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어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하이엔드 머신비전 컴포넌트 및 모듈을 선보인다. 아이코어는 스마트 팩토리 및 머신비전 산업에서 점점 높아지는 정밀성과 생산성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스트로브 컨트롤러, 초고휘도 조명, 오토포커스 모듈, 리피터&스플리터 등 4종 제품 라인업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아이코어는 iPulse 스트로브 컨트롤러(COM Series)와 iFocus 오토포커스 모듈(IT-AF-MBK2)을 출품한다. iPulse는 고속 전류 제어를 통해 외부 신호와 동기를 맞춰 조명을 제어하는 스트로브 컨트롤러로, 순간적으로 강한 조명을 켜는 오버드라이빙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체를 정지된 듯한 영상으로 구현해 생산성을 높이고 검출력을 향상시킨다. iPulse COM Series는 0.5㎲ 초고속 응답 속도와 최대 10배 오버드라이빙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범용성과 가격 효율성을 제공한다. iFocus는 고배율 광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이오비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머신비전을 기반으로 한 각종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오토포커스는 정밀한 검사 어플리케이션에서 초점을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광학 모듈 솔루션이다. 미크론 이하의 작은 불량을 검출해야하는 OLED 패널 등의 초정밀 검사 공정에서는 고배율의 광학계를 사용하므로 심도(DOF)가 매우 작은데, 이런 환경에서는 미세한 기구적 움직임으로도 초점이 틀어질 수 있어서 실시간으로 초점을 유지해 주어야 지속적인 영상 취득이 가능하다. 이오비스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반사 타입과 레이 폴딩 두 가지 방식의 기술을 적용한 오토포커스 솔루션을 개별 고객사 요구 사양에 맞춰 특주 설계 및 제작하고 있다. 이오비스가 개발한 다채널 조명 기술을 적용한 표면 검사 솔루션은 동일 대상물 표면을 서로 다른 방향에서 최적화된 여러 개의 조명들을 조합해서 적용한다. 조명은 적게는 3개 많게는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이오비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이오비스(대표 김종환)은 SF+AW 2021에서 미크론 이하 미세 결함 검출용 오토 포커스 광학 솔루션, 다채널 조명기술을 적용한 표면검사 솔루션, Dual 레이저 라인 프로파일 센서 기반 두께 측정 3D 비전 솔루션 등 차별화된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오비스는 먼저 미크론 이하 미세 결함 검출용 오토 포커스 광학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토포커스는 정밀한 검사 어플리케이션에서 초점을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광학 모듈 솔루션이다. 미크론 이하의 작은 불량을 검출해야하는 OLED 패널 등의 초정밀 검사 공정에서는 고배율의 광학계를 사용하므로 심도(DOF)가 매우 작다. 이런 환경에서는 미세한 기구적 움직임으로도 초점이 틀어질 수 있어서 실시간으로 초점을 유지해 주어야 지속적인 영상 취득이 가능하다. 이오비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반사 타입과 레이 폴딩 두 가지 방식의 기술을 적용한 오토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