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가 LG AI연구원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기반 비즈니스를 통해 국내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다올티에스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공식 총판사로서 델의 AI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PC, 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하드웨어와 연계된 AI, 보안,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 AI연구원의 최신 생성형 AI 모델,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통합된 형태의 ‘AI 어플라이언스 패키지’를 공동 기획·개발한다. 해당 패키지는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다올티에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존에 MOU를 맺은 국내 유수의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들과 연계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로써 산업별 특화된 AI 패키지를 구성하고 복잡한 AI 도입 과정을 간소화한 ‘원스톱 도입 모델’을 통해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번에 출시될 통합 패키지는 델의 고성능 AI 서버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AI모델인 EXAONE 4.0과 각 ISV의 업무 특화 솔루션을 결합한 형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이나 기술적 부담 없이 손쉽게 AI 서비스를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큐냅 코리아가 지난 9일 서울 용산에서 개최한 테크데이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식 총판 리버네트워크와 에스씨지솔루션즈를 비롯한 리셀러, 채널 세일즈 담당자 총 150명이 자리해 큐냅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2025년 하반기 신제품과 차세대 고가용성·백업 솔루션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이 제시됐다. 행사는 컴퓨텍스(COMPUTEX) 기간에 개최된 QNAP 테크 서밋 2025의 핵심 기술과 신제품을 파트너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QNAP은 고가용성 스토리지, AI 기반 워크플로, 영상 제작 환경 등 산업별 수요에 맞춘 솔루션을 3가지 컨셉으로 소개하며 엔터프라이즈와 SMB 시장을 겨냥한 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현장에 마련된 세 가지 체험 부스(HA·Thunderbolt·Smart Backup)는 각 주제에 맞는 체험 데모존으로 구성돼 참관객의 기술적 이해를 도왔다. ‘HA 부스’에서는 2025년 4분기 출시 예정인 장비 이중화 솔루션을 실시간 시연했다. NAS 두 대를 논리적으로 하나로 묶어 운용해 디스크·전원·메인보드 등 물리적 장애가 발생하면 스탠바이 장비가 평균 1분 내외로 서비스를 인
넷앱(NetApp)은 세계적 보안 평가 기관 SE 랩스(SE Labs)가 주관하는 ‘SE 랩스 2025 어워드(SE LABS Awards 2025)’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Enterprise Data Protection)’ 부문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넷앱이 SE 랩스의 테스트와 검증을 거친 넷앱 ONTAP 자율 랜섬웨어 탐지 및 보호 기능(ARP/AI)을 통해 사이버 복원력 분야에서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넷앱 ARP/AI는 테스트에서 고도화된 파일 암호화 기반 랜섬웨어 공격에 대해 99%의 탐지율과 오탐율 0%을 기록했다. 이는 불요한 경고 누적으로 인한 피로를 없애 비즈니스 환경에서 운영 우수성을 나타낸다. 사이먼 에드워즈SE 랩스 창립자 겸 CEO는 “우수한 보안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설계와 검증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 결과물”이라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보안 제품 뒤에는 언제나 완성도를 위해 헌신하는 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보호와 복원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과 팀을 조명하고 격려해야 한다”면서 “올해 각 부문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의
코오롱베니트가 대전과 부산 지역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 솔루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델과 협력해 IT 솔루션과 하드웨어 인프라 등 기술 기반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2008년부터 델의 공식 총판 파트너로 활동 중인 코오롱베니트는 GPU 가속기를 활용해 AI, 머신러닝/딥러닝, 데이터 분석 작업을 고도화하는 파워엣지(PowerEdge), 파워스토어(PowerStore) 등 델의 최신 AI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과 기술 교육을 병행하며 파트너사 대상의 전방위적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8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과 25일 부산 그랜드조선 호텔에서 개최됐다. 양 지역을 대표하는 IT 인프라 공급 기업의 대표 및 주요 실무진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오롱베니트는 세미나를 통해 델의 서버,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제품과 함께 델 제품과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뉴타닉스, AMD, 레드햇의 주요 솔루션도 함께 소개했다. 코오롱베니트 박종범 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참석자들을 맞이했으며, 델은 이날 세션에서
퓨어스토리지는 조직이 인프라가 아닌 비즈니스 성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및 스토리지 관리 단순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Enterprise Data Cloud, EDC)를 9일 공개했다. AI의 확산으로 데이터 양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요구사항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스토리지 모델은 데이터 단절, 사일로, 통제 불가능한 데이터 확산을 초래한다. 이제 조직은 스토리지를 ‘관리’하는 기존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어떻게, 어디서, 왜 활용하는지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는 리스크와 비용을 줄이고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DC는 데이터 저장 및 관리를 위한아키텍처 접근 방식이다. 이를 통해 조직은 자사의 전체 데이터 환경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EDC 아키텍처를 통해 IT 팀은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걸쳐 가상화된 데이터 클라우드를 중앙에서 일관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능적이고 자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거버넌스를 실현할 수 있다. EDC 아키텍처를 통해 조직은 대규모 데
