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LG화학, 친환경 정책 글로벌서 인정...‘세계 최고 에너지경영 기업’ 선정
LG화학이 세계 최고의 친환경 에너지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자사 오창공장이 클린에너지장관회의(CEM)에서 수여하는 ‘제1회 CEM 에너지경영 리더십 어워드’의 에너지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린에너지장관회의는 23개국 및 3개 국제기구가 참여하여, 클린에너지 기술 개발과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장관급 다자 회의체이다. 2010년 7월에 발족해 매년 진행했으며, 올해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7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를 앞두고 있다. LG화학은 오는 6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서 23개 회원국가의 에너지장관들과 주요 글로벌 기업 대표들 앞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CEM 에너지경영 리더십 어워드’는 산업시설과 상업용 건물의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 향상을 추진하여 세계 에너지 사용량 감소에 기여하고, 에너지경영시스템을 널리 보급하고자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서 올해 최초로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이번 ‘CEM 에너지경영 리더십 어워드’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