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품질 테스팅 콘퍼런스(베스트콘 2025)’에 트라이센티스와 함께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프트웨어테스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컨퍼런스로 올해 주제는 ‘AI Trust, 안전과 신뢰로 여는 AI·SW 테스팅의 미래’였다. 플래티어는 부스 전시와 발표를 통해 AI 기술이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에 가져올 혁신과 실질적 효과를 제시했다. 특히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 이은주 리더는 ‘AI로 구현하는 테스트 자동화 혁신: 트라이센티스 솔루션 전략과 기대 효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트라이센티스 솔루션을 활용한 테스트 자동화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발표에서는 테스트 자동화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AI 기반 접근법과 함께 대규모 기업 환경에서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부스에서는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테스팀(Testim)’과 ‘토스카(Tosca)’, 테스트 관리 및 분석 솔루션 ‘큐테스트(qTest)’ 등이 소개됐다. 참관객들은 실제 운영 시나리오를 체험하며 AI가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QA) 프로세스를 어떻게 혁
씨이랩이 GPU 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AstraGo)’로 소프트웨어 품질을 인증받았다. 씨이랩은 25일 아스트라고가 소프트웨어 품질 국가인증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 사용성, 호환성, 신뢰성, 보안성 등 품질을 국가 표준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아스트라고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수준을 충족해 1등급을 받았다. AI 개발 확산으로 GPU 인프라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GPU 활용률 저하와 보안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부도 2027년 국가 AI 컴퓨팅센터 가동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GPU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 GS 인증은 조달 신뢰도와 우선구매 평가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아스트라고는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솔루션이다. GPU 스케줄러와 리소스 최적화 기능을 통해 GPU 자원을 자동 분할·할당해 활용률을 50% 이상 높이고, 사용자 설정 없이 AI 인프라 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프로젝트 속도와 협업 효율성을 개선한다. 씨이랩은 지난 3월 아스트라고를 업그레이드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컨테이너 및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