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가 범용 검색 및 지식 관리 툴인 드롭박스 대시(Dropbox Dash)에 고급 검색과 AI 기반 콘텐츠 생성 기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슬랙 및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의 통합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업데이트된 드롭박스 대시는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에 대한 고급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콘텐츠 제작 속도를 높이는 AI 툴도 새롭게 탑재했다. 대표적으로 문서 작성, 분석, 요약을 지원하는 맞춤형 AI 툴 탑재는 물론, 슬랙 및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같은 주요 협업 툴과의 연동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드롭박스 대시는 사용자가 각기 다른 플랫폼에 저장된 방대한 자료를 검색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콘텐츠 제작 등 창작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류 휴스턴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지식 근로자(Knowledge workers)들은 필요한 정보를 찾고 다양한 앱을 전환하는 데에만 연간 한 달 이상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업데이트 된 드롭박스 대시는 단순히 콘텐츠를 빠르게 찾는 것을 넘어서 이러한 콘텐츠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드롭박스 대시는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 영상,
에쓰티케이(STK)가 미로(Miro)와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미로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쓰티케이는 AI 및 보안 분야의 소프트웨어 공급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로 플랫폼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미로는 무한 캔버스를 기반으로 브레인스토밍, 기획,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지원하며 아이디어 도출부터 실행까지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슬랙 등 100개 이상의 SaaS 도구와 연동된다. 또한 글로벌 수준의 보안 설계를 갖춰 다양한 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로의 혁신 워크스페이스는 실시간 또는 비동기 협업을 지원하며 템플릿 라이브러리와 다양한 통합 기능을 통해 팀 간 공동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로는 포춘 100대 기업의 99%가 도입한 글로벌 협업 플랫폼으로 180개국 25만 개 이상의 조직에서 약 9000만 명이 사용 중이다. 수닐 팜나니 미로 아시아 총괄은 “에쓰티케이는 한국 시장에서 협업과 애자일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라며 “미로는 현재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사용자를 위한 기술
드롭박스가 향상된 파일 제어, 작업 유연성과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보안, 정리 및 공유 기능을 25일 공개했다. 드류 휴스턴 드롭박스 공동 창업자 겸 CEO는 “드롭박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조직이 불필요한 작업에서 벗어나 유의미한 일에 집중하도록 돕고자 한다”며 “신뢰성 및 편의성을 갖춘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조직이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드롭박스는 최근 AI와 머신러닝의 발전으로 인해 반복적인 업무의 자동화, 생산성 향상, 정신적 여유 확보 등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있다”며 “최신 업데이트는 드롭박스의 AI 퍼스트(AI First)를 향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롭박스는 저장된 모든 파일을 256비트 고급 암호화 표준(AES)으로 암호화하며 이로 인해 고객이 간단하고 원활한 방식으로 안전하게 중요한 자료를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지만 일부 조직은 보다 민감한 정보를 위해 맞춤형 암호화 표준이나 추가적인 보안 단계를 요구한다. 비즈니스 조직을 위해 드롭박스는 ▲원활한 엔드 투 엔드 암호화 ▲고급 키 관리 ▲관리자 경험 향상 ▲신뢰 센터
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 이하 에버)가 자사 기업용 화상 회의 카메라 VB350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VB350은 4K 듀얼 렌즈를 탑재한 바 형태의 화상 회의 전용 카메라로, 이번 인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룸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도 강력하고 최적화된 연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에버 VB350은 강력한 4K 듀얼 렌즈와 113도의 시야각, 하이드리드 18배 광학 줌 기능, 최첨단 자동 렌즈 전환 효과 등을 탑재해 중대형 사이즈의 회의실에서도 모든 회의 참석자를 선명하게 캡처하고 내용을 전달해 생생한 원격 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에버의 스마트프레임(SmartFrame) 기술을 통해 최대 7m 거리에 있는 참석자까지 자동으로 포커싱할 수 있으며, 프레젠테이션 추적 모드로 사전에 설정한 위치뿐만 아니라 지정된 발표자를 추적하고 확대해 고품질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발표자를 자동으로 트래킹하는 컨버세이션 뷰(Conversation View) 기능을 도입해, 새로운 참가자가 회의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카메라가 자동 프레이밍 모드로 자연스럽게 전환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진행하는 원격 회
