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 AI·양자 컴퓨팅 통합으로 클라우드 혁신 가속
아웃스케일 11번째 버전 공개...데이터 보안·통제 강화 ‘소버린 경험’ 강조 르 샤 및 라 등 미스트랄 AI 플랫폼 도입, 쿠버네티스 서비스 확장, 양자 컴퓨팅 서비스 최초 공개 다쏘시스템 클라우드 브랜드 ‘아웃스케일(OUTSCALE)’의 11번째 새 버전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사측은 디지털 주권과 인공지능(AI)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소버린 경험(Sovereign Experience)’을 주제로 한 연례 행사를 개최했다. 아웃스케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 보안, 성능, 통제를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비전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다섯 가지 핵심 발전 사항이 발표됐다. 아웃스케일은 소버린 클라우드에 미스트랄 AI의 AI 어시스턴트 ‘르 샤(Le Chat)’를 올해 9월부터 도입한다. 특정 국가·지역 법규를 준수하며, 데이터 통제권도 해당 국가·지역 내에서 유지하는 소버린 크라우드의 특징을 내재화하게 됐다. 특히 프랑스 국가정보보안국(ANSSI) 클라우드 보안 표준 ‘세크넘클라우드(SecNumCloud) 3.2’ 인증을 획득해 보안·기밀성을 보장한다. 이로써 아웃스케일은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기관에 신뢰할 수 있는 AI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