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페이뱅크(대표 박상권)와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공동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육아전문 플랫폼인 남양베베에 신규 서비스로 '남양베베캠' 플랫폼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양베베캠’은 전국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아기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남양베베캠’은 기존 SK브로드밴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캠 서비스를 남양베베에 탑재함으로써, 아기의 부모와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아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남양베베캠 제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의 경우, 남양베베 앱(App)을 통해 간단하게 서비스를 신청한 후, 해당 산후조리원의 카메라 승인만 이루어지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아기의 엄마뿐만 아니라 최대 5명의 가족까지 추가하는 기능이 있어 산후조리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가족들도 소중한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항상 출산장려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었는데, 이번 남양베베캠 서비스도 그 중의 하나”라며, “남양베베캠 서비스 확산을 통해 우리 아기를 안
▲ 남양베베 앱 이미지 [헬로티] 남양유업이 페이뱅크와 공동으로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 O2O 플랫폼 남양베베 서비스가 국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인 세피앙, 쁘띠엘린 등과 연이어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남양베베 서비스는 ‘남양아이’에서 진행 중인 임신육아교실의 신청과 참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관련 업체들의 베네핏(Benefit)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남양베베’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앱(App)을 통해 고객들이 임신, 육아 관련 업체들의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계약한 세피앙은 직영 유아용품 스토어 ‘하이베베’와 롯데백화점 직영 유아용품 편집샵인 ‘코지가든’을 운영하고 있고, 본사직영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명 브랜드의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맥클라렌, 브라이텍스, 오르빗 베이비 등이 있다. 쁘띠엘린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쁘띠엘린 스토어’을 운영하고 있고,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면세점 등에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