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다가 화물 운송 플랫폼 요금 비교·분석 및 통합 관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SCM FAIR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화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화물 운송 요금 비교·분석 시스템과 통합 관제 플랫폼을 공개했다. 지화다는 20년 이상의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화주, 차주, 주선사 등을 연결하는 전국 화물 운송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AI 기반 요금 분석, 맞춤형 UI, 실시간 관제 대시보드 등을 제공한다. 요금 비교 시스템은 화물 톤수와 차량 종류를 입력하면 기존 운임 대비 절감 가능한 추천 운임을 제시하며 운송비 투명성 확보를 지원한다. 통합 관제 시스템은 배차 진행 상황, 차량 위치, 운송 현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돌발 이슈 대응과 경로 관리에 용이하고, 차주 및 화주 간 의사소통과
IT 전문 기업 지벡㈜(대표 이승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화물운송 디지털 플랫폼 ‘지화다(ZIHWADA)’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물류·유통·공급망 관리 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지벡은 자사의 플랫폼이 제시하는 운송 효율화와 비용 절감 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지벡㈜는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IT 솔루션을 개발·운영해온 기업으로,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지화다는 합리적인 운임 산출 시스템과 간편한 배차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돼,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물 운송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는 즉시 배차와 기업 전용 배차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상황과 목적에 맞는 유연한 운송 관리가 가능하다. 지화다는 차주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오더 관리, 운임 정산, 관제 모니터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맞춤형 기능을 적용해 기존 화물 플랫폼 대비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화주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표준 요금제, 직접 거래, 운송 효율, 이슈 대응 등 네 가지 강점 보유한 운송 플랫폼 들고나와 지화다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참가해 화주·운송기사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운송 플랫폼을 소개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지화다 운송 플랫폼은 표준 요금제, 직접 거래, 운송 효율, 이슈 대응 등을 테마로 화주 및 운송기사에게 효율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화물 표준요금제(Transparent Freights Retes Based on Zihwada, TRZ)는 현장 요금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AI) 봇이 산출하는 요금 생성 기술이다. 실제 표준화된 3억3000만 건의 요금을 자동 생성해 화주의 실거래 데이터를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