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도·열안정성 갖춘 mPAO, 액침냉각유·풍력기어유 최적화 피이가 KICEF 2025에서 합성윤활유 베이스오일 mPAO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피이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기술을 판매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탈로센 촉매를 활용해 알파-올레핀을 중합하여 생산되는 합성윤활유 베이스오일 mPAO를 소개했다. mPAO는 높은 점도 지수, 열 안정성, 산화 방지 성능을 갖추고 있어 기존 광유나 기타 합성유 대비 성능과 수명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액침냉각유, 산업용 윤활유, 풍력발전 기어 오일 등 고성능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합하며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솔
한국기계산업의 발전과 함께 금속가공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한국하우톤은 기업 활동을 통해 인간의 생존과 관련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환경친화형 제품 개발을 위해 추진해 온 연구 성과는 환경친화형 절삭유, 그리스를 비롯해 식물유를 바탕으로 하는 산업용 윤활유, 콘트리트 이형제 등 다양한 범위에서 나오고 있다. 식물성 오일을 베이스로 하는 한국하우톤의 수용성 절삭유제 중 Tectyl Super Green 100은 N.D 식물성 원료를 베이스로 사용한 친환경 절삭유로, 모든 철과 비철금속의 절삭가공에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에는 극압첨가제, 중금속 이온, 첨가제, 미네랄 오일이 첨가되어 있지 않다. 윤활성, 내부패성, 세정성 및 비철금속 변색 방지 성능이 우수하다. 한국하우톤의 산업용 윤활유 중 Tectyl Gear Oil은 거의 모든 밀폐식 장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제품으로, 고도의 산화안정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우수한 부식방지효과와 극압 성능을 갖추고 있어 고하중 및 고속회전이 동반되는 산업용 기어를 보호하는 역할 외에도 기어 표면에서 발생하는 마찰열을 신속하게 흡수해 냉각효과를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