워크 및 보안 로그, 보안 분석, 컴플라이언스 리포팅을 단일 플랫폼 뷰로 제공한다. 향상된 IoT, SOC, 이메일 보안, 엔드포인트 대시보드를 통해 고위험 사고, 손상된 호스트, 취약성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력을 제공하여 보안팀의 복잡성을 낮춘다. 포티가
포티넷 코리아가 최신 G 시리즈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70G(FortiGate 70G), ▲포티게이트 50G(FortiGate 50G), ▲포티게이트 30G(FortiGate 30G)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솔루션은 분산된 기업 환경에서 보안과 네트워크 성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G 시리즈는 포티넷 ASIC 기술과 통합 운영체제인 FortiOS를 기반으로 네트워킹 지원 및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와 결합해 사이버 공격 위험을 줄이고, 고객이 운영 비용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포티게이트 G 시리즈는 성능 저하 없는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70G는 IPsec VPN 처리량 Gbps당 62배, 방화벽 처리량 Gbps당 42배 적은 전력을 소비하면서도, 업계 평균 대비 최대 11배 많은 IPsec VPN 및 7배 많은 방화벽 처리량을 제공한다. 더불어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는 실시간 자동 위협 탐지 및 대응으로 지능형 랜섬웨어, 멀웨어,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포티넷 생성형 AI 어시스턴트인 FortiAI는 작업을 자동화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위협 탐
포티넷이 11일 서울 강남구 에스타워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성과와 더불어 올해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포티넷은 지난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전문업체인 ‘라이스워크’를 비롯해 내부자 위험 및 데이터 보호 분야 리더 ‘넥스트 DLP’과 협업 및 이메일 보안 분야 리더인 ‘퍼셉션포인트’를 인수해 보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더불어 보안 운영체제 ‘FortiOS 7.6’을 기반으로 Wi-Fi 7이 통합된 시큐어 네트워킹 솔루션과 단일 통합 AI 기반 플랫폼 ‘Lacework FotiCNAPP’, 차세대 데이터 손실 방지(DLP) 및 내부자 위험 관리(IRM) 솔루션 ‘FortiDLP’,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FortiAppSec Cloud’ 등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기업이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보안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했다. 포티넷은 시큐어 네트워킹 및 보안 운영 기능과 주요 OT 벤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업그레이드된 ‘포티넷 OT 보안 플랫폼’을 통해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FortiNDR Cloud’와 ‘Lacework FortiCNAPP’를 포함한 7가지 제품에 자사 GenAI 어시스던
포티넷 코리아가 주요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성능 관리 도구를 단일 제품으로 통합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FortiAppSec Cloud’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웹 및 API 보안, 고급 봇 방어, 글로벌 서버 로드 밸런싱 등 여러 기능을 간소화해 고객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보다 원활히 보호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FortiAppSec Cloud는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에 심층적인 가시성과 제어를 확보함으로써 사용하기 쉬운 콘솔로 보안 기능과 성능 도구를 구성하고 관리한다. 고급 봇 방어는 머신 러닝과 행동 분석을 통해 계정 탈취 시도·데이터 도용·서비스 중단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한다. 글로벌 서버 로드 밸런싱은 원활한 장애 조치 및 합성 테스트로 지능적인 트래픽 라우팅을 제공한다. 가장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한다. 포티가드랩의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으로 보완되는 웹 및 API 보안은 이상 징후 식별·페이로드 검사·잠재적 위협을 제공한다. 빈센트 황 클라우드 보안담당 부사장은 “웹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기반이지만 보안이 매우 까다로워 기업
포티넷 코리아가 보안 서비스 엣지(이하 SSE) 솔루션 ‘FortiSASE’가 서드파티 사이버보안 테스트 비영리 기관인 사이버레이팅으로부터 최고 등급 AAA를 받았다. FortiSASE는 사이버레이팅 테스트 4개 부문(익스플로잇, 멀웨어, 우회, TLS/SSL 기능)에서 모두 AAA를 받음으로써 강력한 위협 보호 기능, 원활한 TLS/SSL 복호화, 성능에 미치는 최소한의 영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솔루션은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샌드박싱, 행동 분석을 활용하여 알려진 공격과 알려지지 않은 지능형 공격을 식별하고 차단한다. TLS 1.2 및 1.3 암호화 스위트를 포함해 널리 사용되는 TLS/SSL 구성과도 호환성 및 복호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안전한 통신을 지원하고, 암호화된 트래픽을 심층 검사해 복잡한 구성 없이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암호화된 채널 내에 숨겨진 위협을 식별한다. 또한 고부하 환경에서도 클리어-텍스트(HTTP) 및 암호화된(HTTPS) 트래픽 모두에 대해 네트워크 처리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한편 포티넷은 SSE 부문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로 선정됐고, SSE 부문 ‘2024 가트너 피어
