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건설 포항 우복리 690번지 일원, 산업단지 개발부지 전량 매각 동의 완료
경북 포항 남구 연일읍 우복리 산업단지 개발 부지 매물...약 9만 6천 평 규모 경북 포항시 연일읍 우복리 690번지 일원 산업단지 개발 부지가 매물로 나왔다. 총면적 318,857㎡(약 96,454평) 규모이며, 소유주 10명 전원이 매각에 동의한 상태이다. 평당 매매가격은 20만 원으로 제시되었다. 본 부지는 포항시 영일만대로의 중심지로, 경상북도와 경상남도를 연결하는 건포산업로(건천포항 산업도로)의 완전 개통(2009년)과 서라벌대로, 국도 제7호선이 연결되어 교통의 관문이자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 시민과 경주 시민의 접근성이 매우 좋고 물류 수송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부지로 평가된다. 승용차로 30분 이내에 포항(52만 명), 경주(35만 명), 영천(15만 명), 영덕(5만 명) 등 총 107만 명의 인구가 접근할 수 있는 도심지 시민 이용 생활권 안에 있다는 강점을 가진다. 직선거리 500미터 이내에 강동 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며, 포항 국가산업단지와도 직선거리 3km 이내에 위치한다. 주변 자연 녹지가 풍부하여 물류 부지 또는 아파트 부지로 접근성 및 환경이 뛰어난 것으로 언급된다. 특히 본 우복리 부지는 500미터 거리의 강동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