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전문 기업 위킵이 이케아 코리아와 저온 물류 대행 계약을 체결하며 신선식품 물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킵은 이케아의 신선식품을 자사 저온 물류센터에서 보관·관리하고 AI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전국 매장으로의 안정적인 배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케아는 국내 매장 내 스웨디시 레스토랑, 푸드 마켓 등에서 다양한 신선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위킵은 이케아의 시스템에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과 AI 발주 예측 기술을 적용해 신선도 유지와 재고 최적화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콜드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의 선입선출(FIFO) 원칙과 소비기한 관리를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폐기율 감소와 재고 회전율 향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위킵은 이번 협력을 통해 네이버배송(N배송), AI+ 인증 FBW(풀필먼트 바이 웨어하우스) 솔루션, 자체 콜드체인 운송망(위킵티), 친환경 포장재(위킵엠) 등 종합 물류 서비스를 결합해 4PL(4자 물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장보영 위킵 대표는 "이케아와의 협업으로 신선식품 물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AI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
AI 기반 풀필먼트 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3PL·풀필먼트 서비스 '창고임당'을 운영 중인 와니컴퍼니와 '위드 위킵(With Wekeep)'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위킵이 론칭한 ‘위드 위킵’ 서비스의 다섯 번째 MOU다. 위드 위킵은 물류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가 필요한 중소형 3PL 기업에 위킵의 풀필먼트 기술과 시스템을 공유하는 물류 상생 플랫폼이다. 와니컴퍼니는 고객 맞춤형 3PL 물류 대행 브랜드 '창고임당'을 운영하며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과 전담 매니저 기반의 밀착 서비스를 통해 중소 셀러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와니컴퍼니는 위킵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풀필먼트 솔루션인 FBW를 비롯해 네이버 배송(N 배송) 연계와 친환경 물류 부자재 공급 등 고도화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영업 지원 및 우체국 택배, 화물배차 등 물류 센터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공유하며 물류와 관련된 다양한 전략 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위드위킵은 단순 MOU가 아니라, 실제 시스템과 데이터를 공유해 중소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풀필먼트 전문 물류 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3PL(Third-Party Logistics)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 ‘위드 위킵(With Wekeep)’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위킵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중소형 3PL 기업들과 공유하여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물류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모델이다. 최근 물류 시장은 저단가 경쟁이 심화되면서 중소형 3PL 기업들이 고객 유치와 센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물류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운영 시스템과 기술이 필수적이지만, 자본과 역량 부족으로 인해 이를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위킵은 AI 기반 풀필먼트 솔루션, 화주사 영업 지원, 우체국 공동 택배, 네이버 도착 보장 등 물류 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3PL 기업에 제공하는 위드 위킵 서비스를 마련했다. 위킵은 국내 최초 AI+인증을 받은 독자적인 풀필먼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킵엠(WEKEEP M)을 통해 물류 부자재와 친환경 패키지를 제조하고, 위킵티(WEKEEP T)를 통해 화물 운송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종합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중소형 3
풀필먼트 전문 물류 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물류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하여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통해 우체국 소포 사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위킵은 FBW(Fulfillment by Wekeep) 풀필먼트 솔루션에 AI+ 인증 기술을 적용하여 우체국 시스템과 연동, 실시간 배송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자동 집하 기능 등 다양한 연계 시스템을 개발해 택배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배송 경험을 제공하며, 물류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사례로 꼽힌다.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위킵은 이 서비스를 WA(Wekeep Alliance)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중소 물류사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물류사들이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위킵의 장보영 대표는 “우정사업본부와의 협력으로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 풀필먼트 물류 환경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앞으
풀필먼트 서비스 전문 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냉동·냉장 물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론칭했다. 이번 서비스는 인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2,300평 규모의 최신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연간 600만 건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최신 설비를 통해 신선 및 냉동식품 보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고객사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킵 관계자는 “그동안 신선 및 냉동식품 풀필먼트 서비스에 대한 고객사의 지속적인 문의가 있었으며,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와 연계되어 당일 출고 및 익일 도착 시스템을 통해 배송 지연을 최소화하며,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사의 판매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킵은 냉동·냉장 풀필먼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신선·냉동식품 배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보영 대표는 “이번 론칭으로 고객사들이 신
