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센터 한화 서울 개관 위해 본계약 체결 한화가 2025년 63빌딩에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Centre Pompidou Hanwha Seoul)’ 설립 운영을 위해 지난 27일 본계약을 맺었다. 한화는 지난 3월 프랑스 현지에서 퐁피두센터와 파트너십 맺고, 63빌딩에 미술관 건립 및 운영 기본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이후 퐁피두센터 소장품 기획 전시 방안 및 퐁피두 센터 한화 서울 프로그램 운영 관련 세부사항을 협의해 왔다. 해당 활동을 통해 이번에 최종 계약을 맺게 됐다. 양 기관의 이번 최종 계약을 통해 한화는 향후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에 연간 2회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한화 관계자는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세계적 거장 작품 대상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며 “다만, 그동안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대표작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시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신현우 한화문화재단 이사장은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 개관이 양국 간 문화 협력의 상징적인 사업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에 수준 높은 세계적 걸작과 동시대를 앞서가는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해당 미술관이 국내 작가의 성장을 돕는 글로벌 아트
삼성전자가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월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 대치본점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류종대 공예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포장 비닐부터 재생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기반으로 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는 설치 미술과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모바일 제품 개발 시 발생하는 알루미늄과 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 ▲제품 포장재와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으로 파도를 형상화한 ‘푸른 물결’ ▲재생 플라스틱을 녹여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오브제들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표현한 ‘새로운 미래’ 등 3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선 삼성전자 제품에 적용된 재생 소재에 대한 영상과 그래픽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4 등 일부 갤럭시 기기에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부품을 적용했으며, TV 솔라셀 리모컨과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 등의 외관에 재생 소재를 일부 사용했다. 한편,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 대치본점은 전시 기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베스트 인증사진을 선정해 이번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