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월든 C 라인스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 회장은 “오늘날 반도체 시장은 디자인 방법론의 변화로 인해 소규모 기업도 반도체 칩 설계가 가능해지면서, AI 등 도메인 특화 아키텍처 제품의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반도체 설계 산업의 성장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며, 향후 2038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발표했다.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의 연간 기술 행사인 ‘Mentor Forum’에 참석차 한국에 방안한 그는 8월 30일 진행된 기자 감담회에서 반도체 시장에 대한 동향을 발표했다. 최근 반도체 업계는 큰 변화가 생겼다. 몇 년 전만해도 반도체 칩 설계는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어 대기업에서만 사업이 가능했고, 반도체 업계는 성숙돼 앞으로의 반도체 성장은 어렵다는 평가였다. 그러나 현재는 반도체 업체가 아니어도 칩을 설계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 2018년 상반기에는 반도체 시장의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2017년 반도체전체 매출액은 22% 성장했다. 이는 2017년 이전, 6년간 3% 미만의 성장률을 보였다가 높은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 2015년과 2016년에 1000억 달러
[첨단 헬로티] 갑자기 자율주행 기술의 미래가 다소 불확실해 보이고 있다. 기술과 자동차 분야의 전폭적인 지지자들이 지금까지 수년간 주장해온 내용을 생각할 때 이런 상황은 다소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고 그들은 말해왔기 때문이다(이들이 그 같은 말을 얼마나 자주 했는지 구글로 검색해 보기 바란다). 이런 전망 변화를 가져온 가장 최근의 원인은 사망자가 발생한 여러 경우를 비롯해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대중적 논의는 그 주제가 칩과 센서의 설계이든 혹은 자동차 번호판과 차량 선단 전체의 운명이든 간에 적어도 당분간은 안전성과 신뢰에 집중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일반대중과 언론의 이 같은 회의적 분위기와 정부의 주목도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혁신을 달성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다. 또한 모든 종류의 테스트에 드는 비용은 더욱 커질 것이 틀림없다. 실리콘 밸리와 전세계의 자동차 중심지 그리고 우후죽순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전세계 자동차 공급망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불과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전적으로 긍정 일색이었다
[첨단 헬로티] 지멘스 PLM소프트웨어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지멘스 이노베이션 데이(Siemens U.S. Innovation Day) 행사에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심센터(Simcenter) 포트폴리오의 일환인 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성을 입증하는데 필요한 시범 주행 시간을 대폭 단축하며, 광범위한 수준으로 물리적 프로토타이핑을 실시해야 하는 필요성을 최소화 한다. 미국 국방부산하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Rand Corporation)가 내놓은 보고서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 프로토타입이 사상자 발생 최소화 등의 면에서 신뢰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수억 마일에 달하는 주행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어떤 경우에는 수십 년이라는 기간 동안 수천억 마일의 주행 테스트를 거쳐야 할 때도 있다. 이는 자율주행자동차가 근시일 내에 상업화 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기대에 반하는 결과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서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과 같은 혁신적인 테스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솔루션은 물리 기반의 첨단 시뮬레이션과 혁신적인 센서 데이터 처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를 둘러싼 반도체 업체들 간 통합 플랫폼 경쟁에 가속도가 붙었다. 운전자 지원 알고리즘을 돌리는데 필요한 반도체 및 관련 솔루션을 통합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반도체 설계 자동화 업체인 멘토그래픽스가 통합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표방하는 DRS360을 내놓은데 이어 일본의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도 레이스에 본격 가세했다. 르네사스는 시스템 제조사들이 선호하는 특정 요구 사항에 적합한 IP 코어 및 하드웨어 가속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자율주행 플랫폼인 '오토노미'를 공개했다. 오토노미는 르네사스 시스템온칩(SoC)와 MPU 로드맵으로 이뤄진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s) 및 자율주행 플랫폼이다. 시스템 제조사들이 르네사스 파트너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노미를 구성하는 SoC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용 듀얼 ARM 코텍스 A53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듀얼 코텍스 R7 록스텝 코어를 탑재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안전에 대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 오토노미는 ASIL 레벨을 지원하고, ASIL-B SoC, ASIL-D MCU를 지원해 최신 ADAS 애플리케이