풀필먼트 서비스 전문 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물류 인재 양성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위킵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으로 지정되며, 재직자 공동 훈련센터형 모델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학습병행은 근로자가 일을 하며 학습도 병행해 자격증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기업 맞춤형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전문 인력 양성과 동시에 근로자 역량 강화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위킵은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AI 기반 물류 솔루션과 효율적인 재고 관리 시스템을 통해 물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소규모 1인 셀러부터 대기업까지 폭넓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이번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은 물류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킵은 지난 9월 고용노동부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직원 교육 시
위킵은 최근 풀필먼트 솔루션으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AI 관련 인증인 A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 기준을 기반으로, AI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ICT 제품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검증하는 제도이다. 위킵이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AI 풀필먼트 솔루션 FBW는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재고와 수요 예측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FBW는 최적의 재고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FIS, 상품 선 포장 시스템 PrePack, 출고 예측 정보를 기반으로 한 자동 입고 신청 시스템 Reserved Order 등을 통해 물류 현장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위킵은 국내 풀필먼트 솔루션 업계에서 AI+ 인증을 받은 최초의 기업으로, 이는 AI 기반 물류 서비스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인증은 물류 현장의 직원들에게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물류 관리의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위킵의 장보영 대표는 “이번 AI+ 인증 획득은 단순히 위킵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풀필먼트 업계 전체에 AI
위킵이 불경기 속에서도 작년 만근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금 100만 원씩 인상하는 결정을 내렸다. 적지 않은 기업이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연봉 동결 또는 인상하더라도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소액 인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와중에 이와 같은 조치는 눈길을 끈다. 위킵 측은 "이번 연봉 인상은 기본급을 100만 원씩 인상하며, 평균적으로 2.5%에서 4.5%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물가상승률인 2.4%에 비해서도 높은 조건이다"라고 밝혔다. 더욱이 2018년부터 매년 50명 이상 개별 승진을 시키는 위킵의 빠른 승진 제도와는 별개로 추가적으로 모든 직급의 기본급 인상이 적용되어, 특히 실물 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시장에 매우 인상적인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위킵의 2023년 매출은 230억 정도 예상하고,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1억 수준이다. 실제 사업을 막 시작한 MRO 제조 회사의 초기 적자를 제외하면 물류에서는 17억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한 셈이다. 최근 인천 허브 센터 준공을 완료해 정상 운영되고 있고 이천, 화성, 구로 R&D센터를 자가 센터로 운영 중에 있다는 것이
위킵이 '물류 오배송 발생 시 2배 보상' 제도를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킵의 IT솔루션 FBW의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23년 전국 센터 오배송(택배 송장 기준) 평균 비율은 0.01%로 전년 대비 획기적으로 낮아졌으며, 이는 1만 개 출고 시 단 1개만이 오배송이 발생한 것으로 택배 출고가 대부분인 B2C 풀필먼트 업계에서는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물류도 결국 사람이 하기 때문에 오배송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오배송되면, 소비자의 항의가 불가피하며 반품 처리, 재발송 등으로 업무 리소스 및 비용이 추가 발생하며 구매취소, 분쟁까지 야기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와의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 고객사를 위해 위킵은 보상 제도를 깊이 고민하였고 전례 없는 파격적인 정책 ‘2배 보상제’를 시행하게 됐다. 위킵은 지난해 준공된 인천 허브센터에 바코드 의무화 제도를 도입해 Prepack, FIS, Reserve Order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현장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고, 오배송 발송 0%를 도전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금번 정책은, 위킵의 물류 경쟁력을 선
위킵이 물류 MRO 제조에 이어 운송 사업까지 확장하며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물류 MRO 제조 회사 ‘물류통’을 ‘위킵엠(Wekeep M)’으로, 운송회사 ‘오늘택배’를 ‘위킵티(Wekeep T)’로 자회사 법인명을 위킵과 통일성 있게 변경하여 통합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고 전했다. 물류 MRO 제조는 2022년 OPP테이프를 제조하는 한선기업을 인수하며 시작해, 다양한 MRO 부자재 수입 및 유통을 통해 라인업을 늘리면서 작년에 스트레치 필름 제조 설비를 추가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친환경 종이테이프 제조를 위한 세팅을 마치며 성장에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 운송사업은 이커머스 화주사, 풀필먼트 고객사 등에 미들 마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택배 집하 서비스를 확장해 왔고, 최근에는 운송 차량을 투입해 거점 운송 등 다양한 운송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위킵의 장보영 대표는 “위킵은 풀필먼트 시장의 리더로서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풀필먼트와 시너지가 될 수 있는 전후방 사업을 확장하며 종합물류기업 성장도 늦추지 않을 것”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헬로
