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영구적으로 확장 가능한 차세대 메모리인 xMemory를 탑재한 스텔라(Stellar)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개발과 전동화용 플랫폼 발전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혁신하도록 지원한다. xMemory 기반 스텔라(Stellar with xMemory)는 확장 가능한 메모리를 갖춘 단일 디바이스로 제공된다. 고객들은 메모리 옵션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디바이스를 여러 개 관리하고 이에 따른 개발 및 인증 비용을 부담할 필요 없는 효율적인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는 이와 같은 간단한 접근방식으로 처음부터 미래 지향적 설계를 구현하고 개발 주기 후반에도 혁신 기능을 추가할 역량을 확보하며,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공급망을 간소화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xMemory 기반 스텔라는 전기자동차(EV)의 새로운 드라이브트레인과 아키텍처를 위해 설계된 스텔라 P6 MCU에 처음으로 적용됐으며 올해 하반기에 대량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루카 로데스치니 ST 범용 및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사업본부장은 “ST는 끊임없이 증가하는 메모리 요구를 충족시키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PIC16F13145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PIC16F13145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은 설정 가능한 로직 블록(configurable logic block, CLB) 주변장치를 통해 사용자가 하드웨어 기반 맞춤형 로직을 애플리케이션에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마이크로칩은 10년 이상 축적해 온 설정 가능한 로직 셀(configurable logic cell, CLC) 기술을 기반으로 CLB를 지원하는 자사의 맞춤형 로직 솔루션을 한층 더 발전시켜 보다 복잡한 하드웨어 기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CLB는 CPU와 독립적으로 맞춤형 하드웨어 기반 디지털 로직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응답 시간과 전력소모를 개선할 수 있다. 사용자는 기본 로직 소자를 행렬 곱셈기(matrix multiplier), 룩업 테이블(look-up table), 플립플롭(flip-flop) 등으로 구성해 로직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PIC16F13145 마이크로컨트롤러는 CLB 외에도 연산 기능을 갖춘 10비트 ADCC(analog-to-digital converter with computation)와
지난해 세계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13.5%의 점유율로 선두 지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세계 시장 전반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인피니언은 2024년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13.5%의 점유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14.1%로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북미에서도 점유율 10.4%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해 2위를 차지하며 주요 시장 전반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피니언의 강세는 뚜렷하다. 한국에서는 17.7%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13.9%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13.2%의 점유율로 안정적인 2위 자리를 확보했다. 다만 2024년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해 684억 달러로 집계됐다. 하지만 인피니언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점유율 확대에 성공하며 시장 내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분야다. 인피니언은 해당 시장에서 점유율 32.0%를 기록해 2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자동차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인피니언은 최근 자사의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인 ‘AURIX TC4x’가 자동차 사이버 보안 국제표준인 ‘ISO/SAE 21434’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국제 시험기관 TÜV SGS를 통해 진행됐으며, 자동차의 전체 생애주기에 걸친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가 엄격한 국제 기준을 충족했음을 증명한다. ISO/SAE 21434는 차량용 전자 제어장치(ECU)의 개발 초기부터 설계, 생산, 운행 및 유지보수 단계까지 모든 과정에서 보안 위협과 취약성을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인증하는 국제 표준이다. 인피니언은 이번 인증을 통해 고객사들이 ECU 관련 사이버 보안 표준을 충족하고, 특히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UN R155와 같은 국제 규정을 더욱 원활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피니언의 오토모티브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토마스 보흠(Thomas Böhm) 수석 부사장은 "AURIX TC4x의 인증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공급업체들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이버 보안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13일 초소형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MCU를 공개하며, 자사의 Arm Cortex-M0+ 기반 MSPM0 MCU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MSPM0C1104 MCU는 크기가 단 1.38mm²로, 후추가루 정도의 크기로 구현됐다. 웨이퍼 칩 스케일 패키지(WCSP) 기술을 적용해 보드 공간을 최소화하면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웨어러블 헬스케어, 개인용 전자기기, 스마트 IoT 기기 등 소형 제품 설계에 최적화됐다. TI의 허정혁 이사는 “이어버드나 의료용 프로브 같은 초소형 기기에서 보드 공간은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MCU 출시는 초소형 전자기기의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는 전동 칫솔, 스타일러스 펜 같은 일상 제품에서도 더 많은 기능을 기대하는 한편, 크기는 더욱 작아지고 가격은 낮아지길 원하고 있다. 