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시아나IDT가 '인천공항 4단계 운항통신시설 구매·설치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컨소시엄(SK텔레콤, 아시아나IDT, 에스트래픽)이 수행하는 이 사업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지역의 운항정보표출설비, 데이터네트워크설비, 무선네트워크설비, 여객지원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아시아나IDT는 이번 사업에서 운항정보 표출시스템과 여객처리, 출입국 지원, 스마트사이니지 등 여객지원 설비를 구축하고, 기존 인천공항 3단계 운항통신시설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시아나IDT는 인천공항공사의 ▲운항통신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공항여객처리시스템 ▲셀프체크인서비스 ▲3단계 통합정보시스템 ▲첨단 ICT기반 스마트에어포트 마스터플랜 수립 등 다수 사업 경험과 여객지원시스템, 운항표출시스템 등 공항 분야에 특화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IDT는 인천공항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선행 사업을 수행한 운항통신분야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공항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설비를 구축해 공항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김응철 아시아나IDT 항공·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CM FAIR 주최사무국인 주식회사 제이앤씨메쎄는 오는 9월 개최되는 ‘SCM FAIR 2021‘ 전시회에 ‘온라인 커머스 특별관(Onilne Commerce Pavil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CM FAIR 2021은 한국SCM협회와 제이앤씨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국내 유일 공급사슬관리(SCM) 전문 B2B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9월 1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SCM 솔루션, 운송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라스트 마일 서비스, 풀필먼트 센터, 로봇·자동화, 지게차 등 자재 취급 시스템, 에코 패키징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온라인 커머스 특별관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의 확대로 인한 최신 온라인 커머스 및 리테일 플랫폼의 트렌드와 혁신적인 D2C(Direct To Consumer) 관련 솔루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특별관은 국내외 온라인 및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기업, 모바일 플랫폼 기업, D2C 서비스 솔루션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해 현재 온라인 커머스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기업 및 셀러(Seller) 그리고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해보려는 기업 및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선도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는 8일,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무료 온라인 컨퍼런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1’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버추얼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생존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와 인사이트뿐 아니라,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최신 기술 및 솔루션, 그리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1 버추얼 컨퍼런스는 총 9개의 기조연설 및 기술 세션으로 구성되며, 기업들이 급변하는 시장 경쟁과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 제조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1 버추얼 컨퍼런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1 버추얼 컨퍼런스는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소프트웨어/컨트롤 사업부 이원석 이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 전략’ 공유로 막을 열 예정이다. 이어 로크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우리의 일상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드는 증강현실 기술이 생활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증강현실(AR)이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입혀 실시간으로 출력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으로 한때 먼 미래에나 가능한 일로 여겨졌다. 불과 십 수 년 전만해도 상상에 머물렀던 신기술이 현실로 다가온 배경으로는 기술 자체의 발전과 시장 환경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3D 카메라, GPS 및 중력센서, 위치정보시스템, 데이터처리장치, 디스플레이 성능의 향상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IT기기 보급률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하이테크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초기 국방, 과학, 의료 등 필수 분야에만 활용되었던 AR 기술은 점차 대중의 일상 속에 파고들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는 홈코노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언택트 문화로 산업 전반의 각종 서비스들이 디지털로 전환되었고 교육, 쇼핑, 업무, 광고 등 일상과 밀접한 채널부터 엔터테인먼트, 게임, 패션, 뷰티 카테고리까지 그 영향력을 확장하는 추세다. 타키온비앤티, 언택트 메이크업 가능한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 출시
[헬로티] “자율주행 로봇계의 안드로이드가 되겠다.” 트위니 천영석 대표는 독자적인 자율주행 로봇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자율주행카트 ‘나르고’와 물류 운송로봇 ‘따르고’를 앞세워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로봇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한다. 트위니의 자율주행 로봇은 병원, 물류창고, 공장, 고층빌딩, 아파트 등 물건 운반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트위니는 로봇 하드웨어 개발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물류 운송 서비스 시장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한다. 물류로봇 시장 전망과, 이에 대한 트위니의 전략은 무엇인지 천영석 대표에게 들어봤다. ▲ 트위니 천영석 대표 Q. 올해 물류로봇 활용 전망은. A. 로봇 산업은 오래전부터 성장해왔지만, 이커머스 급성장, 언택트 비즈니스 시대를 넘어 코로나19 시대가 초래한 성장세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은 사람이 하는 반복적인 노동을 대신 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물류창고와 공장뿐만 아니라 병원에서도 높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Q. 트위니의 대표적인 제품은 무엇이며, 차기 신제품 개발 계획
