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나솔라가 600W+ 시대로 접어든 태양광 업계의 새로운 트랜드와 이에 대한 트리나솔라의 전략적 포지셔닝 및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현재 저탄소 발전은 전 세계적인 트랜드로 국제재생에너지기구(The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는 2050년 탄소 배출량 감소를 통해 지구 온난화를 섭씨 1.5°C로 제한한다는 가정하에 태양광 PV 캐파(생산능력)는 14,000GW 이상 확대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태양광 에너지는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와 발전설비를 운영하는데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계산한 값인 균등화발전비용(levelized cost of energy, 이하 LCOE)을 동시에 줄일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NEF에 의하면 태양광 LCOE는 지난 10년 동안 약 84%가량 줄었다. 트리나솔라는 시스템적인 관점에서 LCOE에 대해 깊이 있게 접근한 태양광 기업으로 다년간의 기술 개발과 경험을 통해 고출력, 고효율, 고신뢰성, 고에너지 수율 요소가 LCOE을 줄이는 데 필수적임을 입증했다. 이에 LCOE 지향 원칙에 부합하는 R&D 및 상업화를 촉진하며 태양광
[첨단 헬로티]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자회사 솔라에쿼티에 3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솔라에쿼티는 솔라커넥트 그룹의 자회사로 태양광 투자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자체적으로 발전소를 개발, 보유하는 한편 투자자와의 협업을 통해 육상형, 수상형, 지붕형 등 다양한 구조의 태양광 사업을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솔라커넥트 그룹은 솔라커넥트 109억 원, 솔라에쿼티 87억 원의 투자 유치를 포함해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 196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시리즈 B 투자 유치 후 6개월 만의 성과다.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는 “회사의 상황을 잘 아는 기존 투자자가 이번 투자를 리드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후속 투자를 주도한 한상훈 BNK벤처투자 부장은 “솔라에쿼티는 에너지 업계에서 고도의 전문성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라며 “가치 창출 능력이 낮은 부지에 다양
[첨단 헬로티] 태양광 기술 업체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이하 LONGi)가 2028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할 계획을 밝혔다. LONGi는 The Climate Group이 CDP와 함께 주도하는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에 공식적으로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LONGi는 2028년까지 자사의 모든 글로벌 사업에서 100% 재생 전기만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2027년까지는 70% 재생 전기를 사용한다는 중간 계획도 세웠다.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의 목적은 애플, 구글, 페이스북,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필립스 및 골드만 삭스 같은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이 최단기간에 100% 재생에너지 사용이라는 목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결속시키는 것이다.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각 기업은 이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사의 글로벌 사업 전반에 걸쳐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만 100%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RE100 이니셔티브에 합류한 LONGi는 저탄소 경제의 세계적인 발전과 기후 목표 달성에 대한 더 큰 책임을 지게 됐다. LONGi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자사의 에너지 전략을 세 단계로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