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기반기술 강화를 통한 에너지 분야 클라우드 선도 기대 레드햇은 한전KDN과 25일 서울 삼성동 한국레드햇에서 클라우드 기반기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과 신재문 한전KDN 미래사업개발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양사 업무에 대한 소개와 협약을 통한 기술력 공유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 됐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 실천을 위해 오픈소스 기반의 글로벌 솔루션 기업인 레드햇과의 기술협력을 통한 공공분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레드햇은 정부 온나라 클라우드 시스템, 기록물 관리 시스템, 차세대 지방재정 시스템 등 정부 및 공공분야의 중요 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추진해왔다. 레드햇은 검증된 컨테이너 플랫폼, 자동화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과 더불어 기존 시스템의 진단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CCSP(레드햇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와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SI(시스템 통합) 업체들과 폭넓은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첨단 헬로티] HPE는 지난 11월에 선보인 HPE 컨테이너 플랫폼(HPE Container Platform)의 정식 버전(GA)을 출시했다. HPE 컨테이너 플랫폼은 100% 오픈소스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업계 최초의 엔터프라이즈용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cloud-native application)과 기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non-cloud-native application) 을 모두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운영 환경 또한 베어 메탈(bare-metal) 또는 가상머신 (virtual machines) 모두를 포함해, 데이터 센터는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 그리고 엣지 컴퓨팅까지 관계 없이 구동된다. ▲HPE 컨테이너 플랫폼(HPE Container Platform) 더불어, HPE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데이터분석, 엣지컴퓨팅 및 사물인터넷 (IoT)와 같은 데이터 중심 어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위한 구성 사례들과 함께 고객의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소개 했다. 컨테이너 도입 단계에서 많은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로 전환이 용이한 스테이트리스 워크로드(S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