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이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C 컨퍼런스 2026(RSAC 2026)'에 참가한다. 포티넷은 이번 행사에서 핵심 전략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중심으로 전체 네트워크 영역의 보호 기능을 하나로 수렴하고 통합하는 보안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포티넷이 통합형 사이버 보안을 실현할 기술로 내세우는 것은 '에이전틱 AI'다. 24일 러스 샤퍼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발표 세션을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에 따른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네트워크 운영(NOC)과 보안 관제(SOC) 전반에 지능형 자동화를 구현하는 전략을 공유한다. 기존의 단계별 API 연동 방식보다 빠른 속도로 위협 탐지부터 방화벽·스위치 제어까지 실시간 대응을 완료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운영 모델도 소개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칼 윈저 CISO가 글로벌 보안 벤더 및 영국 정부 관계자와 함께 '네트워크 엣지 장비 대상의 APT 공격 대응' 세션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포티넷은 고도화된 위협에 맞선 벤더 간 협력 모델과 전략적 위협 정보 공유를 통한 글로벌 공조 체계의 중요성을 제기한다.
포티넷코리아가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포티클라우드(FortiCloud)’를 전면 확장하며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보안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포티아이덴티티(FortiIdentity), 포티드라이브(FortiDrive), 포티커넥트(FortiConnect) 등 세 가지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가 포함됐다. 포티아이덴티티는 클라우드형 ID 및 접근 관리(IAM) 서비스로 SSO, MFA, FIDO2 패스키를 지원하며 특권 접근 관리와 제로 트러스트 접근 제어를 제공한다. 포티드라이브는 보안 파일 저장·협업 솔루션으로 고급 암호화, 역할 기반 접근 제어, 버전 이력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포티커넥트는 음성 통화, 메시징, 화상회의, 파일 공유를 통합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포티가드랩의 AI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해 보안을 강화한다. 세 서비스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과 기본 연동돼 사용자·디바이스·애플리케이션·데이터·AI 에이전트 전반의 통합 가시성, 정책 적용, 위협 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전 세계 160개 이상의 PoP를 운영하며 데이터 로컬 저장·저지연 서비스·장애 대응을 지원한다. 이번 확장은 포티넷의 통합
FortiAI-Assist, FortiAI-Protect, FortiAI-SecureAI로 보안 및 네트워크 운영 전반 자동화·지능화 포티넷이 보안 패브릭 플랫폼 전반에 ‘FortiAI’를 확장 적용해 AI 기반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했다. 포티넷은 새로운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능을 포함한 FortiAI로 보안 및 네트워크 운영을 자동화하고 지능형 위협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FortiAI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플랫폼에 통합돼 자율적인 위협 차단, 운영 단순화, 안전한 AI 도입을 지원한다. FortiAI는 AI 기반 보안뿐 아니라 자체 AI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데이터 포이즈닝, 악의적 조작, 무단 접근 등의 위협으로부터 AI를 방어하는 보안 체계를 구성한다. FortiAI는 크게 두 가지 기능군으로 구분된다. FortiAI-Assist는 보안 및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지능형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생성형 AI(GenAI), AIOps, 에이전틱 AI가 결합돼 네트워크 구성 자동화, 보안 정책 검증 및 수정, 문제 해결을 실현한다. 운영자는 네트워크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