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와 빔 소프트웨어(Veeam Software)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에게 선진화된 사이버 복원력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히타치 밴타라와 빔의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은 기업의 사이버 회복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빔 데이터 플랫폼(Veeam Data Platform)’은 히타치 밴타라 스토리지 제품군인 ▲VSP One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 ▲HCI 솔루션 UCP를 포함한 전체 스토리지 플랫폼과 통합돼 랜섬웨어 탐지, 신속한 복구 등의 사이버 회복력을 제공한다. 기업은 히타치 밴타라의 인프라 역량과 빔의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결합한 고급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 솔루션을 활용해 중요 데이터 자산의 무결성과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히타치 밴타라는 7 계층 심층 방어 전략을 사용해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회복성 과제를 해결하는 더 많은 도구를 고객과 파트너에게 공급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빔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강화, 운영 복원력과 규정 준수를 위한 100% 데이터 가용
빔 소프트웨어가 복원력에 초점을 둔 빔 데이터 플랫폼 하반기 업데이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빔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랜섬웨어 및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버전의 ▲빔 백업 & 리플리케이션(Veeam Backup & Replication, VBR) ▲빔 원(Veeam ONE) ▲빔 복구 오케스트레이터(Veeam Recovery Orchestrator, VRO)를 배포했다. 대니 앨런 빔 소프트웨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비즈니스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격이 발생했을 때 기업을 보호하고 복원력을 미연에 확보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빔 백업 & 리플리케이션 v12.1을 포함한 빔 데이터 플랫폼의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의미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솔루션은 45만 고객사의 다운타임과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이버 사고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60%가 백업 팀과 사이버 팀 간의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랜섬웨어 같은 사이버 위협을 가장 직접적으로 다루는 두 팀 간
빔 소프트웨어가 데이터 보안 위협을 줄이고, 복원력을 높이는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복원력(ZTDR)이라는 모델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제로 트러스트 전문가인 넘버라인 시큐리티(Numberline Security)의 제이슨 가비스와 협력해 개발한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복원력은 제로 트러스트 아이디어를 사용해 데이터의 백업과 복구를 더욱 안전하게 만든다. 이는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 기관(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델의 확장으로 백업과 복구에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적용한다. 백업 시스템과 데이터를 저장하는 위치를 별도의 안전한 영역으로 분리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광범위한 손상의 위험을 낮추고 랜섬웨어 공격이 있더라도 데이터를 악의적으로 수정하거나 삭제될 수 없도록 변경불가 백업을 구축하는 것이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복원력의 핵심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보안 기술은 네트워크의 경계만 보호하는 기존 방식보다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많은 제로 트러스트 시스템이 백업 데이터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백업 데이터가 랜섬웨어 및 데이터 도난 공격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빔 2023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랜섬웨어
빔 소프트웨어가 세일즈포스 앱익스체인지를 통해 '세일즈포스 v2용 빔 백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용 빔 백업은 사용자 실수, 통합 및 손상 오류로 인한 세일즈포스 데이터와 메타데이터 손실 위험을 제거한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다중 클라우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싱글 사인온(SSO), 다단계 인증(MFA)으로 보안을 강화하며, 샌드박스 시딩을 통해 테스트 및 개발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 배포하고 적시에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복구하며, 세일즈포스 데이터와 메타데이터에 맞춤 설계된 백업을 경험할 수 있다. 데이터 손실은 불가피한 일이므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세일즈포스 v2용 빔 백업은 IT 부서와 세일즈포스 관리자를 위해 강력하고 신속한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규정 준수를 보장하며 신속한 복구를 촉진하는 데 있어 세일즈포스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제품은 세일즈포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외부에 있는 중요한 현장 서비스 데이터에 대한 규정 준수 및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세일즈포스 공공 및 교육 클라우드, 현장 서비스,
