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서 맥라렌 설립 60주년 기념 퍼포먼스 기획...‘기대치 급상승’ ‘750S’·‘솔러스 GT’ 데뷔 및 P1·아투라(ATURA) 힐클라임 고속 주행 경쟁 등 이벤트 진행 맥라렌이 내달 13일부터 나흘간 영국 웨스트서식스 소재 ‘굿우드 하우스’에서 개최 예정인 차량 속도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이하 굿우드)에 참가해, 창립 60주년 기념 부대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맥라렌은 이번 부대행사를 통해 맥라렌 역사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먼저 맥라렌 창립자이자 다수 레이싱 대회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레이싱 전설‘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을 기린다. 더불어 참관객은 본 행사를 통해 60년간의 맥라렌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 맥라렌 CEO는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은 맥라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또 맥라렌의 굿우드 메인 행사로 평가받는 맥라렌 포트폴리오 공개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에서 공개될 라인업은 신형 모델 ‘750S’,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tur
‘Flexo Day with DKSH Korea’ 주제로 행사 주관 DKSH코리아가 지난 5월 4일부터 7일 동안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한 독일 포장 산업 전시회(이하 Interpack 2023)를 통해 부대행사를 주최했다. Interpack 2023은 포장 및 인쇄 산업을 다루는 국제 전시회다. DKSH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Flexo Day with DKSH Korea’를 제목으로 한 부대행사를 올패키징과 협력해 주관했다. 본 행사는 인터팩 참관과 더불어, 코닥(KODAK)·우테코(UTECO) 등 현지 프린팅 기업 방문 과정으로 구성돼, 참관객에게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확장 등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근성 DKSH코리아 기계사업부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관객이 해외 유수 기업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얻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