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장서 인정받은 태양광 모듈 외에도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포트폴리오 강조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이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태양광 모듈 관련 제품들과 다양한 전력 솔루션 포트폴리오들을 선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다. 올해 41주년을 맞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사흘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부스는 총 6개 존으로 구성됐다.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을 통해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전력을 가정용 에너지 시스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모든 과정을 순서대로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상용 모듈 존에는 ‘큐피크 듀오 G11(Q.PEAK DUO G11)’ 모듈이 전시됐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의 핵심 제품군으로 미국, 독일, 영국, 한국 등 주요 에너지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최신 모델인 G11은 한화큐셀의 고유 셀 제조 기술인 ‘퀀텀 듀오 Z 기술’을 적용해 발전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모듈 존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셀(이하 탠덤 셀) 기반 모듈 시제품이 전시됐다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개최하는 에너지대전 참가 SK에코플랜트가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순환경제 디자이너’의 비전과 함께 탄소 제로, 폐기물 제로를 실현하는 순환 경제 모델을 선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다. 올해 41주년을 맞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사흘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SK에코플랜트 부스는 그린에너지플러스, 넷제로타운, 그린테크, 에코서큘레이션 등 4개 존으로 구성됐다. 에너지 순환구조를 형상화해 동선을 배치해 해상풍력·태양광·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제조·사업개발·EPC(설계·조달·시공)·사업운영 등 SK에코플랜트가 완성한 에너지사업 밸류체인을 비롯해 환경·에너지 분야 기술과 솔루션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물에서 수소를 분리해내는 고체산화물 수전해기(SOEC: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를 선보였다. 회사는 지난 2월 SOEC를 활용한 친환경 수소 생산 실증을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통합 솔루션도 구
탄소중립 엑스포, 탄소중립 콘퍼런스 통합...356개사 1157개 부스 참여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기술 선보인 '삼성전자·LG전자' 등 가전 업계 소형모듈원전 기술 현황 알린 두산과 투자유치 활동 전개한 지자체들 재생에너지, 수소, ESS, 에너지 모니터링 등 에너지 관련 산업 기술들을 총망라한 전시회가 개최됐다.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 대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11월 2일 막을 열었다.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고효율 C-Tech 혁신’을 주제로 기존의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통합해 개최됐다. 총 356개 사가 1157개 부스로 참여했고, 에너지혁신벤처관, 신재생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모빌리티특별관, 탄소중립특별관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캐리어에어·냉장 등 가전 업계에서는 각사의 에너지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AI 절약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하고, 목표치를 초과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가전기기 제어 솔루션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선보였고, LG전자는 고성능 A
LG전자가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맞춤형 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다. 올해 41주년을 맞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사흘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거, 업무, 상업 및 산업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맞춤형 공조 솔루션 체험 공간 소개·에너지 효율을 높인 차별화된 공조 솔루션을 소개했다. 푸른 정원의 콘셉트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했는데, 이번 전시회에 대표 제품은 휘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다. 멀티브이 아이는 고성능 AI엔진을 통해 ▲AI 실내공간 케어 ▲AI 에너지 맞춤제어 ▲AI 스마트케어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준다. 주거용 솔루션으로는 프리미엄 1방향 시스템 에어컨을 소개했다. 바람의 방향을 보다 정밀하게 조절해 자동온도바람, 롱파워바람, 쾌적수면바람, 스터디바람, 숲속바람, 매너바람 등 6가지 공간 맞춤 바람을 제공한다. 내부의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알아서 설정해주는 'AI건
삼성전자가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친환경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다. 올해 41주년을 맞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사흘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친환경의 시작, 효율적인 에너지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싱스’는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며 AI 절약 모드를 설정할 경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에너지 소비를 예측하고 목표치를 초과하지 않도록 가전 기기가 스스로 제어한다. 대표적인 예시는 ▲패턴을 학습하는 온수난방 ▲디지털 인버터 기술 ▲소비전략을 아껴주는 와이드 무풍냉방 ▲AI에코버블 등이다. 이런 기술이 탑재된 기기는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해 보다 친환경적인 가전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에코 솔루션 존에서는 제품 전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품·기술이 소개됐다. 