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드론길로 혈액배송·국가시설 안전감시…실증사업 추진 안전한 드론길을 발굴하고 혈액배송, 재난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등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K-드론시스템’ 실증 공모사업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공항공사, KT 등 7개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기능을 하는 드론교통관리시스템이다. 실증사업 수행자는 K-드론시스템 연구개발(R&D) 과제로 개발된 기술을 실생활 영역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교통관리체계 운영을 실증하게 된다. 이번 실증사업은 실제 사업화 가능성이 크고 안전 확보가 필요한 영역을 중심으로 ▲도심·비행로(한국국토정보공사) ▲공항·특수시설(한국공항공사·KT) ▲공공(한국수자원공사·한컴인스페이스) ▲민간(시스테크) ▲자유공모(해양드론기술) 등 5개 분야에서 진행한다. 공항·도심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조금 더 고도화된 기술검증을 진행하고 배송에 대해서는 이미 상용화된 해상 물품배송에 추가해 병원으로 혈액을 배송하는 비행실증 등이 추가된다. 도심·비행
[첨단 헬로티] 공급 체인 보안 및 브랜드 보호 분야의 글로벌 리더 시스테크(Systech)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동사의 이력 및 정품 인증 솔루션 최신판을 출시했다. 본 확장 솔루션에는 어떠한 인쇄 바코드라도 고유한 디지털 증명으로 바꾸어 주며 첨단 이력 및 정품 인증 기능이 결합된 동사의 수상 실적이 있는 비부착식 e핑거프린트(e-Fingerprint®) 기술이 들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일상적 용도의 실행 가능한 운영 정보 및 자료 공유 ▲기술 및 사업 목적 충족을 위한 조직 전체의 분석 ▲다양한 제품 포장 크기 및 회로기판을 지원하는 e핑거프린트 ▲더 강력해진 QR 코드 지원 능력 ▲포장 및 정품 인증을 위해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및 통합 ▲설치 리스크 감소, 즉시 가동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 환경 드러내지 않고 작동하는 비부착식 e핑거프린트 솔루션 유니시큐어(UniSecure®)는 동사의 이력 솔루션 유니트레이스(UniTrace®)와 결합해 포장 프로세스에 새로운 어떤 것을 부착하지 않고도 전세계의 공급 체인에서 발생하는 위조 및 우회 생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지원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