벨킨은 애플 독킷(DockKit) 기술을 적용한 제품인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Auto-Tracking Stand Pro)'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폰 iOS 17에 적용된 독킷 기능을 적용된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는 아이폰 12 이상을 지원하며 전면과 후면 카메라 모두 트래킹 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없이 아이폰을 스탠드에 부착하고 NFC를 통해 페어링 하면 버튼 하나로 기본 카메라 앱과 페이스 타임, 인스타그램, 틱톡,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60도 포커스 트래킹 기술이 적용돼 얼굴과 몸체 등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상하 90도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피사체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움직이는 소음이 영상에 담기지 않도록 조용하고 부드러운 모터가 탑재됐으며 하단 버튼을 통해 손쉽게 트래킹 기능을 끄고 켤 수 있다. 이 제품은 맥세이프를 통해 최대 15W의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5시간 사용할 수 있는 2차 전지 배터리가 내장되어 케이블 연결 없이도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최소 75%를 재활용 플라스틱(PCR)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100% 플라스틱 프리 포장
엠클라우드브리지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기반 업무 통합 플랫폼 'Ai 365'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Ai 365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플랫폼인 팀즈에서 인공지능(Azure OpenAI), 빅데이터 플랫폼(Fabric) 및 데이터 분석(BI), 그리고 업무 자동화(RPA) 기능을 사용자 권한(Azure AD)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및 AI 통합 플랫폼이다. 특히 한국형 전자결재와 문서관리 기능 또한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국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Ai 365 플랫폼은 팀즈의 앱으로 제공돼 팀즈를 이미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팀즈 화면 안에서 업무에 필요한 경영 정보 BI, 업무자동화 봇(Bot), 업무지원 챗봇에 손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고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전했다. Ai 365는 AI 기반 챗GPT 활용으로 방대한 업무 데이터를 학습한 대화형 챗봇의 자연어 기반 업무 정보 제공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경영 정보 BI는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 기반으로 AI 및 ML(머신러닝)을 활용한 예측 분석을 지원하여 미래 경영 상황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지멘스(Siemens)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지난 11일 제조업체의 설계, 개발, 제조 및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생성 AI를 사용하는 'Siemens Industrial Copilot'의 출시를 발표했다. 지멘스는 지난 여름에 Siemens Realize Live 이벤트에서 Siemens Teamcenter PLM(제품 라이프 사이클 관리) 소프트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간의 연계를 통해 OpenAI의 ChatGPT를 사용하여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멘스는 제조업체에서 인간-기계 협업을 개선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반 코파일럿인 'Siemens Industrial Copilot'을 출시한 것이다. 이는 Siemens Teamcenter PLM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통합의 일환으로 설계 엔지니어, 현장 작업자 및 비즈니스 기능 전반의 다른 팀 간의 가상 협업을 간소화하여 산업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길을 더욱 개척할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Siemens Industrial Copilot은 사용자가 복잡한 자동화 코드를 빠르게 생성, 최적화
로지텍은 화상회의 올인원 도킹 스테이션 '로지 독 플렉스(Logi Dock Flex)'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로지 독 플렉스는 사용자가 로지텍의 화상회의용 제품군을 사용하고 있는 회의실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핫 데스킹(hot desking) 경험을 제공한다. 로지텍 관계자는 "업무 공간의 상태를 파악 및 분석하고, 디바이스를 실시간으로 감독해 협업 능력을 강화하는 데에 효과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지 독 플렉스는 공간과 화상회의용 솔루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연결함과 동시에 로지텍의 화상 회의 장치 관리 소프트웨어 '로지텍 싱크(Logitech Sync)'를 통해 회의 공간 사용 현황을 정확하게 추적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다. 해당 정보는 8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공동 작업을 위해 회의실을 직접 돌아다니지 않아도 효율적인 공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자동 체크인 기능을 통해 미리 예약해둔 회의실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장소 내 배치된 비디오 바, 웹캠 등 주변기기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장치와 연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신속하