포티넷 코리아가 ‘FortiNDR Cloud’와 ‘Lacework FortiCNAPP’에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FortiAI’를 통합해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생성형 AI(GenAI) 기능을 확장했다. FortiAI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보안 분석가의 활동을 안내 및 단순화·자동화하는 AI 기반 보안 어시스턴트이다. FortiNDR Cloud는 위협 사냥꾼이 쿼리와 연관된 탐지 및 관찰 결과를 손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보안 분석가는 FortiAI에 쿼리해 새로운 위협, 공격자 전술 및 기법, 특정 취약점에 대한 FortiNDR Cloud의 커버리지 역량을 손쉽게 파악 가능하다. 이번 기능 확장으로 검색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분석 결과를 향상시켜 위협 사냥꾼이 공격자의 역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하게 됐다. Lacework FortiCNAPP는 SOC 팀이 해결 및 수정 조치에 대한 지침을 포함해 경보를 빠르게 파악한다. 자연어 쿼리를 통해 경보가 생성된 이유를 이해하고, 공격자가 시스템을 손상시키는 방법 등 위험을 파악한다. 조사 및 대응 방법에 대한 단계별 지침을 확보하고, 구문상 최적의 코드를 사용하여 문제 해결 과정을 간소화한다. 존 매
포티넷이 2024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3분기 총 매출은 15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10억 3,000만 달러로 19.1% 증가했다. 출하 총액은 15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1% 늘었다. 이연매출은 60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은 4억 7,090만 달러, 영업 이익률은 31.2%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이익은 5억 4,470만 달러, 영업 이익률은 36.1%를 기록했다. GAAP 순이익은 5억 3,990만 달러로 증가했고, 희석주당순이익은 0.70달러를 기록했다. Non-GAAP 순이익은 4억 8,760만 달러, 희석주당순이익은 0.63달러를 기록했다. 2024년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억 810만 달러, 잉여 현금흐름은 5억 7,180만 달러를 기록했다. 포티넷은 지난 10월 이사회 승인으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매입 가능 금액을 10억 달러 증액했으며, 11월 7일 기준 자사주 매입을 위한 잔여 금액은 약 20억 3,000만 달러다. 켄 지 포티넷 CEO는
포티넷 코리아가 2024 보안 인식 및 교육에 대한 글로벌 조사 보고서(2024 Security Awareness and Training Global Research Report)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보안 인식 및 교육을 주제로 29개국 제조·금융·기술·전문 서비스 임원 및 관리자급 전문가 18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포티넷은 보고서에서 사이버 보안 인식을 갖춘 직원이 기업의 위험을 관리하고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AI 기반 악의적인 공격의 규모와 속도가 증가하면서 기업 리더는 직원이 보안 위협을 발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응답자 60% 이상이 AI를 사용하는 사이버 공격으로 직원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응답자 80%가 조직 전반에 AI 증강 공격에 대한 인식을 갖추고 보안 인식 및 교육에 열린 태도라고 답했다. 그러나 기업 리더들은 그들의 보안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우려했다. 응답자 약 70%가 직원의 사이버 보안 지식이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2023년 56%보다 증가한 수치다. 기업은 보안 인식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75%의 리더가 보안 인식 캠페인을 계획하여 매월(34%) 또는
포티넷 코리아가 단일 벤더 제품으로 코드 투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하는 단일 통합 AI 기반 플랫폼 ‘Lacework FortiCNAPP’를 출시했다. Lacework FortiCNAPP는 여러 툴을 하나로 통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위협의 탐지, 우선순위화·조사·대응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단일 벤더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보안을 간소화하고 향상시킨다. AI 접근 방식을 적용해 위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런타임 위협 데이터와 자동 연결해 분석하고, 문제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클라우드 보안 효과를 높인다. 해당 플랫폼은 다양한 시그널의 자동 상관관계 분석으로 신뢰도 높은 단일 종합 경보로 전환하여, 능동적 공격의 초기 징후를 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행동 분석, 이상 징후 탐지, 사내 위협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활동 로그 및 위협 서비스에서 얻은 인사이트로 손상된 인증정보, 랜섬웨어, 크립토재킹을 비롯한 능동형 공격을 식별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CMO은 “Lacework FortiCNAPP는 레이스워크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을 기반으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긴밀하게 통합된 제품”이라며 “클라우드 네
