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가 이노티움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이노ECM에 사이냅 문서뷰어를 공급해 모바일 문서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 공급은 모바일 환경에서 첨부파일 다운로드 없이 문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해 정보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이노ECM은 기업 내 기밀 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문서를 중앙에서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사이버 공격 및 내부 유출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모바일 오피스 환경이 확산되면서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보안 통제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 요구됐다. 이번 도입으로 사용자는 모바일 앱 내에서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뷰어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워터마크 삽입 등 실시간 보안 기능도 함께 적용된다. 이로써 외부 유출 우려를 줄이고 모바일 문서 접근 관리가 강화됐다. 기기나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일관된 열람 경험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됐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 MS Office, PDF 등 다양한 문서를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상에서 안전하게 열람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빠른 문서 렌더링 속도와 변환 품질을 기반으로 7000여 기업 및 공공기관에 도입돼
파수가 기존 솔루션에 AI 기능을 확대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AI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파수는 첫 번째 제품군으로 문서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의 신규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문서 요약과 시맨틱 검색 등이 가능한 'AI어시스턴트'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용 LLM '엘름(Ellm)'을 출시한 파수는 올해 초 '고객들의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의 변화를 선포하고 AI 비전 중 하나로 AI 기능을 접목하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한 바 있다. 파수는 해당 전략의 일환으로 랩소디와 랩소디 에코의 신규 버전을 통해 AI가 제대로 적용된 문서중앙화 솔루션과 외부 협업 플랫폼의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랩소디와 랩소디 에코는 'AI어시스턴트'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혁신한다. 상용 LLM과 연동된 AI어시스턴트를 통해 최대 5개의 문서를 한 번에 비교하거나 요약하고 문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문서를 AI 채팅창에 끌어다 놓는 간편한 방식으로 대상 문서를 지정하고, '문서 요약' 등의 가이드 버튼을 클릭하거나
엠클라우독,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아이독 납품,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도 출시 예정 인공지능 문서중앙화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mcloudoc)’이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 ‘아이독(aidoc)’을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에 납품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납품은 ‘아이독(aidoc)’의 문서와 전문가 추천기능을 활용할 뿐 아니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추출한 문서 태그를 기반으로 국가 연구기관의 전반적인 연구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아이독(aidoc)은 사내 지식자산의 활용률을 최대화시키는 문서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문서의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문서와 함께 사내 인력을 추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생성형 AI 모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벡터 데이터베이스’가 적용된 솔루션으로, 문서 태그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문서 검색과 사내 인력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아이독(aidoc)의 성능 평가와 신기술 개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며 얼마 전 벡터화 모델의 성능 개선 및 문서 카테고리 자동 분류의 정확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성능 평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테일을 추가했다. 엠클라우독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