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의 교육사회공헌사업 ‘라이크그린(Like Green)’이 운영하는 ESG 유튜브 채널 ‘대담해’가 ‘지속가능한 바이오’를 주제로 한 대담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국제보건 분야 최초의 민관협력 비영리 재단인 ‘라이트재단’ 김한이 대표가 출연해, 전 세계 감염병 예방과 공정한 보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대담해’ 대담에는 진행자인 LG화학 글로벌 CSR팀 이영준 팀장이 참여해 김한이 대표와 함께 국제보건 기술의 공공성, 백신 개발의 형평성, 그리고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대표는 “보건의료 기술은 전 세계가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이며, 연구개발 지원을 넘어 필수 의료기기를 공공재로서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라이트재단은 2018년 보건복지부와 게이츠 재단, 그리고 국내 생명과학 기업들이 협력해 설립된 국제보건 비영리 재단으로, 중저소득 국가에서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 백신, 진단기기, 신약개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전 세계 5세 미만 아동을 위한 ‘6가 백신(6-in-1 vaccin
ESG문화 확산을 위한 유튜브 채널 ‘대담해’가 10월 주제로 ‘LG소셜캠퍼스’를 조명했다. ‘대담해’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진행하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라이크그린(Like Green)’의 ESG 콘텐츠 프로젝트로 사회적가치와 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한 토크를 매월 공개하고 있다. 이번 대담은 지난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현장에서 첫 오프라인 공개 토크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박재환 교수와 기후테크 스타트업 땡스카본(ThanksCarbon)의 김해원 대표가 참여해 ‘LG소셜캠퍼스’를 주제로 사회적경제와 임팩트 투자 경험을 나눴다. ‘LG소셜캠퍼스’는 LG화학과 LG전자가 지난 15년간 운영해온 사회적경제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금융·공간·인재육성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종합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에는 맞춤형 금융지원과 컨설팅을, 벤처기업에는 사무공간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인재육성 프로젝트도 병행한다. 대담에서 박재환 교수는 “LG소셜캠퍼스는 ‘펠로우(Fellow)’라는 이름으로 사회적가치 혁신가를 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공동 운영하는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5천 명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ESG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양측은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감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린톡’은 ESG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3년 개설된 유튜브 채널로 환경·과학·사회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생활에 밀접한 ESG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 발행해왔다. 특히 ‘대담해’ 시리즈는 다양한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ESG의 실천과 가치에 대해 쉽게 설명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이벤트는 구독자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참여 방식도 간단하다. 오는 27일까지 ‘그린톡’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이벤트 커뮤니티 게시글이나 ‘대담해’ 10화 영상에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ESG와 채널에 대한 애정이 담긴 센스 있는 댓글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제주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2일에 업로드되는 ‘대담해’ 11화 영상의 댓글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