[첨단 헬로티] 지멘스가 전자설계자동화(EDA) 소프트웨어 업체 멘토그래픽스 인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멘스는 이번 인수로 전자 시스템 및 집적회로(IC) 설계 툴이 지닌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멘토그래픽스는 지멘스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소프트웨어 사업부에 속하게 된다. 지멘스는 제품설계, 시뮬레이션, 검증, 테스트 및 생산 제조 부문을 통합해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산업용 소프트웨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멘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및 가전 제품부터 자동차, 항공기 및 기계에 이르기까지 제품 내 정교한 임베디드 전자장치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감안해 지멘스는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를 제공하는 회사로 포지셔닝한다는 전략이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사장 겸 CEO인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고 고객층을 확대하고자 하는 지멘스의 비전에 있어 멘트그래픽스솔루션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멘스는 2007년부터 약 100억 달러
[헬로티]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기술 업체 한국멘토그래픽스(대표 양영인)는 설계 디자인 검증을 위한 에뮬레이션 플랫폼인 ‘ 벨로체 스트라토'를 선보인다고 17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벨로체 스트라토는 한국멘토그래픽스가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친화적인 3세대 에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반에 걸친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멘토그래픽스는 벨로체 스트라토 발표 일환으로 '벨로체 스트라토M' 대용량 에뮬레이터와 엔터프라이즈급 운영체제인 벨로체 스트라토 OS도 함께 출시한다. 현재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벨로체 스트라토M 용량은 완전히 로드될 경우 2.5BG에 달하며, 벨로체 스트라토 링크를 사용할 경우 총 용량은 연결된 에뮬레이터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벨로체 스트라토M은 64 개 AVB(Advanced Verification Board)용 슬롯을 제공하며, 최대 로드될 경우의 최대 전력소비량은 50KW(22.7W/ Mgate)이다. 벨로체 스트라토 OS는 벨로체 스트라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통 인프라 기반을 형성한다. 하드웨어 플랫폼에 대해 독립적으로 벨로체 앱스와 프로토콜 솔루션을 하드웨어 플랫폼간에 상
[헬로티] 지멘스가 산업용 특화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하며 디지털 인더스트리얼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위한 ‘비전 2020’을 구체화했다. 지멘스는 설계 자동화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멘토그래픽스를 45억 달러에 인수하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발표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1월 11일 멘토그래픽스 종가에 21%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37달러 25센트의 가격이다. 멘토그래픽스의 이사회는 합병 계약에 대해 승인했으며, 멘토그래픽스의 지분을 보유한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 Management)도 이번 인수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번 인수로 지멘스는 멘토그래픽스의 전자 IC 및 시스템 설계 그리고 시뮬레이션 및 제조 부문의 탄탄한 솔루션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지멘스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멘스는 기계(mechanical), 열(thermal), 전자(electronic),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멘스의 고객은 혁신 가속화, 생산 효율성 증가, 현장의 제품 운영 최적화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지멘스는 또 확장된
[헬로티]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기술 공급업체인 한국 멘토그래픽스가 17일 자체 개발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운영체제인 뉴클리어스 RTOS(Nucleus RTOS)가 64 비트 ARMv8-A 아키텍처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뉴클리어스 RTOS는 64비트 SoC 전 범위에서 64비트 프로세싱의 이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가 레거시 32 비트 코드를 64비트 SoC 에서 실행할 수 있는 ARMv8-A aarch32(32비트) 실행 모드도 가능해졌다. 한국 멘토그래픽스에 따르면, 뉴클리어스 RTOS에 대한 ARMv8-A 지원은 개발자 툴인 ‘Nucleus ReadyStart’ 제품에 포함돼 있다. 이것은 개발자에게 이클립스(Eclipse) 기반의 임베디드 개발자 플랫폼인 소서리 코드벤치 IDE(Sourcery CodeBench IDE) 개발 환경과 소스 코드를 제공하므로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자사 제품을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다. 뉴클리어스 RTOS는 ARMv8-A SoC 기능을 지원하므로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자동차, 산업, 의료, 군사/항공 및 네트워킹을 비롯한 고성능,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하고 있다
