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민간 화물차 주차장 서비스 ‘트럭헬퍼’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빅모빌리티가 설 연휴 기간 화물차주를 위한 무료 주차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장 수요에 기반한 상생 행보에 나섰다. 주식회사 빅모빌리티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8개 트럭헬퍼 주차장의 약 200면을 무료로 개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트럭헬퍼 이용 고객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장기간 연휴 동안 고가의 화물차를 도로변에 불법 주차한 채 고향을 방문해야 하는 부담과 불안을 해소해 달라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화물차 한 대당 2억 원에서 4억 원에 이르는 자산 가치를 고려할 때, 안전한 주차 공간에 대한 수요가 명확하다는 판단이다. 주식회사 빅모빌리티는 약 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트럭커 유튜버 권마키와 협업해 이벤트 참여를 확대했다. 설 연휴 기간 트럭헬퍼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주차 가능 공간이 있는 18개 화물차 주차장에서 총 200면의 주차 공간을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착순 3천 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주차 공간 제공과 소소한 혜택을 결합
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 기업 라이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일반 소비자(B2C) 대상 사업을 전면 확대하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라이드는 고환율과 보편관세 등으로 자동차 시장 전반이 위축된 2025년에도 전년 대비 매출 4배 성장을 기록했고, 설립 5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드는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같은 해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65억 원을 확보했다. 그동안 B2B 중심으로 운영해 온 온라인 유통 및 운영 모델의 수익성과 확장성을 검증한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는 B2C 시장을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B2C 사업 확대의 출발점은 방문 정비 서비스다. 라이드는 전문 정비 인력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엔진오일·배터리 교체 등 기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우선 도입한다. 현재 전국 1,200여 개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누적 6만 대 이상의 차량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라이드는 향후 타이어 교체 등으로 방문 정비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차량 관리 서비스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