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서 이틀간 'K-글로벌 @ 베트남 2023' 행사 정부가 국내 디지털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이틀간 'K-글로벌 @ 베트남 2023'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한·베 디지털 기술 협력 포럼, 수출·투자 상담회 등이 열리며 국내 디지털 기업 40여 곳과 실감미디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4곳, 베트남 현지 바이어·투자사 100여 곳이 참여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국내 디지털 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 한국·베트남 양국은 디지털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베트남에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은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양국 기업들은 스마트 모빌리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자동이체 분야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도 베트남 기술기업 및 상용화 개발국(NATEC)과 지원·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포럼에 앞서 쩐반뚱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과 만나 양국 디지털 협력 증진 및 디지털 전환 관련 정부 간 협
하나의 플랫폼에서 클라우드와 쿠버네티스 비용 통합 관리 베스핀글로벌은 자사의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OpsNow360)에 컨테이너 비용 관리를 올인원으로 할 수 있는 쿠베익스플로러(KubeExplorer, Kubernetes+Explorer)'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옵스나우360은 국내 솔루션 중 유일하게 클라우드 비용과 컨테이너 비용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컨테이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구성하는 데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하지만 컨테이너는 비용 추적과 관리가 복잡해 비용 관리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수천, 수 만 개의 컨테이너를 관리해야 하는 경우에 컨테이너를 일일이 최적화하기란 더욱 어렵다. 쿠베익스플로러는 이렇게 복잡한 컨테이너 환경을 가시화해 그 현황을 상세하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그룹별 비용 구분은 물론, 절감과 최적화 방안까지 제공하며 컨테이너 환경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옵스나우360의 쿠베익스플로러를 이용하면 다양한 기준으로 비용을 구분하고 시간별 사용 금액과 분석 방법을 제시해 비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싱가포르의 대표 통신사인 스타허브(StarHub)와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클라우드 고투마켓(Go-to-Market, GTM) 전략에 대한 광범위한 협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스타허브는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인피니티 프로그램(Cloud Infinity Program)'을 추진하며, 주요 클라우드 기업 및 기술 파트너와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MOU는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베스핀글로벌과 스타허브는 각자 보유한 클라우드와 통신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 및 통신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뜻을 모았다. 베스핀글로벌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토대로 마이그레이션과 운영, 보안, 거버넌스 등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 영역에 대한 최적의 자문 서비스를 스타허브에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스타허브의 '클라우드 운영 우수 프로그램' 수립과 함께, 스타허브의 핵심 B2B 마켓플레이스이자 플랫폼인 '클라우드 엑스(Cloud X)'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로써 베스핀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OpsNow360)'에 대화형 AI 서비스를 위한 통합 플랫폼 '헬프나우(HelpNow)'를 이용해 만든 GPT 챗봇 '옵스나우 어시스턴트(OpsNow Assistant)'를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옵스나우360 이용자들은 메뉴나 아이콘을 클릭하지 않아도 ▲지원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리소스 최적화 방법 ▲이상 비용 확인해줘 등 간단한 키워드나 일상 언어로 문의 사항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클라우드 관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GPT 모델이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옵스나우360이나 클라우드 운영 관리와 연관된 질문 외에도 가벼운 일상생활부터 수준 높은 정보성 대화까지 모든 상황에서 자연스럽고 적절한 답변을 지원한다. 헬프나우는 고객사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AI 챗봇 및 보이스봇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유연한 기능을 제공하는 SaaS 기반의 대화형 AI 플랫폼(CAIP, Conversational AI Platform)이다. 작년 말 베스핀글로벌은 헬프나우에 GPT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같은 고품질의 대화 경험을 제공하는 챗봇과 보
'CALS'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공동 사업 추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퀸텟시스템즈와 SaaS 시장 확대와 양사의 공동 이익 증진을 목표로 'CALS(Cloud At the Light Speed)'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CALS는 퀸텟시스템즈가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이다. 협약에 따라 베스핀글로벌은 CALS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젝트의 공동 개발을 맡기로 했으며 서비스 사업의 분석, 설계 및 개발 역시 공동 수행한다. 퀸텟시스템즈는 CALS 플랫폼에 대한 기술 지원 및 개발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CRM(고객관계관리)을 비롯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수행한다. 더불어 긴밀한 협력 체계 아래에서 자원과 역량 공유 및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뿐 아니라, 상품 개발과 구성, 마케팅 활동 전반에 대해 상호 조력하고 그외에도 기타 비즈니스 솔루션 공동 개발에도 착수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외 4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클
