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산업 부자재 온라인 쇼핑몰 오픈....산업 현장 내 원스톱 솔루션 제시한다 하드웨어 공구, 안전 용품, 사무용품 등 확장된 제품 스펙트럼 갖춰 “복잡한 유통 과정 없앤 신속한 배송 시스템 중무장” 산업 현장의 효율성·생산성은 전통적으로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이 배경에서 ‘기업 간 거래(B2B)’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 론칭했다. 잇숍은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제품 스펙트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부자재를 한데 모아 기업의 원초적 목표 달성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받는다. 해당 플랫폼에는 하드웨어 공구부터 안전 용품, 사무용품, 캠핑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작업 현장에 필수적인 각종 렌치·망치·톱·플라이어 등 수공구를 비롯해, 유무선 전동 공구, 용접 장비, 측정·계측 기기 등 폭넓은 제품군을 완비했다. 특히 산업 안전 용품 등 필수 품목은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품질 제품으로 마련됐다. 잇숍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잇숍은 복잡한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아 합리적인 가
입점 기업 중 97%가 중소상공인, 축산·식품·과일 등 영역 업체 성장↑ SK텔레콤(이하 SKT)는 AI 쇼핑 플랫폼 ‘티딜(T deal)’에 입점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체가 2200개를 넘어섰다고 알렸다. 티딜은 빅데이터 및 AI 기반 맞춤형 커머스 서비스로, 2020년 입점 업체 240개를 기반으로 이번에 2200개로 늘어났다. SKT에 따르면 올 1~8월 판매액 기준 상위 10개 업체 중 6개사가 축산·식품·과일 등 업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는 생활용품·리퍼 가전제품 등을 다루는 기업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티딜 입점 업체 중 97%가 중소상공인 규모였으며, SKT는 해당 배경에서 ‘요일·주말 특가’, ‘1+1·9900원 딜’ 등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획전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상욱 SKT 광고사업 담당은 “티딜은 지난 3년 동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정책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상생과 더불어 SKT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T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선물 기획전·T-day 이벤트 등 추석 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헬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