포티넷 코리아가 SD-WAN 부문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티넷은 4년 연속 SD-WAN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실행 능력 부문 최고점을 받은 리더 기업으로 꼽혔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최신 기술의 머신러닝 기반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으로 내구 구축형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탄력적인 아키텍처와 유연한 보안 배포를 지원한다. 더불어 통합 FortiOS 운영체제와 고유한 ASIC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방화벽 기능, 유니버설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애플리케이션 게이트웨이 기능 및 고급 라우팅을 포함한다. 또한 포티넷의 생성형 AI 어시스턴트인 FortiAI가 통합되어 SD-WAN 구축에 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관리를 쉽게 했다. 온-디맨드 풀 메시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 시키고, 자율 SD-WAN 네트워크 구축 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자가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 FortiAP 액세스 포인트, FortiSwitch 시큐어 이더넷 스위치, FortiExtender 4G/5G 무선 WAN, FortiNAC 네트워크 액세스 컨트롤과 통합돼 안전하고 관리가 쉬운 원격 브랜치를 구현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CMO
포티넷이 자사의 통합 SASE 솔루션에 소버린 SASE와 생성형 AI 기능을 추가했다. 포티넷 통합 SASE는 시큐어 SD-WAN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엣지를 단일 콘솔로 통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해당 솔루션의 관리 용이성과 가시성 및 보안을 높였다. 포티넷은 단일 운영체제, 관리 콘솔, 엔드포인트 에이전트, 데이터 레이크를 기반으로 통합 SASE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티넷 통합 SASE 솔루션은 엑세스 포인트 및 스위치를 폼해 유연한 연결성과 엔드-투-엔드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을 갖췄다. 또한 해당 업데이트로 AI 기능을 통합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정책을 시행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들은 포티넷 소버린 SASE를 통해 포티넷, 파트너, 또는 고객 소유의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가 라우팅되는 방식과 보안 검사가 실행되는 위치를 결정할 수 있으며, 포티넷의 전체 보안 스택으로 트래픽을 원활히 보호할 수 있다. 존 매디슨 포티넷 수석 부사장은 “포티넷은 단일 데이터 레이크와 단일 운영체제, AI 기반 보안의 통합 SASE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에게 탁월한 배포 유연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업데이트로 소
포티넷 코리아가 내부자 위험 및 데이터 보호 업계 ‘Next DLP’를 인수했다. 포티넷은 이번 인수를 통해 스탠드얼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손실 방지(DLP)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면서, 엔드포인트 및 SASE의 통합 DLP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Next DLP는 최근 데이터 손실 방지 및 내부자 리스크 관리 솔루션 부문 ‘2023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서 대표 벤더로 등재된 바 있다. Next DLP는 엔드포인트부터 클라우드까지 확장하는 차세대 클라우드-네이티브 SaaS 데이터 보호 플랫폼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Next DLP의 기술을 통해 포티넷의 보안 서비스 엣지(SSE) 솔루션에 고급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을 추가하고,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전반에 내부자 위험 및 데이터 보호 기능을 추가로 통합할 예정이다. 켄 지 포티넷 CEO는 “Next DLP 인수로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을 대폭 강화해 SASE 및 엔드포인트 환경 전반에서 내부자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코니 스택 Next DLP CEO는 “데이터 보안과 내부자 위협 보호는 기업의 최우선 과제”라며 “포티넷과 Ne
‘2024 글로벌 OT 운영기술 및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 발표 포티넷 코리아는 25일 ‘2024 글로벌 OT 운영기술 및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OT 보안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기업들이 점차 확장되고 있는 IT/OT 위협 환경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OT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와 인사이트 외에도 IT/OT 보안 팀이 비즈니스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12개월 동안 조직들이 OT 보안 태세를 강화하는데 있어 발전을 이룬 것은 분명하나, IT와 OT 네트워크 환경이 계속 통합됨에 따라 개선해야 할 중요 영역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T 시스템을 손상시키는 사이버 공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응답자의 49%가 OT 시스템에만 영향을 미치거나, IT/OT 시스템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침입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올해는 약 3/4(73%)의 조직이 침입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OT 시스템에만 영향을 미치는 침입이 전년 대비 17%에서 2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