위킵이 지난 달 인천 허브 풀필먼트 센터(24.583㎡)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간 확장해 온 인천 지역센터들을 통합하고 물류 운영에 특화된 환경으로 조성해 앞으로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10월 최초 풀필먼트 센터(300평)를 시작으로 인천 7개, 서울/경기 4개, 부산 1개 센터 등 4개년 동안 12개의 직영센터로 확장했고 2020년 7월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1년 착공해 2년여 공사를 거쳐 마침내 인천 허브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센터 건립은 인천 지역의 신규고용창출 200명과 100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 발생이 예상되며 위킵의 자가 보유센터는 서울, 이천, 화성에 이어 4번째다. 인천 허브센터에서 시작되는 풀필먼트는 한층 더 고도화된 서비스로 제공될 전망으로,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 온 풀필먼트자동화시스템(FAS)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FAS는 위킵이 직접 고안한 자체 개발 시스템으로 입고부터 피킹, 패킹, 출고까지 바코드 기반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물류 처리를 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FAS는 막대한 투자 비용이 발생하는 자동화 설비 없이도 효율적으로 물류 자동화를 가능케 해 물류 운영
스토어별 전시, 판매와 실시간 재고 확인으로 품절처리까지 위킵이 물류 IT솔루션 FBW(Fulfillment By Wekeep) 환경에서 상품 전시관리 및 실시간 품절처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추가 개발했다고 밝혔다. FBW 솔루션의 스토어 상품 전시기능은 기존 셀링툴과 같이, 국내 다수 플랫폼과 오픈 마켓에 상품 등록 및 판매등록을 할 수 있다. 상품명, 상품설명, 상세페이지, 상품정보 고시 등 상품 판매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판매처에 바로 등록할 수 있고 기존 판매정보로도 다수 판매처에 일괄 등록이 가능하며 판매처별 특성에 따라 별도 수정 및 설정까지 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무엇보다 전시기능을 통하면 판매처의 고유 코드로 주문 정보와 상품이 매칭되기에 판매와 동시에 물류센터의 재고가 호환돼 오차가 없는 실시간 재고관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판매처별로 재고 할당량을 책정할 수 있고 재고를 분할관리할 수도 있어 판매 현황 및 물류 상황에 따라 실시간 품절처리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위킵은 주문부터 재고, 출고까지의 물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자동 반영되는 물류 솔루션으로, 현대의 풀필먼트 산업을 더욱 획기적으로 성장시켰으며 이커머스에 최적
WA(Wekeep Alliance) 통해 위킵 보유 인프라 지원 위킵이 WA 정식 런칭을 통해 4PL 풀필먼트 시장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으로 기존 3PL 물류 기업과 협력해 4PL 풀필먼트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위킵은 현재 2,200개사 계약을 유치하고 매월 600건 이상의 상담 현황을 보이는 등 계약문의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물류 IT솔루션 자체개발, API 기술연동을 기반한 자동화 시스템과 기능, 국내 최초로 실행한 전담매니저 체계적인 현장운영, 안정적 수익구조와 생산성 관리 등의 핵심 기술력이 위킵의 성장 요인이다. 최근 증가하는 중소 셀러 물류를 처리할 창고, 인력의 수요 대응이 부족한 상황이다. 기존에 3PL회사와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안정적으로 풀필먼트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위킵 얼라이언스(WA)사를 위한 제공 혜택은 ▲시설 및 장비 투자지원 ▲FBW솔루션 무료 제공 ▲ 고객사 상담 및 영업 지원 ▲주요 택배사 집하 지원 ▲물류 센터 현장 교육 등이다. 위킵은 이를 통해 WA사의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장보영 대표이사는 “위킵은
위킵은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직접 연구·개발하고 풀필먼트 운영솔루션에 융합하는 모든 테스트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위킵은 2017년 풀필먼트 서비스 시작과 함께 자체개발한 물류 솔루션 FBW를 런칭, 작년에는 풀필먼트 자동화시스템 FAS를 적용, 풀필먼트 인공지능 FAI를 개발해내며 디지털 물류 시장의 차별화된 풀필먼트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풀필먼트 인공지능(FAI)은 시계열예측 기술을 통해 각종 입고, 주문, 출고, 재고, 인력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을 계획할 수 있어 물류 현장에서 발생되는 리소스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계절, 날씨, 요일, 이벤트 등에 따라 급변할 수 있는 물류 상황 데이터의 머신러닝 학습 결과를 FAI가 실행하고 예비주문 및 선포장 등의 구체적인 센터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하도록 자가 진단 및 설계한다. 위킵은 FAI를 기반으로 앞으로의 풀필먼트가 기존의 물류 운영 방식과 서비스 환경을 완전히 탈바꿈하고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물류 업무 및 고객사의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 전망했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AI 기술로 무엇을 할 것
위킵은 카페24와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에게 차별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간의 시너지 창출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과제 발굴을 위해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협력하에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각 사의 주력 사업 분야인 플랫폼과 풀필먼트의 시스템과 기술력을 연계해 진일보한 서비스로 구축할 계획이며 가격, 편의, 품질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어 갈 것을 협의했다. 위킵은 카페24 플랫폼과 다이렉트로 연결된 물류 IT솔루션을 기반으로 풀필먼트와 관련한 제반의 업무를 지원한다. 또 API 주문 연동 및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카페24를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의 풀필먼트 이용 편의와 서비스 품질을 높여 양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카페24와의 협업을 통해 B2C/B2B 운송과 해외특송 서비스를 활성화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해 가는 것은 물론, 직접 제조하는 물류 부자재와 친환경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카페24를 통해 위킵의 풀필먼트를 이용하는 모든 셀러가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카페24 플랫폼 사용자에게 안정적 풀필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