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가 ‘e스포츠 월드컵’(EWC)에서 전 세계 젊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WC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지난 3일 개막해 다음 달 2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다. 세계 각국 1500명가량의 선수가 21개 종목에서 총상금 약 6000만 달러(약 830억 원)를 두고 경쟁한다. LG 울트라기어는 탁월한 게이밍 성능을 인정받아 이번 EWC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 프로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카운터스트라이크2, 배틀그라운드 등 종목 대회에서 사용되는 것은 물론, 현장 방문객들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LG 울트라기어로 게임을 즐겼다. 특히 세계 최초로 해상도와 주사율을 전환할 수 있는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모니터 하단의 전용 버튼을 누르면 고주사율 모드(FHD·480Hz)와 고해상도 모드(4K·240Hz)로 간편하게 전환된다. 게이밍 경험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사운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에는 필름 부품이 진동해 소리를 내는 기술이 LG 모니터 가운데 처음 적용됐다. 이윤석 LG전자 IT
KB국민카드, e스포츠 대회 초청 행사 실시 KB국민카드가 10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맞아 라이엇게임즈의 공식 파트너 Mastercard와 손잡고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 Play’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라이엇게임즈가 직접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의 프로 게임단이 참석하며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는 행사다. KB국민카드는 10월 15일까지‘KB국민 노리2 Play 이용하고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직관하러 가자!’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KB국민 노리2 Play 체크카드(마스터 브랜드)를 신규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롤드컵 결승전 티켓 30명(인당 2매) ▲롤드컵 준결승전 티켓 20명(인당 2매) ▲리그오브레전드 피규어 10명 ▲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스킨 20명 ▲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아이템 100명 등 총 18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상 카드 신규 발급 시 추첨 기회 2회(재발급은 1회), 이용금액 10만 원당 추첨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