애브포인트코리아는 자사의 차세대 정보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인 ‘애브포인트 오퍼스’(AvePoint Opus)를 기반으로 ‘ROT 애널리시스(ROT Analysis) 무료 진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 중에 추가 스토리지 구매를 고려하고 있거나 비용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애브포인트코리아는 심사를 거친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애브포인트 오퍼스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환경에 대한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애브포인트 오퍼스는 AI 기반의 차세대 정보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으로 SharePoint, OneDrive, Teams 데이터를 지원한다. 중앙 인터페이스를 통해 SharePoint, OneDrive, Teams 내 오래된 파일을 아카이빙하거나 삭제, 이동하여 스토리지 비용을 50% 이상 절감시킨다. 많은 기업들이 M365 환경에서의 협업 가속화, 코파일럿(Copilot) 도입, 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통합화로 인해 스토리지의 한계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365 환경의 약 80%는 식별이 필요하거나 삭제해야 할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는 다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글로벌 전자 부문 리더이자 연결 분야의 혁신 기업인 몰렉스(Molex)의 방대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몰렉스는 뛰어난 엔지니어링 우수성과 신뢰에 기반한 파트너십, 탁월한 품질 및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커넥터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우저는 주문 당일 선적 가능한 3만5000종 이상의 제품을 비롯해 통신, 데이터 센터, 운송, 의료,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몰렉스의 18만 종 이상의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고 있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몰렉스의 넥스트스트림(NextStream) 커넥터 시스템은 최대 64Gbps PAM-4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차세대 PCIe 6세대 표준을 충족한다. 넥스트스트림 시스템은 인공지능(AI), NVMe-EDSFF 스토리지, CXL, UPI 시스템 및 고성능 컴퓨팅 등과 같은 데이터 센터의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넥스트스트림 시스템은 수직, 직각, 측면 등의 케이블 출구 설계를 비롯해 4x, 8x, 16x, 수직 및 직각 커넥터 등의 다양한
시놀로지(Synology)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비스테이션(BeeStation) 시리즈 최신 모델인 비스테이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8TB의 넉넉한 저장 용량과 기존 모델 대비 최대 4.8배 향상된 성능을 갖춘 비스테이션 플러스는 가족, 크리에이브 팀, 전문가가 디지털 데이터를 손쉽게 백업, 정리,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시놀로지 제품 매니저 Mayi는 “비스테이션 시리즈는 복잡한 네트워크나 스토리지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첫 제품 출시 이후 더 큰 용량과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비스테이션 플러스는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이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가족이나 팀이 함께 협업하며 파일을 공유하는 환경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테이션 플러스는 스마트폰, PC, 클라우드 사진 라이브러리, 외장 스토리지 등 다양한 위치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한곳에 백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내장된 로컬 AI를 통해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도 인물이나 사물 기반의 사진 검색이 가능해 개인 정보 보호와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
넷앱이 고객의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데이터 보안 기능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보안 담당자들은 업계에서 가장 안전한 스토리지로 평가받고 있는 넷앱의 스토리지를 활용해 스토리지 계층에서 보다 선제적인 보안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 전반의 보안 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기술 발전은 사이버 위협과 보안 대책의 혁신 순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악의적인 행위자들은 사이버 공격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됐고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반 위협 탐지를 자동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양자컴퓨팅의 상용화가 가시화되면서 민감한 정보를 탈취해 보관한 뒤 가까운 미래에 양자 기술로 쉽게 복호화하려는 해커들의 위협에 대비해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도 시급해지고 있다. 넷앱은 기본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내재한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하며, 99.9999% 데이터 가용성 보장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에 끊김 없이 접근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기능은 이러한 넷앱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이버 복원력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간 굴라티 넷앱 데이터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 IDC의 분기별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조사 자료에서 히타치 스토리지가 매출액 기준 2024년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41.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히타치 밴타라의 국내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1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 자리를 지키며 업계 내 독보적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가속화되는 AI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이다. 이에 데이터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보장하는 신뢰도 높은 스토리지 인프라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VSP(Virtual Storage Platform)’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안정성, 고성능, 확장성 측면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제공해왔다. 특히 VSP 5000 시리즈는 고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하이엔드 스토리지로 AI, 빅데이터, 전사적자원관리(ERP) 같은 데이터 집약적 워크로드에 최적화돼 있다. VSP 5000 시리즈는 ▲초고속 응답성과 처리 속도를 지원하는 엔드 투 엔드 NVMe ▲100% 데이터 가