로지텍은 화상회의 올인원 서비스 플랜 '로지텍 셀렉트(Logitech Select)'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지텍 셀렉트는 24시간 기술 지원과 더불어 제품 이상 발생 시 신속한 교체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미팅 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화상회의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지텍 셀렉트는 사용자가 로지텍의 화상회의용 제품군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등 대표적인 플랫폼과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 기술 지원을 연중무휴 24시간 제공해 이상이 발생해도 즉각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 전체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전담 서비스 매니저 시스템 또한 제공한다. 50개 이상의 회의실을 갖춘 기업의 경우 여러 회의실에 컨퍼런스 캠, 비디오 바와 컨트롤러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설치해 운영하는 상황을 고려해 제품 설치부터 기술 지원, 문제 해결까지 전담 서비스 매니저가 담당한다. 로지텍 셀렉트 라이선스를 구매한 시점에 화상회의 제품군이 교체 보증 대상이라면, 디바이스 별 보증 연장 없이도 제품을 무상으로
로지텍은 중대형 공간에 적합한 비즈니스 화상회의 탁상용 카메라 'SIGHT(이하 사이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사이트는 중대형 공간에 알맞은 제품으로, 회의에 참석한 구성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완해 업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이트는 중대형 회의 공간에 최적화된 오디오·비디오 성능을 갖춰 다수의 실무자가 함께 참석하는 회의의 생산성을 보완할 수 있다. 315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하며, 4K 화질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이미지를 뚜렷하게 전달한다. 또한 총 7개의 빔포밍 마이크를 탑재해 최대 2.3m 떨어진 거리에서 들리는 사운드까지 수음한다. 사이트 전용 AI 시스템을 통해 참가자들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트래킹하고, 사용자가 가장 보기 편안한 방식으로 참석자의 화면을 프레이밍해 회의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로지텍의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인 '랠리 바(Rally Bar)', '랠리 바 미니(Rally Bar Mini)'와 호환돼 함께 사용하면 상대방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이나 움직임에 상관 없이 팀원의 화면을 정면으로 자연스럽게 확인하며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밋, 줌 등 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자사 제품의 가용성을 확장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제 고객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고급 분석 기능을 애저 오픈AI 서비스와 통합해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ONE'의 인공지능(AI)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파트너십을 통한 초기 사용 사례는 새로운 시각화 및 대시보드를 생성하기 위한 자연어 기능에서 코드, 워크플로우, 스키마 및 콘텐츠 생성과 관련된 생산성 향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보다 신속하게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분석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저리 라즈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지니어링 담당 선임 부사장은 "우리는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대기업과 모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페르소나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합해 솔루션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됐고
로지텍은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 '랠리 바 허들(Rally Bar Huddle)'을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비즈니스 전용 솔루션 '로지텍 포 비즈니스'를 지난해 3월 정식 론칭한 바 있는 로지텍은 그동안 비즈니스 환경에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B2B 라인업을 선보여왔다. 로지텍이 이번에 출시한 랠리 바 허들은 소규모 공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춰 사용자부터 기업 전체의 업무 효율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랠리 바 허들은 소규모 허들룸(Huddle Room)급 회의실에 알맞은 선명한 화질과 고품질 오디오 처리 기술을 갖춰 사용자의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4K 화질의 디지털 PTZ 카메라를 탑재해 최대 5m 떨어진 이미지까지 픽업하며, 120° 시야각을 지원하는 ePTZ 기술을 적용해 회의에 참여하는 인원을 왜곡 없이 담아낸다. 로지텍의 화상회의 전용 소프트웨어 RightSight 2의 AI 그룹 뷰를 활용하면 원격 회의에 접속 시 한 프레임 안에 최대 6명의 사용자가 모두 들어오게 세팅할 수 있다. AI 그리드 뷰 기능을 활성화하면 같은 공간에 있는 참석자의 프레임을 세부 분할해 한 명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