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텍이 aReady. 전략의 첫 번째 단계로 aReady.COM(컴퓨터 온 모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aReady. 전략 목표는 COM에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고성능 임베디드 빌딩 블록의 지원으로 원활한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다. 새롭게 출시된 콩가텍의 aReady.COM은 애플리케이션-레디 하이퍼바이저와 운영체계,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소프트웨어 구성을 통합함으로써 고객들이 각사의 요구조건에 따라 구성요소를 조합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자들은 개별 구성된 aReady.COM을 바로 부팅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하단에서 진행되는 통합 작업과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시스템의 다양한 IIoT 기능 구현을 위한 통합 작업이 간단해진다. 최초의 aReady.COM 제품은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의 ctrlX OS(운영체계)와 함께 이용할 수 있고 후속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aReady.COM은 고객이 기능이 검증된 통합 패키지에서 컴퓨터 온 모듈으로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OEM 업체가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는 가상화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빌딩 블록 및 애플리케이션 기반 지능형 플랫폼을 제공하는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에서 새로운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 Whiskey Lake-U) 기반 최신 COM Express 콤팩트 사이즈 타입6 모듈인 cExpress-WL를 출시했다. 초저전력 인텔 코어 i7 및 i5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의 2코어 프로세서와 비교해 4개의 코어를 지원하여 모듈의 가격 수준을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도 성능이 약 40% 향상됐다. ▲ cExpress-WL은 이전 세대 ULT 프로세서 대비 40% 성능 개선됐다. cExpress-WL의 가장 큰 특징은 USB 3.1 Gen2를 지원하여 최대 10Gbit/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함으로써 여러 USB 카메라에서 압축되지 않은 UHD 비디오 스트림을 전송하는데 이상적이라는 점이다. USB 3.1 Gen2, 고성능 인텔 UHD 그래픽, 프로세서 확장 선택 및 인텔 OpenVINO 툴킷이 결합된 이 모듈은 새로운 AI, 머신비전 및 감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매우 유연한 빌딩 블록이다. cExpress-WL의 저전력 소비 및 고성능은 의료용 초음파, 테스트 및 측정, 공장 자동화 및 산업용 HMI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