이에 맞춰 엔지니어들은 제한된 보드 공간 내에서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초소형·고집적 부품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MSPM0C1104는 8볼(8-ball) WCSP 패키지 기술을 적용해 기존 경쟁 제품 대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연산 성능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PIC32A MCU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차량, 산업, 가전,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의료 등 고성능이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PIC32A MCU는 200MHz의 32비트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고속 아날로그 주변 장치와 강화한 보안 기능을 통합해 엣지 센싱 및 데이터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PIC32A 제품군은 최대 40Msps의 12비트 ADC(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 5ns 비교기, 100MHz 대역폭을 갖춘 연산 증폭기를 내장해, 고속 신호 처리와 정밀한 센서 인터페이스에 최적화해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시스템에서 여러 개의 부품이 필요했던 기능을 단일 MCU에서 수행할 수 있어 전체 시스템 설계를 단순화하고, 부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64비트 부동 소수점 연산 유닛(FPU)을 내장해 머신러닝, 센서 데이터 분석 등 연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빠른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MCU 내부에는 ECC(오류 코드 수정), MBIST(메모리 내장 자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2024년 글로벌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인피니언의 시장 점유율은 21.3%로 상승해 전년 대비 3.5%p 증가하며 경쟁사 중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인피니언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업은 지난 수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5년 이후 연평균 13.0% 성장하며 전체 시장 성장률(연평균 4.0%)을 크게 상회했다. 2023년에는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에는 전체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서도 선두 자리에 올랐다. 2023년 글로벌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 매출 규모는 280억 달러였으며, 2024년에는 2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인피니언은 경쟁력을 유지하며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피니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안드레아스 우르시츠(Andreas Urschitz)는 “인피니언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는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가치를 제공한 결과”라며, “당사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솔루션은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라는 산업적 변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범용 및 보안용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위한 하드웨어 암호화 가속기와 관련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출시해 차세대 임베디드 시스템이 양자 공격에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연구 실험에서 양자 컴퓨터가 기존 컴퓨터 성능을 능가하기 시작하면서,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양자 컴퓨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트 양자 암호화(PQC: Post-Quantum Cryptography)를 표준화하기 위한 새로운 정부 규격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는 양자 컴퓨터가 해결하기 어려운 수학적 문제에 기반한 새로운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발표된 PQC 표준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케칵(Keccak) 알고리즘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ST 전문가들이 개발한 높은 내성을 가진 해시(Hash) 알고리즘이다. 제품 개발자들이 최신 모범사례에 따라 보호 기능을 내장하고 기술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저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표준을 준수하는 솔루션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ST는 X-CUBE-PQC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통해 STM32 개발자와 SHA-3 하드웨어 가속기가 탑재된 스텔라(Stellar)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적합한 솔루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더 많은 엔지니어들이 강력한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MPLAB PICkit Basic 인서킷 디버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용 효율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이 디버거는 다양한 수준의 개발 지식을 지닌 엔지니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잡하고 비싼 기존의 디버거와 달리 이 제품은 고속 USB 2.0 커넥티비티와 CMSIS-DAP 지원, 다양한 통합 개발 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그리고 광범위한 마이크로컨트롤러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버거의 다양한 활용성 덕분에 개발자들은 여러 프로젝트와 VS Code 에코시스템을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이 디버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 도구들의 사용을 최소화하며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할 수 있다. MPLAB PICkit Basic 프로그래머 디버거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USB Type-C 케이블을 사용한다. USB-C은 더 나은 커넥티비티,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더 안정적인 커넥션을 제공해 구형 또는 호환되지 않는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급 사양의 디버깅 및 프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엔지니어들이 혁신적인 물리적 솔루션을 처음부터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범위한 하드웨어 프로젝트 리소스 센터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RISC-V와 같은 오픈소스 아키텍처를 비롯해 마이크로컨트롤러, 센서, 액추에이터 등과 같은 첨단 부품들이 공급됨에 따라, 엔지니어들이 특정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맞춤형 하드웨어를 개발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용이해졌다.