빔 소프트웨어가 최근 빔온 레질리언시 서밋(VeeamON Resiliency Summit)에서 빔 백업 및 리플리케이션 v12.1 출시 등 빔 데이터 플랫폼 하반기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빔 데이터 플랫폼은 하반기에 랜섬웨어 및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향상된 데이터 보안, 멀웨어 탐지, 복구 자동화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빔 데이터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빔 백업 및 리플리케이션 v12.1은 이제 백업에 대한 사전 예방적 위협 감지, SIEM 플랫폼과의 통합, 랜섬웨어 패턴 탐지를 위한 YARA 규칙을 통해 사고 대응 시간을 더욱 단축하고 고객에게 NIST 사이버 보안 모범 사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기업은 보호, 대응 및 복구에 대한 확신과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다. 빔 데이터 플랫폼의 최신 업데이트는 랜섬웨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필요한 툴로 IT 팀과 보안 팀을 통합하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기능 중에는 백업 중에 즉각적인 위협 탐지를 위한 AI 기반 멀웨어 탐지 기능과 SIEM 도구가 감염을 빔 인시던트 API에 직접 보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복
빔 소프트웨어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2023 매직 쿼드런트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리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빔 소프트웨어는 7회 연속으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되고, 실행 능력 면에서는 4년 연속 최고의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빔 소프트웨어는 IDC가 발간한 '2022년 하반기 소프트웨어 트래커' 데이터 복제 및 보호 부문에서도 글로벌 1위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아난드 에스와란 빔 소프트웨어 CEO는 "빔 소프트웨어는 45만 개 이상의 고객사에 최고 수준의 제품 기준과 신뢰를 제공해 비즈니스 회복 탄력성과 랜섬웨어 같은 사이버 공격 피해에 따른 신속한 복구를 보장한다"며 "최근 '빔 데이터 플랫폼'의 출시와 최신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에 주력하면서, 빔 소프트웨어는 지난 1년간 1000여 개의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포함한 30여 건의 제품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파트너사와 고객사와의 협력, 그리고 비즈니스 운영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빔 소프트웨어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빔 데이터 플랫폼은 멀티 클라우드, 가상 환경, 물리 환경,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쿠
'2023 랜섬웨어 트렌드 리포트' 발표...불변성 유지가 랜섬웨어 대응의 핵심 요소 빔 소프트웨어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상황과 향후 데이터 보호 전략 등을 조사한 '2023 랜섬웨어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2023 랜섬웨어 트렌드 리포트는 보안 전문가, CISO, IT 임원, IT 종사자, 백업 관리자의 응답을 통해 작성됐으며 약 1200개 이상의 기업과 3000여 건의 랜섬웨어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기업 7곳 중 1곳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80% 이상의 데이터가 영향을 받았으며 데이터 보호에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랜섬웨어 공격의 93% 이상은 백업 데이터를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고 75%는 공격을 성공해 피해 복구 능력을 약화시켰다. 이로 인해 백업 저장소의 불변성과 에어 갭(air gap)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대니 앨런 빔 소프트웨어 CTO는 "이번 리포트는 기업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을 가능성 보다 얼마나 자주 공격을 받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보안과 예방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신속한 복구를 위한 복원력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력한 보안
빔 소프트웨어, ‘2023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 발표 예산 증가에도 충분한 데이터 보호 어려워…백업 신뢰성과 성공률 개선이 최우선 과제 데이터 보호 솔루션 기업 빔 소프트웨어가 디지털 환경에서 진화하는 데이터 보호 기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3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를 18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은 더욱 복잡한 하이브리드 IT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기업은 다양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운영 환경이 지속적으로 다변화됨에 따라 사이버 공격을 방지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IT 리더는 충분한 데이터 보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기업의 최우선 과제는 백업 신뢰성과 성공률 개선이며 높은 수준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호 보장이 그 뒤를 이었다.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최신 데이터 보호 기능 필요 기업 5곳 중 4곳은 기대와 다른 실제 IT 서비스에 차이를 느끼거나 불만감이나 불안감을 호소했다. 응답자의 82%는 원하는 시스템 복구 속도와 실제 IT서비스가 시스템을 복구하는 속도 사
