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지(TDG)가 ‘Microsoft 365’와 ‘Copilot’의 효과적 활용법 등 고객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icrosoft 클라우드 MSP 파트너인 티디지는 오는 6월5일 '슈퍼세이버 On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주제로 웨비나를 열고 ▲Copilot for Microsoft 365를 활용한 지능형 협업 및 업무 생산성 증대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엔드포인트 관리 단순화 ▲비용 절감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등 다양한 세션을 진행한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탑재한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는 물론 데이터 분석, 고객 서비스, 운영 효율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이와 맞물려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 for Microsoft 365의 한국어 지원을 시작하고 신규 기능을 공개하는 등 발 빠르게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한국 파트너사인 티디지 역시 웨비나를 통해 코파일럿의 응용노하우와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티디지 관계자는 "AI 기술과 Copi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은 오에이에스와이에스(이하 오아시스)와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금융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감독당국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금융회사들의 플랫폼 혁신 전략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양사는 금융 IT 기술과 데이터 동기화 및 이관 기술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금융사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아시스는 금융 전문가들이 2008년 은행권 솔루션 개발하며 시작한 기업이다. 설립 이후 범용 프레임워크 및 개발 툴 개발까지 기술영역을 확장했으며, 지속적인 성장으로 금융 및 비금융권을 아우르는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발전했다. 금융 리스크 관리 컨설팅을 비롯해 솔루션 개발, 분석/설계/구축 등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인력과 노하우, 주요 금융권 고객 보유 등을 차별점으로 보유하고 있다. 백희동 오아시스 대표는 "양사의 협업으로 급변하는 금융 IT시스템의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레퍼런스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시대적 흐름과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