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울트라 CPU 품은 제품군 선봬 C7146ES-IM-AA, C5143ES-IM-AA 등 SBC부터 엣지 컴퓨터 EBS-S500W, 임베디드 컴퓨터 PE2200U 출시 에이수스가 인공지능(AI)을 지원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 CPU 기반 ASUS IoT 컴퓨팅 기술을 시장에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IoT 솔루션은 총 네 종으로, 단일 회로 기판으로 구성된 SBC(Single-Board Computer) 제품군 C7146ES-IM-AA와 C5143ES-IM-AA, 엣지 컴퓨터 EBS-S500W, 초소형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PE2200U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군은 전력 효율성을 기반으로, GPU 및 NPU 향상 기능을 담았다. 이를 통해 교통 분석, 의료 영상, 유틸리티 관리 및 엣지 AI 등 각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인텔 코어 울트라 CPU는 인텔 아크(Arc) GPU를 내장해, 최대 50개의 HDR 비디오 스트림 및 디테일 영상을 지원한다. 더불어 최대 14개의 코어와 20개의 스레드로 설계돼 AI 컴퓨팅 성능을 최대 1.5배가량 향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SBC 솔루션 C7146ES-IM-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 최근 몇 년간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다. 18세기에 일어난 1차 산업혁명은 기계에 의한 동력의 혁명, 19세기 말 ~ 20세기 초에 일어난 2차 산업혁명은 전기에 의한 자동화의 혁명, 20세기 후반에 일어난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에 의한 디지털 혁명이었다. 앞서 1, 2, 3차 산업혁명은 시간이 지난 이후에 산업혁명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와는 다르게 4차 산업혁명은 현재 진행 중인 상태에 있으면서도 산업혁명이라는 이름을 얻은 초유의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에 의한 초연결(Hyper Connectivity) 혁명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계기는 2011년에 독일이 주도한 Industrie 4.0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독일의 앞선 제조업 기술과 새로운 IT 기술을 결합하여 제조업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것이었다. 4차 산업혁명은 ①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②빅데이터(Big Data), ③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
[헬로티] 광업, 석유, 가스, 스마트 시티 및 유틸리티와 같이, 일반적으로 실외 및 열악한 조건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에 AIoT 기술을 구현하는 것은 규모 및 전력, 환경 제약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최근 Moxa에서 극한 환경에서도 AIoT 컴퓨팅 실현이 가능한 초소형 고성능의 견고한 엣지 컴퓨터를 출시했다. ▲ 엣지 컴퓨터 ‘MC-1220 시리즈’ Moxa가 출시한 엣지 컴퓨터인 ‘MC-1220 시리즈’는 고성능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와 다중 확장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확장 인터페이스는 VPU와 같은 하드웨어 가속기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해주며, A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인텔의 OpenVINO 툴킷을 지원할 수 있다. Moxa의 광범위한 전문기술 기반 설계로, 견고한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이 컴퓨터는 넓은 동작온도 범위에서 작동 가능하며, 실외 및 위험한 환경에 배치할 수 있도록 C1D2/ATEX 존 2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이 팬리스 초소형 컴퓨터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내장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산업용 컴퓨터 중 하나로 산업 현장의 소형 캐비닛에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