[헬로티] ▲대교 CNS 권선우 대표이사(왼쪽)와 한국IBM 송기홍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한국IBM) 한국IBM이 대교그룹의 종합 IT서비스 기업인 대교 CNS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교 CNS는 IBM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제공한다. 양사는 디지털 전환 단계에 있는 많은 기업 고객에게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전달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장 기회를 발굴하는 동시에, 파트너를 영입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술 교류 및 영업·기술·교육 지원 등 다양한 실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교CNS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통합(SI), 언택트(비대면) 교육 솔루션, 영상보안관제 플랫폼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한국IBM과의 총판 계약은 대교CNS가 그간 모색하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추진됐다. 한국IB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에 집중한다는 글로벌 전략에 맞춰 국내에서도 파트너와의 협업과 지원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헬로티] 어드밴텍이 유진로봇과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제품 ‘AMS-DemoKit-10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MS-DemoKit-100 어드밴텍의 하드웨어와 유진로봇의 로봇기술 솔루션을 융합해 양사가 국내외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진로봇은 바퀴가 달린 다양한 장비들을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AMS-DemoKit-100은자율주행 솔루션을 테스트할 수 있는 데모용 키트다.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업군에서 하드웨어 구성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를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MS-DemoKit-100은 크게 센서부·제어부·구동부로 구성되며, 센서부는 유진로봇에서 자체 개발한 3D 라이다, YRL3를 통해 수평 270도, 수직 90도의 영역을 스캔한다. 제어부는 SLAM 및 Navigation 솔루션을 설치한 AM Board,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와이파이 모듈 등이 해당한다. 구동부는 이동을 위한 바퀴 및 전원 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제어부는 어드밴텍의 산업용 마더보
[헬로티] 시너지 창출에 모든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 기대...긴 안목으로 환경과의 조화로운 성장 추구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강력한 실행력으로 5년 후, 10년 후에도 일하고 싶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 전했다. 신동빈 회장은 먼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며, 세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사진. 롯데 신동빈 회장 첫 번째로는 “그 동안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금껏 간과했던 위험요소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자”며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창출을 요구했다. 신 회장은 “주변 위험요인에 위축되지 말고 각 회사가 가진 장점과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자세와 경기회복을 주도하겠다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며 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촉구했다. 신 회장은 “유능한 인재들이 베스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r
[헬로티] 블랙야크가 업계 최초로 디지털 전환 선언 및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틸론은 블랙야크에 가상데스크톱(VDI) 및 모바일 가상데스크톱(mVDI/mDaaS)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비대면 업무환경이 중요해지면서 블랙야크는 업계 최초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업무뿐만 아니라 외근 및 출장 환경에서도 임직원들에게 업무의 연속성을 제공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로컬 PC가 아닌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서 사업 전략, 회계 자료, 제품 디자인 등 중요 정보를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해 내부 문서의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황일찬 블랙야크 디지털사업부 상무는 “이번 블랙야크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로 틸론의 VDI, mVDI, mDaaS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워크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 틸론과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 발전 현황을 분석해 보면 이종 산업 간의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전문전시회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가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나흘간의 축제를 시작했다.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 2020 로보월드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언택트 시대 로봇활용 방향 제시와 국내로봇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해외진출 기원을 목표로 열리는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컨퍼런스로 구성돼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언택트 시대의 로봇 제품, 기술 현황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제조업용 로봇, 공장자동화, 전문/개인서비스 로봇, 로봇부품/SW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또 국제로봇콘테스트와 R-BIZ챌린지 등으로 꾸려지는 경진대회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주제로 12개 대회 및 32개 종목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이를 통해 기술교류 및 로봇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2020 로보월드 전시장 내부 전경 이
