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클라우드 전반에서 위협 탐지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SDK(KAV SDK) v.8’과 ‘카스퍼스키 스캔 엔진(KSEn) v.2.1’을 공개했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복잡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제품군과 인프라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엔진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탐지·방어 역량을 높인다는 목적이다. 두 솔루션은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IoT 기기, 웹 서비스, 클라우드 인프라 등 다양한 시스템에 통합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AV SDK v.8은 NGFW, NGIPS, 망연계시스템, 원격접속솔루션, NDR, 스마트 라우터와 프린터 등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디바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에 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통합하는 개발자용 패키지다. 유연한 아키텍처와 API 기반 구조를 바탕으로 위협 탐지, 엔진 연동, 리소스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적용 시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 애드웨어뿐 아니라 루트킷·부트킷, 랜섬웨어, 봇넷, 제로데이 등 광범위한 공격 벡터를 방어할 수 있다. 최신 엔진 코어는 멀티스레딩, 압축 파일 처리 최적화 등으로 스캔 속도를
안랩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Cloud Protection Platform)’에 쿠버네티스와 서버리스 환경을 아우르는 새로운 보안 라인업을 추가했다.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의 확산으로 보안 운영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업데이트로 다양한 실행 환경에서 일관된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은 이번 고도화로 쿠버네티스 전용 안티멀웨어 솔루션 ‘Anti-malware for Container(AMC)’를 출시했다. 또한 기존 호스트 기반 침입 탐지·차단 시스템(Host IDS/IPS)의 적용 범위를 서버리스 환경까지 확장했다. CPP는 하나의 관리 서버를 기반으로 컨테이너와 서버리스 환경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를 통합 보호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새롭게 추가된 AMC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실행 중인 컨테이너 내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전용 솔루션으로, 컨테이너 이미지 사전 점검뿐 아니라 런타임 위협에 대한 대응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CPP 환경 내에서 별도 학습 없이 기존 방식으로 설정과 운영이 가능해 보안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Host IPS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