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Dean, 코그넥스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매니저 | 제조 물품은 대부분 3차원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3차원에서 작동할 수 있게 설계된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조립, 품질 보증과 그 외 산업 업무에서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은 당연하다. 현재의 3D 머신비전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로봇과 같은 자동화 기계를 안내하여 물품을 픽업한 뒤 결함이 있는지 검사하며 조립 프로세스의 일부로 물체를 측정하는 기본 작업을 수행한다. 3D 머신비전 설계자는 레이저 스캐닝, 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 ToF(time-of-flight) 솔루션을 포함한 여러 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하는데, 이 세 가지 솔루션 중 레이저 스캐닝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며 비용 효율적인 3D 데이터 수집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저 스캐너는 레이저 프로파일러(laser profiler), 변위 센서(displacement sensor) 및 영역 스캔 시스템(area-scan system)의 세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뉜다. 레이저 프로파일러는 개별 프로필을 연속 영상에 쌓아 표면 맵(surface map)을 생성한다. 변위 센서는 높이 맵(height map)보다 더 나은 정확
[헬로티] 코그넥스는 오는 3월 29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월드 2017(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오토메이션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이다. 코그넥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표면검사 및 고정밀 어셈블리 비전 가이디드 로봇(VGR: Vision Guided Robot), 3D 레이저 프로파일러, 최신식 고정형 및 소형 ID 리더기(1D/2D), 고속 DPM(Direct Part Mark) 및 DPM 마이크로 데이터매트릭스(DPM Micro DataMatrix) 판독, 컬러 비전 센서와 OCR 등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스마트 비전(Smart Vision)과 자동인식기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그넥스의 인사이트 7000 GEN 2(In-Sight 7000 GEN 2)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수행하며, 크기가 아주 작아서 좁은 생산 라인에 사용하기 적합한 비전 시스템이다. 자동 초점 기능으로 높낮이의 차이가 있는 이종 제품에 대해 유연하면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조명과 광학 모듈을 현장에서 바로 교체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