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가 리모트 I/O ARIO 시리즈 내 신규 모델을 라인업했다. ARIO 시리즈는 통신과 I/O 모듈이 탈부착 가능해 목적에 따라 필요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리모트 I/O이다. 본 제품은 산업용 이더넷·필드버스 통신 기반으로 사용자 편의적인 I/O 구성을 비롯해 커플러와 모듈을 유연하게 연결해 다양한 I/O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라인업 된 모델은 CC-Link V1/V2 통신 커플러 1개 모델과 입·출력 및 전원 등 확장 모듈 23개다. EtherCAT, CC-Link V1/V2, ProfiNet, ProfiBus, EtherNet/IP, DeviceNet, Modbus TCP, Modbus RTU 총 8개 통신 커플러 모델을 지원하고, 이번 라인업 23개 확장 모듈을 포함해 총 54개 모델의 확장 모듈을 지원한다. 기존 12핀(8채널)에 추가로 16핀 터미널 모듈을 라인업 해 디지털 입출력 최대 16채널, 아날로그 입출력 최대 8채널까지 대응함으로써 설치 공간을 절감한다. 그 외 ARIO 시리즈 주요 특징은 ▲가로 폭 12mm로 제어 시스템 공간 절감 ▲푸시인(Push-in) 결선 방식으로 작업 시간 단축 및 사용자 편의성 확보 ▲ 핫스왑(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업체인 힐셔가 CC-Link IE와 프로피넷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를 위한 커플러 제품 시장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CC-Link협회와 프로피버스 및 프로피넷협회가 CC-Link IE와 프로피넷 간 상호운용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새로운 공동 사양을 발표했을 당시, 양 기관은 두 프로토콜 간의 투명한 통신을 실현할 수 있는 ‘커플러’ 장치 기능 사양에 집중했었다. 공장은 이 새로운 커플러를 통해 분리된 네트워크에서 서로 다른 파트 간에 보다 효과적으로 통신할 수 있어, 네트워크의 투명성과 통합성을 한층 높인다. 두 네트워크 사이의 단순한 브릿지 역할은 그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공장에서 다양한 네트워크와 호환성을 위해 필요한 기술 작업의 부담을 극도로 줄여준다. 특히, 지금까지는 기계를 선택할 때 기능이나 성능을 어느 정도 포기하더라도 단일 네트워크 프로토콜 유지 관리에 대한 편의성을 더 우선 시 했다면, 이제는 세계 각지 다양한 공급업체들의 최상의 기계를 쉽게 선택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CC-Link IE는 아시아 시장에서 인정받는 선도 기술이며, PROFINET은 유럽에서 가장 보편적으
최대 필드버스 호환성과 종합 진단기능 지원 ▲ u-remote 시리즈 DevideNet과 CANopen 필드버스 제품군은 맞춤형 개별 시스템 구축 기능을 제공한다. 바이드뮬러는 DeviceNet 및 CANopen용 필드버스 커플러로 모듈방식으로 설계된 자사의 원격 I/O 시스템 u-remote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들 제품은 Profibus, Profinet, EtherCat, Modbus IDA 및 Ethernet/IP 등을 지원하는 필드버스 커플러 선택의 폭을 보다 넓혀준다. DeviceNet 및 CANopen용 u-remote 필드버스 커플러 신제품 출시로, 제어 캐비닛 내부 응용기기는 물론 기계설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또한 전보다 유연하면서도 특정 시장요구에 매우 구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I/O 모듈이 필드버스와 별도로 독립된 까닭에 커플러 교체만으로 필드버스를 다른 것으로 간편하게 변경하는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 즉, 고객 요구조건에 따라 스테이션 앞에 필요한 필드버스 커플러를 간단히 전면 배치함으로써 광범위한 환경에 대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u-remote 원격 I/O 시스템은 가능한 소형화를 구현하면서도 온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