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은 자사의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이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 2024년 4분기 인프라 자동화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 자동화 플랫폼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각 공급업체를 조사, 분석 및 평가해 점수를 매겼다. 레드햇과 다른 상위 10개 공급업체는 현재 제품과 전략이라는 두 가지 범주로 분류된 26개 기준에 따라 포레스터 웨이브에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레드햇은 인프라 프로비저닝, 구성 관리, 구성 관리 데이터베이스(CMDB)와의 통합, 인트라툴 분석, 지원 배포 옵션, 커뮤니티 에코시스템, 커뮤니티 참여, 비전, 혁신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포함한 10개 기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다양한 사용 사례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이벤트 중심 자동화로 확장해 사람의 개입을 줄이고 각 시나리오에 대한 코드 작성 부담을 줄인다“며 “레드햇과 아이비엠(IBM)은 사용자가 플레이북 코드를 훨씬 더 빠르게 고품질로 작성할 수 있도록 코드 생성을 자동화하는 라이트스피드(Lightspeed)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전략 카테고리에서 최고점 기록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이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3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인프라 자동화'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인프라 자동화 제공업체를 조사해 상위 11곳의 업체를 분석한다. 이번 결과는 현재 제공 솔루션, 전략, 시장 입지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한 30가지 기준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레드햇은 ▲커뮤니티 지원 ▲제품 비전 ▲실행 로드맵 ▲계획된 개선 사항 ▲혁신 로드맵 ▲지원 제품 및 서비스 ▲파트너 에코시스템 ▲수익 ▲평균 거래 규모를 포함한 13개 기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포레스터는 "레드햇은 운영상의 어려움, 기술 격차 및 예산 압박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한다. 레드햇의 강점은 견고한 파트너십과 지원 서비스로 이어지는 커뮤니티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레드햇은 컨트리뷰터의 작업을 채택하고 수용하며 이 생태계를 활용한다"며 "향후 주요 기능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 공급망, 이벤트 기반 앤서블 및 프로젝트 위스덤을 통한 AI 기반 자동화"라고 전했다. 세계 최고의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