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뱅크 내장, 안전 설계, 핸드메이드 등 자사만의 차별화 기술력 녹여 솔루엠이 23일 서울 포포인츠 쉐라톤 강남에서 스마트 워머 런칭쇼를 열고, 자사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개발과 관련한 시장 전략을 공개했다. 솔루엠은 이번 런칭 행사에서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 워머를 앞세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스마트 워머는 음료 보온과 멀티 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솔루엠의 사업 비전과 데스크테리어 트렌드가 반영됐다. 솔루엠 김동욱 솔루션영업그룹장은 행사에서 "스마트 워머는 현대인의 충전 편의성과 따뜻한 음료 한 잔이 선사하는 여유로운 오피스 라이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러 개의 충전 케이블이 필요없어 깔끔한 오피스 환경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솔루엠은 자사의 스마트 워머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는 차별화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솔루엠 이서진 상품기획그룹장은 스마트 워머에 대해 "무선 충전 방식의 머그 워머는 우리가 처음이다. 시중 제품은 USB 케이블을 꽂아 음료를 데우는 방식이나, 자사 스마트 워머는 파워뱅크를 탑재해 충전 없이 최대 두 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서진 그룹장은 "일반적인
케이엠에스파트너는 스마트빔, 블루투스 이어셋, 파워뱅크 등 소형 모바일 제품을 개발하여 중국 현지 공장에서 제조,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하고 있는 특허 출원 및 벤처기업 인증 업체다. 블루투스 이어셋에 USB OTG 메모리를 한데 묶은 2in1 제품으로 평소에는 이어셋으로 쓰다가 필요할 때만 저장장치로 이용하면 된다. 귀 한쪽에 끼우는 타입이지만 마이크로 USB 단자에 이어폰을 끼우면 양쪽 귀에 꽂고 스테레오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운전 중에는 한쪽에 끼워 사용하다가 운동이나 산책을 할 때는 양쪽에 끼워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크기 58×15.9×10.2mm, 무게 9g로 패키지 안에는 이어훅을 함께 제공해 본체를 귀에 잘 고정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패키지 안에 함께 담겨 있는 데이터 케이블을 끼우면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에 있는 USB 단자에 끼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런 젠더 없이 마이크로 USB를 이용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하면 곧바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 노트북과 스마트폰끼리 사진이나 동영상, 문서 같은 데이터를 공유할 때도 간편하다. 본체 옆면에 위치한 마이크로 USB 단자는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