구글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 CSAP) ‘하’ 등급(다 그룹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며 클라우드 서비스의 정보 보호 수준 향상 및 보장을 위해 설립된 인증 제도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안인증제 평가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 서울 리전(Seoul Region)의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 고객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0년 2월 서울 리전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 정보보호관리체계(K-ISMS) 인증, 금융보안원(K-FSI) CSP 안전성 평가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국내 민간 및 금융 분야 고객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왔다. AI와 클라우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서 업계를 선도해 온 구글 클라우드는 ISO/IEC 42001, ISO/IEC 27001, FedRAMP 그리고 PCI DSS등 43개 이상의 글로벌/지역 보안 인증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전
퓨어스토리지가 키옥시아(Kioxia)와 협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사는 하이퍼스케일 환경에서 고성능 및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최첨단 기술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하드디스크(HDD)에 의존하는 기존 스토리지 솔루션은 하이퍼스케일 환경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한된 속도, 확장성, 안정성 및 과도한 전력 소비로 인해 하이퍼스케일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대하고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처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최신 데이터센터에서 원활하게 확장하고 통합하기 힘든 한계점을 안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퓨어스토리지와 키옥시아는 하이퍼스케일 환경의 요구를 충족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을 처음부터 설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전력 소비를 줄이고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상면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첨단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과 키옥시아의 QLC 플래시 메모리를 결합함으로써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은 성능 저하 없이도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빌 세레타 퓨어스토리지 하이퍼스케일 부문 총괄은 “퓨어스토리지는
주요 관계자들과 여러 논의 진행하며 신규 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 망고부스트가 현지 시각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슈퍼컴퓨팅 2024(Supercomputing 24, SC24)’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망고부스트는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개최된 ‘2024 OCP 글로벌 서밋’에 이어, 이번 SC24에서도 대규모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DPU 전 제품군을 선보였다. 회사는 하드웨어 IP부터 PCIe 카드, 서버,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센터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AI 추론 및 학습 등 핵심 기능을 가속화하는 기술력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망고부스트는 SC24에서 FH(Full Height) 및 LP(Low Profile) 등 다양한 규격과 100G, 200G, 400G 대역폭을 지원하는 PCIe DPU 카드, AMD MI300X GPU 서버용 RDMA DPU 카드, NVMe/TCP 기반 스토리지 DPU 카드를 탑재한 고성능 서버 제품군을 공개했다. 특히 PCIe DPU 카드는 가상화,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등 데이터 센터 주요 기능
이노그리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IT 인프라 장비 증설 및 교체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노후 장비 교체 및 인프라를 증설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효율적인 정보화 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 등)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 ▲클라우드 관제 및 운영관리 등 클라우드 전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사업에서 주사업자로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본사 스토리지 증설 및 재해복구센터 스토리지 교체와 VDI SAN 스위치 교체, 인터넷 VDI 서버 증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장비와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보장해 무중단 데이터 이관을 가능하게 하는 IT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노후 장비와 신규 도입 장비의 동일 제조사 전문 엔지니어의 기술지원으로 이슈 및 위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이달 19일 본사에서 히타치 밴타라, 레드햇, 빔(Veeam)과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위한 ‘쿠버네티스 판타스틱4’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에 필요한 스토리지, PaaS 어플라이언스, 데이터 보호, 쿠버네티스 관련 글로벌 선도 업체들이 모여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인프라를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전략을 소개한다. 레드햇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가상화 플랫폼 OpenShift Virtualization 소개 세션을 통해 단일 플랫폼에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모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다룰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전략을 제시한다. 빔은 사이버 블랙스완에 대비한 데이터 보호 발표를 통해 고객들의 최신 데이터 보호 트렌드와 다양한 고급 지원 기술을 소개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의 하이엔드 스토리지 기반 쿠버네티스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보호,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쿠버네티스 어플라이언스 발표를 통해 고품질의 하드웨어 및 검증된 PaaS 어플라이언스 제품 소개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략을 제시한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