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경북형 스마트 임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첨단 신 성장 동력 마련 경북도와 포항시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67억 원(국비 5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은 포항시에 건립중인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을 대상으로 AI 기반 임산물 자동화 로봇기술 적용 및 현장 실증을 추진해 임산물의 유통·물류 자동화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임산물 운반·선별·포장의 자동화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한 물류터미널 운용 환경 최적화 및 관제 기술 개발을 통해 현장 실증을 완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에 대한 연구는 40여종 이상의 다양한 로봇 제품 상용화 기술을 개발한 국내 유일의 정부 산하 로봇전문생산연구소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포항시 소재)이 주관하게 된다.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위세아이텍과 자율주행로봇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트위니, 포항시산림조합 등이 공동 참여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진행 중인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은 경북의 단기소득 임산물(수실류, 산채류,
[헬로티] AI와 빅데이터 수요 증가...에듀테크 등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 위세아이텍이 AI와 빅데이터 역량을 인정받아 실적 성장을 이뤘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위세아이텍은 2021년 1분기 영업이익 6.7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96% 성장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62억 원으로 8% 올랐고, 당기순이익 역시 18% 증가한 3.8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AI와 빅데이터 분야에서 모두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AI 사업의 경우, 위세아이텍의 AI 개발 플랫폼인 '와이즈프로핏'이 넓은 범용성을 바탕으로 각 산업군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세계 AI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까지 1840억7000만 달러(약 206조 원)까지 성장하고 국내 시장도 10조5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위세아이텍 역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빅데이터 사업에서는 데이터품질관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데이터품질은 댐이 수질 상태를 잘 관리해서 물을 사용 목적에 맞게 흘려보내듯 데이터의 활용을 위해 데이터 품질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사업이다. 위세아이텍은 이베이코리아,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