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마이터스 아날로그 반도체 기술과 피코셈 셀 제조 기술 적용해 공동 개발 실리콘마이터스가 캐패시터 개발 기업인 피코셈과 협력해 국내 전자제품 제조사와 고주파 소형 실리콘 캐패시터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평가용 샘플을 납품했다고 1일 밝혔다. 캐패시터는 도체에 많은 양의 전하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전기 부품으로 전자 부품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실리콘 반도체 제조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고주파 소형 캐패시터는 실리콘마이터스의 아날로그 반도체 기술과 피코셈의 셀 제조 기술을 적용해 공동 개발됐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이 캐패시터가 가고주파 특성이 우수하고 낮은 저항(ESR/ESL)을 구현해 SoC 패키지 모듈에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여러 개의 세라믹 캐패시터를 1개 혹은 2개의 실리콘 캐패시터로 대체할 수 있어 소형 전자제품에 사용될 뿐 아니라 IoT 및 고주파 통신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초박형 고용량 캐패시터는 현재 일본 회사를 제외하고 성공적으로 샘플을 납품한 회사는 실리콘마이터스가 유일하다. 시장조사기관인 트랜스페어런시에 따르면, 실리콘 기반의 캐패시터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약 2조 원 규모로 매년 6~8% 성장하고
전력관리 및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 기업 실리콘마이터스가 반도체 개발 전문 회사인 피코셈과 협력해 고주파용 소형 실리콘 캐패시터를 개발해 고객사에 평가용 샘플을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 캐패시터는 도체에 많은 양의 전하를 일시적으로 저장해 전자부품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실리콘 반도체 제조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이번 캐패시터는 특히 초소형 크기로 수십 마이크로미터의 얇은 두께를 갖고 있어, 고성능 SoC의 패키지 모듈에 사용된다. 또 여러 개의 기존 다층 세라믹 캐패시터(MLCC)를 1개 혹은 2개의 실리콘 캐패시터로 대체할 수 있어 사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실리콘 캐패시터는 고주파 특성이 우수해 5G 및 6G 통신 분야에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김동한 실리콘마이터스 모바일사업부장은 "실리콘마이터스의 아날로그 및 전력관리 분야에 오랜 경험과 피코셈의 캐패시터 셀(Cell) 설계 분야의 협업을 통해 실리콘 캐패시터의 제품을 다양화하고 응용분야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코셈은 2005년부터 RF용 평면 캐패시터를 시작으로 실리콘 캐패시터의 핵심 기술인 단위 셀(Cell)의 설계 및 제조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3년 1월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기술 산업의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매달 선정하는 공로상이다.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에서 종사하는 엔지니어 각 한 명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상금 500만 원을 수령한다. 이번 달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는 '대우조선해양(주)'의 윤광희 수석부장과 (주)실리콘마이터스 조현석 이사다. 윤광희 대우조선해양 수석부장은 영하 196℃의 온도에서 기존 소재 대비 경제성이 높은 고망간강 신소재와 액화천연가스선박용 저장용기를 개발 및 상용화했다. 이를 선박에 적용함으로써 국내 조선업의 기술 차별화를 실현해 이번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고망간강은 함유 금속 원소 가운데 망간이 11~14% 함유된 합금강이다.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초로 해당 기술을 선박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수상 배경을 밝혔다. 수상자 윤광희 수석부장은 "국내 중소기업에서 국내 생산 소재를 사용한 액화천연가스 저장용기를 제작하고, 선박 탑재 후 수출로 이어지는 국내 산업 선순환을 통해 앞으로도 조선업계 경쟁력 향상
실리콘마이터스(대표 허염)가 LPDDR5용 전력관리칩(PMIC)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M582x 시리즈, 동작 상태에 따라 적절한 전압 실시간으로 공급 LPDDR5는 LPDDR4에 이은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휴대용 기기에 사용되는 고성능, 저전력 메모리다. LPDDR5는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사용량에 따라 동작 속도를 조절하고 대기 상태의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며 처리 속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LPDDR5용 전력관리칩(PMIC)은 LPDDR5에 들어가는 전력을 적합하게 변환, 배분 및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실리콘마이터스가 개발한 전력반도체인 'SM582x 시리즈'는 동작 중에 전압을 높이거나 낮추고 동작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동작 상태에 따라 적절한 전압을 실시간으로 공급한다. 특히 가장 낮은 출력 전압이 0.3V로 타사의 0.4V에 비해 더 낮은 전압을 사용해 사용량이 적을 때 전력을 최소화한다. 또한, 서버 용량에 따라 필요한 전류가 다른 점을 고려해 SM582x 시리즈를 통해 필요 전류에 따른 칩을 맞춤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SM582x 시리즈는 1.5A, 3.0A, 4.5A를 지원한다. 실
