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구글-클리어웨이, 미국 데이터센터 위해 1.2GW 무탄소 전력 계약
구글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클리어웨이와 1.2GW 규모의 무탄소 전력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 대규모 청정 인프라 투자가 추진되고 있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구글은 미국 데이터센터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클리어웨이 에너지 그룹(Clearway Energy Group)과 총 1.2기가와트(GW) 규모의 무탄소 전력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3건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미국 내 세 개의 지역 전력시장에 걸친 구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리어웨이는 현재 10.3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 자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SPP, ERCOT, PJM 권역에 위치한 구글 시설에 최대 20년에 걸쳐 전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젝트는 올해 착공 예정이며, 첫 발전은 2027년과 2028년에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구글은 디지털 운영을 탈탄소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시간 단위로 매칭되는 무탄소 전력을 조달하고 있다. 회사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소비자 플랫폼 등의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존재감을 확대해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