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레저타운 청계산4L이 이용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는 청계산4L을 이용하는 워크샵 단체 고객 및 휴가·방문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신설됐다. 셔틀버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와 청계산4L 주차장을 오갈 예정이다. 셔틀버스 운행 일정은 이용 고객 수요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청계산4L 유선전화를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청계산4L은 회의워크샵, 풍류의 맛과 향(카페+식당), 감성바베큐, 신청년센터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레저타운이다. 강남, 분당, 판교 등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휴가 시즌 워케이션(Work+vacation)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수요가 높다. 청계산4L의 회의워크샵 시설은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최대 150명 수용 가능한 감성바베큐장 및 100평 규모의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 목적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청계산4L 관계자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문객들의 시설 이용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실시하게 됐다"며 "셔틀버스 운행으로 보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성장 동력이자 사회변화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의 국제표준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관련 산업에의 적용을 위한 표준화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이 열렸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5일(목)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분야 해외 표준전문가(美 NIST)와 국내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는 '2019 인공지능(AI) 산업 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AI를 관련 산업에 적용하기 위해 산업별 AI 응용기술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표준화 대응체계 구축을 도모한다는 생각이다. 또한, AI기반 스마트 아일랜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가 AI 적용을 위한 표준화를 논의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선도적인 AI 응용산업이 앞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행사에는 AI분야 국제표준화위원회(ISO/IEC JTC1 SC42)의 표준화 주도국인 미국의 전문가가 참석해 AI 표준화 동향을 설명하고, 산·학·연 전문가가 AI의 산업별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하
[첨단 헬로티] 이니프로(Inipro)가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임베디드 비전 워크샵(Embedded Vision Workshop)’을 오는 10월 19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최한다. 이 워크샵은 교육에 대한 실용적이고 프로젝트 기반의 자유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는 디질런트(Digilent)의 미션과 일치한다. 이번 워크샵은 Zybo Z7 Zynq-7000 트레이너 보드와 Pcam 5C 센서, VHDL 및 C ++ 언어를 사용한 실습 과정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Zybo Z7 Zynq-7000 AP SoC와 PCam 5C MIPI 이미징 센서를 사용해 실시간 비디오 처리 플랫폼을 구현하고 하드웨어로 결과를 시각화 하면서 HLS (High Level Synthesis)의 기본 사항을 학습할 수 있다. 디질런트의 Zybo Z7 보드와 자일링스의 Vivado HLS의 무료 WebPack 버전은 학생들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신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 참가자에게 FPGA 및 실시간 비디오 프로세싱 파이프 라인을 위한 하이 레벨 합성의 기본 사항을 소개하고, 범용 마이크로 프로세서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대신 재 프로그래밍 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과거와 현재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돌아보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약 500여 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제10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샵'을 개최했다. 우리 디스플레이산업은 2002년 일본을 넘어선 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이 대규모 투자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일본의 반격, 대만의 추격이 가속화되고 있어 시장 주도권 상실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경쟁국의 추격에 대응해 투명‧유연성(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타 분야와의 융합기술 개발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 격차 확대 및 시장 조기선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 앞으로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업에 다가올 위기를 재인식해 민간이나 정부의 독자적인 대응이 아닌,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한 강력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번 위크샵에서는 트렌드 공유 차원의 기조연설 발표 시간과 위기상황의 해법을 논의하는 미래 디스플레이 전략 대토론회 등 다양한 개막 사전행사가 개최됐다. 개막식에서는 국내 디스플레이 연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성과 우수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