창의적으로 업사이클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에코패키지, 일회용 배터리 교체 없이 태양광과 실내 조명으로 충전할 수 있는 솔라셀 리모컨 등을 선보였다. 에너지 솔루션 존에서는 최적 제어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파루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영농형 태양광 트래커 솔루션을 선보였다.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이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존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할 경우, 농사 소득과 발전 소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AI 태양광 트래커는 태양의 위치와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 자동 추적 알고리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듈부의 각도를 자동으로 조정해 발전량을 최대화한다. 파루의 부스에는 태양을 동서 방향으로 추적하는 단축 트래커와 동서남북 방향으로 추적하는 양축 트래커가 미니어처와 실물 형태로 각각 전시됐다. 양축 트래커의 경우, 일반 고정식 발전 구조물보다 20% 이상 많은 발전량을 얻을 수 있다. 각도가 조정되지 않는 기존의 고정식 태양광의 경우, 발전 효율이 낮을 뿐 아니라, 기둥이 많아 농지에서의 농기계 사용이 어려운 구간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AI 트래커는 기둥부가 적어 농기계의 사용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AI 트래커의 안전모드 기능을 활성화하면 모듈부가 환경조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성이엔지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사흘간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다양한 고출력 태양광 모듈과 탄소중립 및 RE100 솔루션을 선보였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출력 태양광 모듈과 다양한 환경에서 발전 가능한 고내구성 친환경 태양광 모듈을 전시했다. 먼저 태양전지를 반으로 잘라서 연결한 Half Cell Bifacial 태양광 모듈은 535~555W의 출력으로 최대 21.4%의 효율을 보장한다. 양면 발전 제품으로 후면을 통해서 5~25%의 추가 발전이 가능하다. 고내구성 친환경 모듈은 수상태양광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 설치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됐다. 설중하중 5,400Pa로 설계돼 강화 유리와 특수 설계된 프레임을 적용, 혹독한 기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발전량을 유지한다. 부스 한켠에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솔라스킨과 인버터 제품 등도 전시됐다. 솔라스킨은 건축자재의 질감 및 색상이 적용된 태양광 모듈로,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함은 물론 건축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성이엔지의 SSE-S0655JK는 고정밀 알고리즘을 적용, 최대 효율이 99%에 달한다. 신성이엔지는 탄소중립과 RE1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전자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로 40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 LG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폐기물을 줄인 친환경 전시관을 선보였다. LG전자는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LG전자는 재사용이 가능한 조립식 컨테이너, 폐목재 등 재활용 자재를 사용해 270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것은 물론 사용한 컨테이너는 한국해비타트 등에 기증해 교육장, 쉼터 등으로 재활용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LG전자 전시관에서 인공지능 모듈 ‘LG AI 엔진’을 갖춘 시스템 에어컨을 비롯해 주거, 업무, 교육, 상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 한 에너지 토털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AI엔진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우수한 신기술에 부여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았다.
[첨단 헬로티]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는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 심사가 개최됐다. 이 심사에서 리셋컴퍼니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기업은 태양광 발전 효율을 향상시키는 무인 세척·제설로봇 아이디어를 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리셋컴퍼니가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태양광 모듈 청소하는 리셋 스노우 기술력 인정받아 리셋컴퍼니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태양광모듈에 쌓인 눈과 오염물질을 자동 제설·세척하는 로봇 ‘리셋 스노우(Reset Snow)’를 선보이며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리셋컴퍼니 한 팀으로 이 회사는 이번 에너지대전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리셋컴퍼니의 리셋 스노우는 우수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리셋컴퍼니는 리셋 스노우의 기술력을 토대로 한국전력공사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18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
[첨단 헬로티] 현대에너지솔루션이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양면발전 모듈 신제품 ‘Hyundai DualMax’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태양광 비즈니스에 진출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4월, 수상 태양광 통합 시스템인 AquaPower를 공개하며 이미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현대에너지솔루션 부스의 모습. 같은 공간 대비 높은 발전 이룰 수 있는 양면발전 모듈 공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순탄하게 이뤄지는 분위기다. 올해 태양광 보급목표였던 1.63GW는 이미 7월말에 달성했다. 올해 태양광 보급목표 달성은 지난해 달성한 10월초보다 약 2개월 빠르게 이뤄졌다. 국내 태양광 보급이 순탄하게 이뤄지는 데에는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큰 역할을 했지만, 그만큼 기술력으로 더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의 역할도 컸다. 현대에너지솔루션도 마찬가지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양면발전 모듈 신제품 ‘Hyundai DualMax’를 최초로 공개