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솔루션을 이용해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 및 기상 관측장비 구현에서부터 로봇 및 웨어러블 기기 설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마우저 온라인 리소스 센터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을 비롯해 다양한 하드웨어 개발 사례를 다루고 있다. NXP의 FRDM-MCXN947을 활용한 스마트 엣지 ML(Smart Edge ML) 프로젝트는 엣지 기기에 머신러닝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프로젝트는 컴퓨팅 능력을 로컬 기기로 이전함으로써, 지연시간과 개인정보보호 및 대역폭 문제를 해결하고, 실시간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신속한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NXP의 MC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최첨단 절전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STM32U3’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해 원격지에서도 스마트 연결 기술을 손쉽게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이 최신 MCU는 일반적으로 유지보수 없이 오랜 기간 동작이 가능하고, 코인 셀 배터리나 주변의 태양광 또는 열전(Thermoelectric) 소스의 제한된 에너지로 구동되어야 하는 IoT 기기를 위해 설계됐다. 최대한 낮은 전력 소모가 필요한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유틸리티 계량기, 혈당 측정기 및 인슐린 펌프와 같은 헬스케어 기기를 비롯해 동물 관리 모니터, 산불 감지 센서 그리고 온도 조절기 및 연기 감지기 등의 산업용 센서 등이 있다. STM32U3 MCU는 스마트 워치, 웨어러블, 히어러블과 같은 컨슈머 제품에도 사용된다. 패트릭 에이둔 ST 범용 MCU 부문 사업본부장은 “STM32U3 시리즈는 오늘날 알려진 것처럼 ST가 확립한 초저전력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전문성에 기반해 구현됐으며, 다양한 환경으로 스마트 기술을 광범위하게 확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최신 하한계치(near-threshold) 설계와 같은 혁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M32C0 시리즈에 3종의 새로운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추가하고 설계자에게 더 높은 메모리 밀도, 확장된 인터페이스, 향상된 통신 기능을 위한 CAN FD 등의 옵션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STM32C0 시리즈에 추가된 새로운 MCU 중 STM32C051은 애플리케이션에 최대 64Kbyte의 플래시 메모리를 지원해 기존 STM32C031 MCU 보다 더 많은 저장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48핀 패키지로 추가 인터페이스와 더 많은 사용자 I/O 채널을 제공한다. 또한 STM32C091과 STM32C092는 최대 64핀 패키지로 최대 256Kbyte까지 플래시 밀도를 확장했으며 STM32C092에는 CAN FD 인터페이스도 추가했다. 사용자는 온칩 CAN FD를 통해 부품원가(BOM)를 줄이고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킹 장치의 하드웨어 설계를 간소화하며 업그레이드된 프로토콜의 유연성, 속도, 페이로드 용량을 활용할 수 있다. 패트릭 에이둔 ST 범용 MCU 부문 사업본부장은 “STM32C0 시리즈는 STM32 제품군 중 비용 효율적인 MCU 라인으로서 뛰어난 유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의 새로운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MCU) ‘STM32N6’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ST의 STM32 제품군 중 최신 모델인 STM32N6은 자동차, 스마트 산업, 로보틱스, 드론, 헬스케어, 스마트 빌딩, 스마트 홈, 스마트 농업 및 개인용 전자기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엣지 집약적 AI 알고리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ST의 STM32N6 MCU는 STM32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임베디드 추론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ST의 뉴럴-ART 가속기(Neural-ART Accelerator)를 내장한 제품이다. 기존 하이엔드 STM32 MCU보다 600배 더 뛰어난 머신러닝 성능을 제공한다. 1GHz의 클럭 속도로 동작하는 STM32N6의 뉴럴-ART 가속기는 평균 3TOPS(tera-operations per second)로 600GOPS(giga-operations per second)의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속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필요로 하는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현재 MCU 상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STM32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최신 센서 평가 보드인 STEVAL-MKI109D를 출시하고 MEMS 센서로 상황 인식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고 유연하게 개발하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STM32H5 마이크로컨트롤러, USB-C 커넥터, 유연한 통신을 위한 I3C 등 추가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업그레이드된 이 새로운 보드를 사용하면 보다 신속하게 센서를 평가할 수 있다. 엔지니어들은 라이브 테크 랩에서 STEVAL-MKI109D를 공개했다. 센서 모듈을 간단히 플러그인해 PC에 연결하고 ST MEMS 스튜디오(ST MEMS Studio)로 데이터 분석을 시작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개발자는 올인원 그래픽 환경으로 센서 출력을 시각화하고 신속하게 설정을 미세 조정하거나 기능을 구성하며, 머신러닝 코어(MLC: Machine-Learning Core) 및 지능형 센서 프로세싱 유닛(ISPU: Intelligent Sensor Processing Unit)이 내장된 ST 센서의 AI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이 툴은 에너지 소비 및 디버깅을 최적화하는 전력 모니터링과 공급전압 관리 등 첨단 기능도 제공한다. ST는 관성 센서, 압력 센서, 바이오센서, 디지털
자동차 제조업체가 탄력적으로 SDV 대량 공급하도록 지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인피니언의 오토모티브 디자인 파트너인 Flex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새로운 Flex 모듈러 존 컨트롤러 디자인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모듈러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아키텍처와 공통 하드웨어 빌딩 블록을 특징으로 하는 존 컨트롤러 유닛(ZCU)이다. Flex 모듈러 존 컨트롤러 플랫폼은 신속한 ZCU 구현을 위한 오토모티브 등급 디자인 솔루션으로, 자동차 제조업체가 탄력적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대량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인피니언의 혁신적인 칩셋과 Flex의 설계 및 첨단 제조 역량을 결합해 자동차 제조사에게 최적화된 전력 분배, 게이트웨이 및 모터 제어 솔루션이 포함된 차세대 존 컨트롤러 플랫폼을 제공한다. 생산 준비가 완료된 이 플랫폼은 자동차 제조업체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빠르게 조정할 수 있어 생산 속도를 높이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Flex 모듈러 존 컨트롤러 플랫폼은 빠른 구현을 가능하게 해 ZCU 개발을 최적화한다. 인피니언의 최적화된 칩셋은 하드웨어 데이터 가속기(데이트 라우팅 엔진/CAN 라우팅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