[헬로티] 한국 멘토그래픽스(대표 양영인)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와 PCB 등의 기존 반도체 및 전자 등의 산업을 비롯해 오토모티브와 IoT 적용 반도체 애플리케이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멘토그래픽스가 지난 25일 개최한 ‘Mentor Forum 2016’에 참석차 방한한 월든 C 라인스 회장은 “30년 전 한국내 사무소를 개설한 멘토그래픽스는 그간 한국의 전자/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특히 반도체 강국인 한국 내 주요 고객사들의 요구에 맞춘 최신 제품들을 공급하기 위해 R&D센터 기술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는 등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든 C 라인스 회장은 전세계 반도체 시장 동향에 대해 “반도체 산업의 발전은 경기 순환과 산업에 특화된 주기를 겪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반도체 시장은 IoT와 같은 새로운 반도체 적용 애플리케이션들이 지속적인 등장하면서 성장동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실제로 IoT 스마트 미터, IoT 웨어러블, IoT 피트니스 트래커, IoT 의료용 웨어러블 등에 반도체 적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파워 전자장비 열 시뮬레이션 검증 솔루션인 ‘MicReD 파워 테스터 600A’는 파워사이클링 시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EV/HEV)의 파워 전자장비 신뢰성을 테스트한다. 이 솔루션은 포괄적인 열 신뢰성 진단 기능과 높은 시뮬레이션 정확도를 갖고 있으며, 파워 테스터 600A를 8대까지 하나로 묶어 최대 128개 IGBT를 동시에 연속해서 테스트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기업인 ARM은 EDA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ARM 디자인스타트(DesignStart)를 확대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로써 디자인스타트 사용자들은 케이던스(Cadence)와 멘토그래픽스(Mentor Graphics)의 EDA 툴과 디자인 환경에 더 빠르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DAC 2016(Design Automation Conference 2016)에서 발표한 새로운 파트너십은 디자인스타트 포털에서 제공되는 ARM Cortex-M0 프로세서 IP에 대한 무료 액세스의 혜택을 강화한 것이다. 또한 새롭게 발표한 ARM 공인 디자인 파트너(ARM Approved Design Partner) 프로그램은 디자인스타트 사용자가 개발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검증 받은 전세계 디자인 업체 목록을 제공한다. 시스템온칩(SoC) 설계자들은 현재 디자인스타트 포털을 통해 무료로 ARM Cortex-M0 프로세서 IP를 사용해 디자인, 시뮬레이션, 프로토타입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하고 표준화된 패스트 트랙(Fast Track) 라이선스의 경우 4만 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케이던스와 멘토그래픽스의 툴이 디자인스타
한국 멘토그래픽스는 최근 전자 시스템 및 SoC 검증 위한 새로운 차세대 에뮬레이션 솔루션인 밸로체 앱(Veloce Apps)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Veloce Deterministic ICE’,‘VeloceDFT’ 및 ‘Veloce FastPath’ 등으로 구성됐는데, 이 앱을 사용할 경우 복잡한 SoC 및 시스템 디자인에서 중요한 시스템 수준의 검증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한국 멘토그래픽스의 밸로체 앱은 업그레이드 된 밸로체 OS3 운영체제에서 실행됨에 따라 설계 컴파일 주기, 게이트 레벨 플로우, 수행 결과를 검토하는 시간(가시성 확보 시간, TTV ; Time to Visibility)을 크게 단축시켜 준다. 따라서 엔지니어들은 밸로체 OS3에서 다양한 밸로체 앱을 통해 더 나은 역량을 신속하게 갖출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밸로체 앱은 다음과 같이 분야별로 특화된 검증 문제를 다룬다. 에뮬레이션 솔루션 사용자들은 지금까지 포괄적인 검증을 위해 ICE(In-Circuit Emulation) 환경에 의지하고 있어 ICE 모델의 디버깅 문제를 피해갈 수 없었다. 멘토의 벨로체 디터미니스
한국 멘토그래픽스는 벨로체(Veloce) 에뮬레이션 플랫폼에 전문 서비스와 IP(지적재산권)를 결합시켜 신속한 검증 및 시스템온칩(SoC) 설계와 관련된 위험을 경감시켜주는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Mentor Emulation Services)’를 발표했다.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는 벨로체 플랫폼이 즉각 필요하지만 구매는 나중에 하기로 하거나 혹은 벨로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추가 용량이 단기적으로 필요한 기업 고객들에게 벨로체 에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국제적인 자동차 공급사인 컨티넨탈(Continental)사는 복잡한 SoC의 검증에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를 통해 일정대로 첫 패스에 성공적으로 검증을 마쳤다. 컨티넨탈(Continental)의 코퍼레이트 시스템 및 기술(Corporate Systems & Technology) 부문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통합 사업부 디렉터인 디도 마이어(Theodor Maier) 는 “검증 작업을 첫 패스에 성공했다는 것은 우리가 검증하고 있던 디자인의 규모와 복잡성을 고려할 때 놀라운 성과”라며, “자사는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
한국 멘토그래픽스 (www.mentorkr.com, 대표 양영인)는 24일 역삼동 리치칼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운송 시장 고객들을 위한 전기/전자/소프트웨어 통합 시스템 엔지니어링 능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설계 디자인 검증 솔루션인 ‘캐피털 시스템 캡처(Capital Systems Capture™)’와 ‘캐피털 시스템 아키텍트(Capital Systems Architec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캐피털 시스템 툴들을 이용하면 서로 다른 도메인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전자 시스템을 통합 플랫폼 레벨에서 최적화할 수 있다. 다른 접근 방법들과는 달리, 각 도메인의 엔지니어들은 서로간에 상세한 구문론을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 이를 통해 각 도메인 엔지니어들은 설계를 혁신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다. 새로운 캐피털 시스템 툴들은 전기 시스템과 와이어 하네스 도메인 설계를 위한 일련의 성공적인 소프트웨어인 캐피탈(Capital®) 스위트의 일부분이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및 항공우주 제조사들과 공급사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Capital 제품은 초기 제품 정의로부터 전기 시스템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