[헬로티]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통합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뉴노멀 환경에 대응해 고객의 모든 언택트(비대면)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존 홈페이지 기능에 온라인보험, 사이버창구를 물리적으로 결합했다. PC와 모바일은 물론 사이버창구 애플리케이션 어디를 접속해도 동일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새 통합사이트는 미래에셋생명 고객의 언택트 거점이 된다. 접속한 고객이 기본적 업무 처리는 물론 자산배분 전략과 보장 솔루션까지 얻을 수 있도록 심플하고 명확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이를 위해 고객의 접근단계를 최소화한 메뉴 구성과 모바일에 최적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통합사이트는 가장 기본적 업무처리부터 고객의 편의를 높인다. △온라인에서 모든 상품의 청약이 가장 빠르고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보 입력과 인증 페이지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분석 기능을 강화해 가입한 상품의 보장 내역이나 수익률 현황 정보를 면밀히 제공하고, 추가 플랜을 제안하기도 한다. △미래에셋생명 상품 가입자의 업무처리 시스템인 사이버창구도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해 손쉬운 업무 처리를 돕는다. 또한 ‘변액보험 리딩컴퍼니’의
[헬로티] G밸리 스타트업, 투자자와 랜선 만남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G밸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금) '2020 하반기 G밸리 스타트업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출처 : 산단공)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스타트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진행된 본 행사는 사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개사가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로 IR(기업설명)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7월부터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이수한 스타트업들은 AI, IT솔루션 등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역량을 펼쳤다. 산단공은 참여 투자자와 관심기업간의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화상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스타트업에 코로나 위기를 긍정적 기회로 삼아 언택트·온라인, AI 등 신산업 분야의 신규 모델을 발굴·개척해 혁신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며, 산단공도 창업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티] 키오스크코리아가 빌딩, 공연장, 스포츠센터, 공항, 강연장, 음식점 등 그 어떤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다기능 열 감지 키오스크 ‘올인원 4K’를 출시하며, 향후 32인치, 55인치 제품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올인원-4K’는 기본적으로 동시에 30명의 체온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측정에 필요한 시간 및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열 감지 및 광학 카메라, 스피커, 경광 LED와 자동분사 손 소독기를 내장하고 있다. ▲ 프리미엄 열감지 키오스크 ‘올인원-4K’ 또한 광고 이미지를 열 감지 기능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용도로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키오스크코리아는 키오스크 업계의 대표적인 업체답게 많은 고민을 제품에 담았다. 특히 제품 내부에 설치된 자동 분사형 손 소독기로 사무실이나 공연장, 학교, 스포츠 센터와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올인원-4K’는 공간 활용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동 중인 사람들의 체온 체크가 가능해 출입구에서의 혼잡도를 최소화 함으로써 효율적인 출입자를 관리할 수 있다. 키오스크
[헬로티] '집에서 찾은 내 첫 직장' 포스트코로나 대비 전 과정 비대면 진행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대구·경북 지역의 고용 활성화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전체 과정을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하는 ‘2020 대구·경북 언택트 일자리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화)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출처 : 산업부) 박람회는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산단공과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는 코스피 상장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2개사가 참여하며, 전체 기업의 70%는 대구·경북 소재 기업이며, 영상기반 채용 플랫폼 ‘직감’ 앱을 활용해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구직자들은 참가기업의 채용공고를 영상으로 볼 수 있고 기업별 상담 게시판에서 인사 담당자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면접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질문을 사전 등록하고 구직자는 답변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앱을 통한 실시간 면접을 진행하게 되고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 유니버설 로봇이 8웕2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협동로봇 웨비나를 진행한다. ‘협동로봇 웨비나-활용 가이드 1: 코봇으로 팔레타이징 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비대면 시대의 제조업 환경에서 협동로봇이 어떤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제시한다. 이번 협동로봇 활용 가이드 웨비나는 8월, 9월 두 달에 걸쳐 총 5가지 적용 분야인 △팔레타이징 △폴리싱/샌딩 △스크루 드라이빙 △용접 △CNC머신 텐딩에 대해 파트별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며, 협동로봇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각 분야에서의 적용 방법 및 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해당 ‘협동로봇 활용 가이드’ 웨비나 기획 시리즈가 종료된 이후에도 다른 주제의 웨비나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해부터 제조업체의 자동화 진입장벽을 낮추고 협동로봇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협동로봇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예방 차원으로 온라인 비대면 세미나를 선택하여 모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은 이미 전 세계적인 코봇(COBOT) 가상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