[첨단 헬로티] 네모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네모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상태양광 발전 기술과 육상태양광 발전 기술, 올인원 ESS, PCS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네모이엔지 부스의 모습.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상태양광 기술 소개 네모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네모이엔지는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수상태양광 기술을 선보였다. 네모이엔지는 수상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술인 메탈프레임 부유체를 소개했다.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강재를 사용하여 부유체의 구조강성을 확보했다. 또, 자외선, 부유물에 의한 충격, 결빙하에서의 파손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성도 확보했다. 네모이엔지 관계자는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PosMAC(고내식 합금강)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내식성을 확보했으며, 자외선이나 외부충격에 의한 파손을 방지해 장시간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며 “이 제품은 친환경
[첨단 헬로티] 유니슨이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부분이 태양광 관련 기업이었다면, 풍력 기업은 유니슨이 유일무이했다. 유니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왜 유니슨이 ‘대한민국 풍력터빈의 자부심’인지 보여주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유니스 부스의 모습. 운송, 설치 제약 극복한 4MW급 풍력터빈 공개 지난 2000년부터 국내 풍력시장을 이끌어온 유니슨이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유니슨은 풍황 조사부터 단지설계, Financing, 발전시스템 개발 및 생산, 단지조성 및 운영까지 풍력 발전산업 전반의 노하우를 갖춘 풍력발전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에너지대전에서 풍력터빈을 선보였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은 4MW급 풍력터빈 ‘U4 Platform’이었다. U4 Platform은 대형화되는 세계풍력터빈 시장에 발맞춰 국내 풍력시장의 도약을 마련하기 위해 유니슨이 개발한 제품이다. U4 Platform은 모듈식 나젤을 적용해 육상에
[첨단 헬로티] 올해 상반기 2,181억 원의 매출과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신성이엔지가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평가받는 PowerXT와 건물일체형태양광모듈(BIPV) 전용 태양광 모듈인 PowerVision과 PowerSpandrel을 선보였다. ▲ 신성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서 PoweXT 등 다양한 태양광 모듈을 전시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20% 출력 높은 PowerXT 소개 신성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PowerXT를 전시했다. PowerXT는 여러 조각의 태양전지를 이어 붙이는 기술을 사용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최대 20% 출력이 높다. 이 제품의 외관은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현장에 설치할 경우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심미적 아름다운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PowerXT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
[첨단 헬로티] 캐리어에어컨이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대거 공개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전시회에서 오텍그룹 계열사 캐리어냉장,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과 함께 ‘내일의 빌딩 인텔리젼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미래를 컨트롤 하다’를 주제로 기술력과 미래비전을 소개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캐리어에어컨 부스의 모습. 빌딩에 따른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 실현하는 시스템 선보여 캐리어에어컨이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전시장을 ▲미래존 ▲빌딩솔루션존 ▲하이브리드 보일러존 ▲스마트 파킹존(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콜드체인존(캐리어냉장) ▲클린에어존 ▲프래쉬에어존 등 총 7가지 테마로 꾸며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캐리어에어컨은 BIS(빌딩인텔리전트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빌딩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실현하는 다양한 냉난방공조 기기 및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 세계적인 글로벌 공조 시스템 기업인 UTC와 협력을 통해 국내 최
[첨단 헬로티] 지필로스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지필로스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전력변환장치 개발,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필로스는 연료전지시스템, PCS 등 자사의 기술력이 담긴 10여 종의 제품을 소개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지필로스 부스의 모습. 에너지전환에 힘써온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지필로스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2009년 연료전지시스템용 전력변환장치를 개발한 지필로스는 2011년 ESS 사업, 2014년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2017년 회생에너지시스템 사업 등을 진행하며 국내·외 에너지 전환에 힘써왔다. 특히 이 기업은 2016년 세계 최초로 GaN 반도체를 활용한 600W 연료전지 PCS를 개발해 상용화시켰고,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필로스는 재생에너지 연계형 P2G 시스템, 회생에너지 시스템, 하이브리드 ESS용 PCS, 가정용 및 상업·건물용 연료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