빔 백업 앤 리플리케이션 v12, 클라우드 가속화 기능과 모든 위치에서의 불변성 제공 예정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기업 빔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제품 로드맵을 공개했다. 빔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가상화, SaaS, 쿠버네티스(Kubernetes), 물리적 환경 등 모든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단일 플랫폼의 혁신과 업데이트를 제시했다. 빔 소프트웨어는 빔 백업 앤 리플리케이션(Veeam Backup&Replication) v12와 함께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용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365, 세일즈포스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쿠버네티스용 카스텐 K10 심층 통합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5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빔 백업 앤 리플리케이션 v11를에 이어 빔 소프트웨어는 v12 버전을 통해 혁신을 지속하고 광범위한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버전은 VeeamON 2022에서 공개돼 클라우드, 보안, 엔터프라이즈 영역의 많은 기능을 미리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클라우드 가속화 기능은 개체 저장소와 클라우드 기반 에이전트에 대한 직접 수정을 포함했다. 또한, 모든 형태에서 불변성을 제공해
백업 저장소 파괴하는 등 취약점 노려...변경 불가 백업 등 데이터 보호 전략 갖춰야 빔 소프트웨어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랜섬웨어 현황을 조사한 '2022 랜섬웨어 트렌드 리포트(2022 Ransomware Trends Report)'를 발표했다. 빔 소프트웨어가 조사기관 벤슨 본에 의뢰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랜섬웨어 공격을 통한 인사이트, IT 환경에 미치는 영향,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이터 보호 전략 구현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2개월 간 1회 이상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전 세계 기업 중 1000명의 IT 리더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80%)의 랜섬웨어 공격은 피해 기업이 금전적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는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도록 백업 저장소를 파괴하는 등 잘 알려진 취약점을 노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응답자의 76%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이후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금전적 대가를 지불했다고 응답했고, 52%는 대가를 지불하고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었지만 나머지 24%는 데이터 복구에 실패했다. 오직 19%의 응답자만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금전적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대부분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서 시장 진출 전략과 반복 매출 성장 이끈 존 제스터 영입 빔 소프트웨어가 전 구글 클라우드 존 제스터(John Jester)를 최고 매출 책임자(CR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제스터는 빔 소프트웨어의 시장 진출 성장 전략을 주도하고 클라우드, 가상, 물리적, 하이브리드, SaaS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아우르는 차세대 데이터 보호 솔루션 1위 공급업체로서 빔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제스터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고객 경험 조직을 이끌어 시장 진출 조직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 바 있으며, 클라우드 채택과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230억달러 이상의 연간 반복 매출(ARR)을 달성했다. 구글 클라우드 이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영업 조직에서 20년간 근무하며 고객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시장 진출 전략을 재구성했다. 그 외에도 제스터는 고객 성공 부문 기업 부사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채택을 추진하는 새로운 조직을 설립했으며, 전문가 영업 부문 부사장으로 전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에서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전략을 주도한 바 있다. 존 제스터 빔 소프트웨어
빔 소프트웨어, 전 세계 28개국 IT 의사결정권자 3,000명 대상 조사 작년에 조사 기업 76% 랜섬웨어 공격받아… 공격받은 데이터 35% 복구 못 해 빔 소프트웨어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상황과 향후 데이터 보호 전략 등을 조사한 ‘2022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보호의 가장 큰 위협은 랜섬웨어로 작년에 한 번 이상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기업이 76%에 달했으며, 공격을 받은 데이터의 36%는 복구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기업들(약 89%)은 데이터가 비즈니스 성공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그 보호 조치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행히 조사 기업 약 88%가 향후 데이터 보호를 위한 투자를 늘릴 것으로 답했다. 또한, 67%는 데이터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42%는 가장 좋은 데이터 백업 수단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꼽았다. 빔 소프트웨어가 기술시장 조사기관 벤슨 본에 의뢰하여 수행한 이번 연구는 향후 12개월 간의 기업 데이터 보호 전략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28개국의 IT 의사결정권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