베스핀글로벌이 베트남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위해 지바이크와 손을 잡았다.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마이크로모빌리티 기술 기업 지바이크와 베트남 중소도시형 공용 전기자전거 사업 '그린바이크 위드 베트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베스핀글로벌 베트남 현지 법인과 대우건설 베트남 현지 법인 'THT 디벨롭먼트'가 공동 개발·운영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에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지바이크 마이크로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탑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베트남 핀테크 유니콘 '모모'의 결제 시스템과도 결합할 계획이다. 지바이크는 한국, 미국, 태국 주요 도시에서 '지쿠' 서비스를 운영한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향후 교통의 한 축이 될 근거리 친환경 이동 수단 공유 서비스로 베트남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같이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호 베스핀글로벌 베트남 법인장은 "디지털 네이티브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진정한 스마트시티를 수립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자동화와 AI를 활용한 원스탑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OpsNow360)'을 본격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옵스나우360은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수년간의 경험과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CMaaS(Cloud Management as a Service) 제품이다. 운영 관리에 필요한 전 도구와 데이터를 통합해 모든 클라우드 관련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SaaS 형태로 지원되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조직에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갖추지 않아도 손쉽게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되는 옵스나우360은 기존 옵스나우 제품과 다르게 로그인 프로세스가 통합되어, 한 번의 로그인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데 꼭 필요한 다섯 가지 기능인 ▲Asset(자원 관리) ▲Cost(비용 최적화 관리) ▲Governance(비용 거버넌스 구현) ▲DevOS(데브옵스 자동화) ▲Security(보안 형상 관리) ▲HelpNow(챗봇, 콜봇, AICC 구축 및 운영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3에서 통신사가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자동화하는데 특화된 'AI기반 Telco향 CMP' 서비스를 선보였다. 'AI기반 Telco향 CMP'는 다양한 통신사 상품과 연동이 가능한 멀티 클라우드 상품 판매 및 MSP 비즈니스 지원 기능을 갖춘 서비스다. 기존 네트워크 및 이동전화 서비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에지 컴퓨팅과 같은 통신과 클라우드가 연결된 상품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통신사 내부의 ERP 및 비용 청구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으며 CDN, 보안 등 다양한 상품 판매부터 계약 관리, 비용 통합, 고객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해 사업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효율적인 클라우드 비용 및 자원 관리를 위한 다양한 AI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AI기반으로 고객의 과거 사용 패턴과 달리 부적절한 IT 자원 사용이 탐지되면 이를 이상 비용으로 인지해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이밖에도 상품별 사용 패턴을 월 단위로 분석해 변화가 큰 상품에 대한 원인을 제시하고, 다음 달 청구 비용을 포함한 앞으로의 비용 변화를 예측해 주어 체계적으로 IT 비용을 관리할 수 있게 해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및 SaaS 인력 양성, 우수 SaaS 기업 발굴 등 추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는 17일인 오늘 국내 SaaS 분야 고도성장을 위해 디딤365, 메가존클라우드, 메타넷글로벌, 베스핀글로벌, 윈스, 이노그리드 등 국내 주요 MSP 6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KOSA와 국내 주요 MSP 6사는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및 SaaS 전환 지원을 수행하는 MSP 사업자가 국내 SaaS 발전과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를 위해 업무협약까지 진행했다. KOSA는 협약을 바탕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SaaS 전환을 위한 ‘SaaS 전환 지원센터’를 설립해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및 SaaS 특화 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며, MSP는 국내 우수 SaaS 기업을 발굴해 해외 동반 진출 및 유니콘 기업 탄생을 위해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AWS도 이번 업무협약식에 참석했고 윤정원 대표는 축사에서 "국내 SaaS 발전을 위해 마련된 본 협약식에 AWS가 참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정원 대표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은 클라우드를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ITSM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티이지가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 및 IT 서비스 관리(ITSM, IT Service Management) 시장에서의 공동 대응 및 협업을 통해 기업과 기관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 하에 이뤄졌다. 베스핀글로벌과 에스티이지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의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한 긴밀한 상호 지원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베스핀글로벌의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과 에스티이지의 ITSM 솔루션 '이진(E-GENE)'의 연동 개발 및 공동 사업 모델 수립을 추진한다. 현재까지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이용 시에 각 시스템의 구축과 관리를 별도로 수행함은 물론, 개발 비용도 각각 소요됐다. 