[첨단 헬로티] 전력관리 및 오디오 반도체 전문 기업 실리콘마이터스가 자동차용 AVN(Audio, Video, Navigation) 전력관리칩(모델명: SM6700Q)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용 AVN 전력관리칩은 자동차 배터리에서 들어오는 전력을 차량용 멀티미디어 플랫폼에 적합하게 변환, 배분 및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출시한 SM6700Q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필요한 Power 및 CPU, Memory, I/O, I/F 등 차량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온칩(SoC) 플랫폼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전력 사양에 사용 가능하며, 모든 출력 및 동작 조건을 디지털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제어할 수 있어 제품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리콘마이터스 SM6700Q는 ▲ 3.5V ~ 5.5V 입력 범위 ▲6개의 벅 레귤레이터와 6개 LDO 레귤레이터 ▲ 4채널 10-bit 아날로그디지털변환기 ▲ 발열, 고전압, 고전류 감지 등 다양한 보호 기능을 내장해 통합된 전력 관리가 가능하다. 또 고효율 고주파수 스위칭 레귤레이터 동작을 지원, 소형화된 인덕터, 캐패시터 등 외장부품을 사용할 수 있어 최적화된 공간 구현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첨단 헬로티] 아날로그 및 전력반도체 전문 기업 실리콘마이터스는 오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2년 연속 참가해 오디오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테두리가 없는 베젤리스 추세에 대응하는 오디오 솔루션을 포함, 신규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오디오 분야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압전 스피커 드라이버 ▲하이파이 DAC ▲스마트PA (모바일폰용 파워앰프) ▲AI 스피커 및 사운드바용 스피커 앰프 등 주력 제품을 전시, 시연할 예정이다. 베젤리스 디자인 제품은 제품 테두리가 얇아지면서 외부로 노출되는 스피커가 없어지거나 스피커 공간이 줄어들어 사운드를 구현하는데 고난도 기술을 요한다. ▲피에조 드라이버와 스마트PA 현장에서 시연 가능한 SMA6101은 베젤리스 디자인에 최적화된 압전 스피커 드라이버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 및 컴퓨터에 적용이 가능하며, 패널에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디스플레이에서 소리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오디오 칩이다. 또 음악 재생시 파일 정보를 소리로 전환하는 하이파이 DAC(제품명: SAM3101,
[첨단 헬로티] 전력반도체 전문 업체 실리콘마이터스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MWCS(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2018 기간에 맞춰서 27일 제품 설명회를 진행할 한다고 밝혔다. 실리콘마이터스는 MWCS 2018 행사 기간에 맞춰 상해 케리호텔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 자사 제품 설명회를 열어 전시회 참가자 및 관련 기업들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설명회에서 실리콘마이터스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배터리 충전기(Charger) IC, USB 타입 C 등 모바일 제품군과 헤드폰 엠프, 스피커 엠프 등 오디오 제품군의 우수성을 중국 내 고객사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실리콘마이터스는 국내 최초로 디스플레이용 전력관리반도체(PMIC)를 국산화한 팹리스 업체로 올해 초 CES 2018에 참가, AI 스피커 등 오디오 제품군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최근 USB 타입 C eMarker IC, 고속 충전 DC-DC컨버터 등을 출시, 제품 라인을 확대해 왔으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관련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득재 실리콘마이터스 중국 지사장은 “이번 제품 설명회는 중국에서 실리콘마이터스를 알리는 좋은 기
[첨단 헬로티] 전력반도체 전문 업체인 실리콘마이터스는 DC-DC컨버터 ‘SM5428’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C-DC컨버터는 각각의 반도체 부품이 요구하는 동작 전압으로 변환, 안정적으로 전압을 제공하는 주전원 장치로 고효율과 빠른 충전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USB 타입C 시장에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충전 애플리케이션 전용 직류 전원 공급 장치인 스위치드 캐패시터를 개발, 탑재해 스마트폰, 테블릿 등과 같은 휴대 기기에 고속 충전 전력을 공급한다. 이번 출시된 SM5428은 초고속 충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최대효율 98%, 최대 출력 전류 8A에 도달해 35W 충전 전력을 지원하며 충전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OVP(과전압보호기능), OCP(과전류보호기능), OTP(과열보호)등의 배터리 보호 방식을 장착했으며 스위치드 캐패시터 컨버팅(Switched Capacitor converting) 방식으로 제품이 충전되는 동안 열 방출을 최소화하고, 전류를 두 배로 증가시킬 수 있어 설계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10비트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를 내장해 VBUS 입력 전압, VBAT 출력 전압
[첨단 헬로티] 전력반도체 전문업체인 실리콘마이터스는 신제품 USB 타입C 케이블 전용 eMarker IC(모델명: SM5516)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Marker IC는 USB 타입C 케이블 단자 안에 들어 가는 칩으로 케이블의 전류 허용량, 성능, 벤더 식별 등을 결정하는 핵심 회로다. 이번에 출시된 SM5516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작은 1.1mm x 1.5mm 패키지 크기 IC칩으로 ISO 다이오드, Ra 저항 및 액티브 스위치가 통합 내장된 것이 장점이다. 실리콘마이터스의 SM5516은 MTP(Mui-Tme Pogrammable)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2.7V에서 5.5V까지 광범위한 작동 전압 범위(VDD)를 지원한다. 또 USB PD(Power Delivery) 3.0을 지원해 다양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은 6 범프(Bump) WLCSP(Wafer level chip scale package) 패키지와 DFN(Dual flat no leads) 패키지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 USB 타입C 케이블은 배터리를 충전하는 용도뿐만 아니라 모니터, 프린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에도 채택이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