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전기자동차협회, ‘2022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략 컨퍼런스’ 성료
한국전기자동차협회가 지난 3월 31일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발전과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는 ‘2022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략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전기차와 충전인프라 산업을 반영하듯 온‧오프라인으로 1,0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 김필수 회장(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전기차 판매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충전인프라의 기술 트렌드와 정책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 5년~10년이 충전인프라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집단거주 특징을 보이고 있는 한국에서 충전인프라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충전인프라 산업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전망과 기술동향(시그넷이브이 이충열 이사) △집합건물의 충전설비 구축, 운영과 경제성 분석(클린일렉스 이효영 대표) △전기차 충전산업 표준 및 서비스산업 육성방안 및 발전방향(로지시스 이상천 부문장) △지속가능한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확장과 운영방안(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오세영 대표) 등 각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