하지만 옵스나우360과 이진으로 대표되는 양사의 자체 솔루션이 상호 연동됨으로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운영은 물론, 각각의 자원과 비용 관리가 하나의 통합된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IT 솔루션 및 클라우드 구축 관련 컨설팅 전문 기업 젠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와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기업과 기관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업무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목표 하에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베스핀글로벌은 자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양사 고객의 전사에 걸친 클라우드 도입과 전환을 지원한다. 국내 SAP 프로젝트 컨설팅 및 구축과 운영을 주도하고 있는 젠컨설팅은 SAP 솔루션 전반에 걸친 통합 컨설팅과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양사는 클라우드 관련 사업 및 SI, MSP 사업을 확대하는데 주력하며 SAP 관련 프로젝트를 위해서도 영업 및 기술적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젠컨설팅은 양사의 협력을 기반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베스핀글로벌은 젠컨설팅의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기술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삼용 젠컨설팅 대표이사는 "기업의 업무별 시스템과 기업전사적 자원 관리를 위해서는 단순한 정보 축적이 아닌, 전문 시스템 구축을
넷제로 클라우드·탄소 배출권 거래 플랫폼 개발 협력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기후행동 전문 기업 윈클과 넷제로 클라우드 및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비용 효율 개선과 탄소 절감에 대한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넷제로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기후 위기에 대한 체감이 현실화되면서, 클라우드를 통한 탄소 배출량 감축과 함께 탄소배출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비용 효율화와 탄소 배출량의 상관관계에 대한 기준 데이터와 연동 기능을 개발해 자사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360'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비용 효율 개선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얼마나 저감할 수 있는지 가시화하여 보여줌으로써 조직의 클라우드 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동시에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윈클은 자발적 탄소배출권 상쇄를 위해 자체 플랫폼인 '윈클 마켓플레이스' 차원에서의 협력과 더불어, 탄소중립 서비스에 관한 기타 자문을
AI 엔진과 자동화 앞세워 뛰어난 사용성과 비용 절감에 주목 베스핀글로벌이 2일인 오늘 양재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와 동시에 클라우드 운영 관리 최적화를 구현하는 CMaaS(Cloud Management as a Service) 제품 ‘옵스나우360(OpsNow360)’을 공개했다. 옵스나우360은 베스핀글로벌이 설립 이후 축적해온 8년여 간의 클라우드 관리 경험과 ‘옵스나우’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총괄대표는 환영사에서 "클라우드 시장은 향후 5년간 연 평균 15.5%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조직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방안다. 이제는 클라우드 사용 여부에 대한 고민보다 더 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다. 우리는 옵스나우360으로 기업에 효율적인 클라우드 사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CMaaS는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에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갖추지 않아도 손쉽게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수행하도록 돕는다. 상시 업데이트 및 유연성, 안정성, 민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자사의 베트남 법인인 베스핀글로벌 베트남이 대우건설의 베트남 현지 법인 THT 디벨롭먼트와 함께, 호주에 본사를 둔 딥테크 기업 '피아이 익스체인지(PI.EXCHANG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은 스마트시티 운영 관리용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피아이 익스체인지가 개발한 인공지능 솔루션은 별도의 코딩 작업 없이도 수 분 내 인공지능을 통해 원하는 예측값을 얻어낼 수 있는 첨단 기술로,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 신도심에 개발 중인 스타레이크 신도시 운영 관리에 우선 적용된다. 이번에 체결된 파트너십을 통해 베스핀글로벌 베트남과 THT 디벨롭먼트가 공동 개발 및 운용 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THT-BESPIN SMART CITY HUB) 내에 피아이 익스체인지의 AI & 분석 엔진(AI & Analytics Engine, The Engine)이 탑재된다. 이로써 스타레이크 신도시 내 입주민과 기업들에게 AI 기반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I & 분석 엔진은 종단 간 간소화된 데이터 준비,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최근 아랍에미리트의 디지털 서비스 선도 기업 'e& 엔터프라이즈'로부터 약 1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의 일환으로 베스핀글로벌과 e& 엔터프라이즈는 중동과 아프리카, 파키스탄 등을 주요 거점으로 활동하는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 해당 합작 법인은 역내 고객에게 클라우드 관리와 운영을 비롯한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e& 엔터프라이즈의 대규모 지분 투자를 기반 삼아 한국과 미국·동남아·일본·중국 등 각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베스핀글로벌은 투자자들과 전략적 인수 등을 목적으로 약 2000억 원의 추가 투자에 대한 조건에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베스핀글로벌이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성과 기술력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 됐다. 특히 창립 이후 7년간 보여준 지속적인 성장세와 함께 미국과 중동, 동남아 등 최근 설립 및 확장된 해외 법인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주요하게 작용했으며, 베스핀글로벌의 역량이 집약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