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안랩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1(이하 BIXPO)'에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1은 한국전력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는 국제 종합 에너지 박람회다.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BIXPO 2021에는 국내외 240여개 에너지 분야 관련 기업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연구기관, 해외발명가협회 등이 참가했으며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발명특허대전, 일자리박람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전용부스를 설치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했다. 안랩 CPP는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보호기능과 연동된 보안제품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이다. 화이트리스트 기반 어플리케이션 제어, 시그니처 기반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 서버 방역 솔루션 ’V3 Net’ 기반
▲ BIXPO 2017 폐회식 모습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지난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은 폐회식과 BIXPO Awards를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40여개국에서 3천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부스가 운영되었으며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전 세계 전력에너지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2만 8천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5만여명 보다 많은 7만여명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IXPO 2017’은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남겼고 국내외 참가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서 기능했다. 국내외 기업 간 190건의 비즈니스 상담으로 총 14.7억 달러의 수출 상담을 달성하였고 한전은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과 12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독일 Siemens사와 계통운
▲ BIXPO 2016 [사진=한국전력] [헬로티] 한국전력은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을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BIXPO는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널리 알리고 에너지 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산업 엑스포다. 올해 2회째를 맞는 BIXPO 2016은 ‘클린 에너지, 그린 파워’라는 슬로건 아래, 최신 전력 신기술 전시회, 국제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신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BIXPO의 최신 전력 신기술 전시회에서는 ESS, AMI 등 융합분야 기술과 CCS(탄소포집저장), 태양광추적시스템 등 신기후 체제 대비 기후변화 신기술, 발전, 송배전 등 전력분야 우수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신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신기후 체제 대응 기술, ICT 분야 미래 유망 신기술에 대한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 간의 심도 있고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스페셜 세션으로 에너지 미래학자 토니 세바의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에 대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