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 EUV·타호, GMC 시에라 등에 이어 두 종 추가...총 5종 온라인 판매 전시장 방문 생략해 접근성 높인다 “고객 서비스 의지가 담긴 전략” 한국GM은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이달 3일 전했다. 한국GM은 지난 2021년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 온라인 시범 판매를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온라인 판매 모델을 추가된 두 종은 쉐보레 볼트 EUV와 타호, GMC 시에라에 이어 4,5번째 한국GM 온라인 판매 모델이 됐다. 볼트 EUV를 제외한 네 종은 모두 온오프라인 병행 판매 모델이다. 온라인 구매는 쉐보레·GMC 온라인숍에서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에서는 차량 견적·결제·탁송 등 구매 전 과정을 다룬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한국GM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이번 온라인 판매 라인업 확대로 전시장이 없는 지역 내 고객이나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구매 접근성을 보장해주는 고객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이는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는 GM의 의지가 담겨있는 전략”이라고 언급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파스토는 판매 활성화 배송 전략과 마케팅 비법 및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베스트셀러 공략.zip’ 이커머스 웨비나를 6월 2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스트셀러 공략.zip 웨비나는 파스토에서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똑!똑!한 파스토 클래스의 일환으로, 매출 활성화의 해답을 구하는 온라인 판매자에게 이커머스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웨비나는 ‘이용한 대표(꿈꾸는 이팀장)’를 특별 연사로 초빙해 베스트셀러 제품의 판매 노하우와 소규모 회사의 운영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용한 대표는 뚫어뻥을 생산하는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로 판매 부진을 겪던 해당 상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며 약 2억 원이었던 회사 연 매출을 90억 원까지 성장시켰다. 현재는 당시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온라인 유통 사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10년간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든 마케팅 노하우와 매출 상승에 따른 회사 운영법을 채용부터 관리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전체 강연 세션은 ▲파스토, 배송 고민? 이것만 알면 마스터 ▲파스토셀프, 온라인 판매의 기본. 업무 자동화&배송비 절감 ▲이용한 대표, 10년간 ‘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