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블 박찬후 대표 인터뷰 머리를 감겨주는 기계, 무한하게 순환하는 구슬, 직접 만든 마법의 양탄자.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콘텐츠 스타트업 긱블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하는 긱블의 콘텐츠는 과학과 엔터테인먼트가 절묘하게 결합해 기상천외한 이벤트로 진화하고야 만다. 이에 대중은 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긱블의 참신함에 매료되고 있다. 긱블 박찬후 대표는 남다른 상상력과 콘텐츠를 무기로 과학과 공학의 경계를 허물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긱블의 근거 있는 실력과 자신감 긱블의 시작은 2017년이었다. 이후 긱블은 과학·공학 콘텐츠를 중심으로 뉴미디어의 흐름에 맞춘 전략적 운영을 통해 성장해 왔다. 창업 초기, 올드 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 전환되는 시점에 시장에 진입해 빠르게 자리 잡은 긱블은 당시 국내에서는 드물었던 이공계 전문 인력 기반의 콘텐츠 제작사로 주목받았다. 긱블 대표이자 창업자인 박찬후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디지털 미디어가 레거시 미디어를 넘어설 것을 예상했다. 이후 긱블이 성장하기까지 멈춤없이 달려 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현재 긱블은 120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누적 조회수 7억
O2O의 개념 O2O는 초기에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오프라인 서비스로 연결짓는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점차 반대의 의미인 오프라인 채널을 이용해 온라인 서비스를 연결짓는다는 의미로까지 확장되어 이제는 ‘채널의 확장’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즉, O2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는 중국에서 생성된 용어로, O2O를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대표적 O2O 사례 대부분은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O2O와 유사한 용어로 옴니채널이 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구분짓지 않고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넓혀주는 의미로 쓰인다. 옴니채널을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주로 미국 O2O 상거래 사례들이 디지털 마케팅 개념으로 소개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두 가지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하고 있다. 중국 TMO그룹에 의하면, 중국에서 말하는 최근의 디지털 마케팅은 곧 O2O 상거래(Commerce)를 뜻한다. 그 방식으로 e바우처, e쿠폰, e티켓 온라인 결제, 오프라인 조회(Verification)나 상환 등이 있다. 이의 역 방식으로는 소비자가 오프라인 상점에서 직접 QR 코드를 스캐
[ICT 산업과 O2O(1)] O2O의 개념과 비즈니스 유형 [ICT 산업과 O2O(2)] O2O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O2O의 개념 O2O는 초기에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오프라인 서비스로 연결짓는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점차 반대의 의미인 오프라인 채널을 이용해 온라인 서비스를 연결짓는다는 의미로까지 확장되어 이제는 ‘채널의 확장’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즉, O2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는 중국에서 생성된 용어로, O2O를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대표적 O2O 사례 대부분은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O2O와 유사한 용어로 옴니채널이 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구분짓지 않고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넓혀주는 의미로 쓰인다. 옴니채널을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주로 미국 O2O 상거래 사례들이 디지털 마케팅 개념으로 소개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두 가지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하고 있다. 중국 TMO그룹에 의하면, 중국에서 말하는 최근의 디지털 마케팅은 곧 O2O 상거래(Commerce)를 뜻한다. 그 방식으로 e바우처, e쿠폰, e티켓 온라인 결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