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ESG 규제 동향,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통한 규제 대응, 교육·컨설팅 매칭, 관련 과제 정보까지… 기업 맞춤형 원스톱 디지털 ESG 통합 플랫폼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디지털ESG얼라이언스(회장 최갑홍, 이하 i-DEA)는 최근 급격히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및 국내 탄소/ESG 규제 속에서 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ESG 통합 포털 'IDEA'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털은 국내외 탄소/ESG 규제 동향과 관련 콘텐츠를 비롯해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 과정, 전문 컨설턴트 페이지 제공과 매칭, 탄소중립 과제 산업 정보까지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과 기관의 규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IDEA'를 통해 EU 공급망 실사법, 미국 캘리포니아 기후 공시법, 국내 중대 재해법 강화 등 각종 ESG 규제 흐름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디지털 전환 기반의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IDEA'는 △국내외 ESG 및 규제 대응 콘텐츠 △온라인 교육과정 △오프라인 전문가 교육 △디지털 ESG 컨설팅 매칭 △국내 ESG 및 탄소중립 과제 정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산업별 맞춤형 콘텐츠와 최
중소·중견 기업 특화 ESG진단 및 공시, 검·인증을 포괄하는 토탈 솔루션 서비스 개시...글로벌 규제 대응과 공급망 리스크 관리를 한 번에 (사)디지털ESG얼라이언스(회장 최갑홍, 이하 i-DEA)가 AI 기반의 ESG 통합 솔루션 ‘디지털 ESG 패스포트’를 공식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EU 공급망 실사법, CBAM 등 강화되는 글로벌 ESG 규제와 국내 중대재해법, 공공조달 ESG 요건 강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i-DEA에 속한 검증된 다수 AI 디지털 전환 솔루션과 컨설팅, 검·인증 회원사 기반 원스톱 서비스로 설계되었다. 특히 급변하는 규제 대응 역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기업들이 빠르고 정확하며 신뢰도 높은 ESG 진단 및 공시, 검·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i-DEA에 따르면, 디지털 ESG 패스포트는 ESG 평가와 인증 과정을 디지털화·자동화한 토털 서비스로, ▲AI 기반 ESG 진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공식 검·인증서 발급 ▲공급망 ESG 수준 분석이라는 차별화를 내세운다. 이를 통해 대기업 뿐만 아니라 협력사까지 공급망 전반에 대한 ESG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i-DEA는 향후 탄소 규제 대응
(사)디지털ESG얼라이언스(회장: 최갑홍, 이하 i-DEA)와 (사)한국자동차미래기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인용, 이하 KVHA)이 4일 전략적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ESG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ESG 친화적 자동차 산업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사업 개발 ▲IoV(Internet of Vehicle) 기반 신사업 기획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공동 세미나 및 정책제안 활동 등을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디지털 ESG 솔루션 제공 및 글로벌 정책 제언 역량을 바탕으로, KVHA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 기반 ESG 교육 및 검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VHA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ICT 융합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의 디지털 ESG 확산과 실증 사례 창출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해 결성된 산학연 얼라이언스이다. 2024년 민간 얼라이언스로 시작해 2025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고 비영리 사단법인화됐다. 첨단 디지털 전환 솔
디지털 전환에 따른 탄소 규제 대응 솔루션 확대 및 수출기업 대응 지원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가 지난 6일 ‘2025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 사업발표회 및 창립총회’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판교제2테크노밸리기업지원허브에서 개최했다. 국제적 흐름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가 기업의 필수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 창립총회에서 최갑홍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ESG가 융합된 지속 가능 경영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강연에서 디지털 혁신과 ESG 경영이 단순히 독립적인 활동이 아닌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같은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특히 AI 중심의 변화와 데이터 기반 기술의 발전은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서비스업 모두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결국 탄소 감축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와 같은 ESG 핵심 목표와도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ESG 경영의 주요 이슈로는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작성, 위원회 운영, 그리고 개별 목표 설정이 언급됐고, 더불어 탄소
윤풍영 SK C&C 사장 신년사 발언 디지털 팩토리, 생성형 AI, 디지털 ESG, 클라우드 등 4대 사업 통해 디지털 혁신 가속화 뜻밝혀 윤풍영 SK C&C 사장이 이달 2일 2024년 신년을 맞이해 신년사를 전했다. 그가 이 자리에서 강조한 목표는 SK C&C의 4대 디지털 혁신 사업의 가시적 성과다. SK C&C는 디지털 팩토리, 생성형 AI, 디지털 ESG, 클라우드 등 네 가지 영역에 대한 사업을 4대 디지털 혁신 사업으로 정의하고, 가치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윤 사장이 첫 번째로 강조한 분야는 디지털 팩토리다. 그는 강력한 제휴 파트너를 포함해 고객 수를 늘려가는 동시에 차별적인 솔루션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이어 생성형 AI 분야에서는 적용 사례를 확보해 ‘기업 생성형 AI 서비스는 곧 SK C&C’의 인식을 구축하는 것을 비전을 삼았다. 아울러 생성형 AI와 고객 사이 괴리를 디지털 혁신으로 채우는 ‘국내 1위 AI 오케스트레이터 및 인터그레이터(AI Orchestrator·Integrator)’를 해당 영역에서의 마스터 플랜으로 지정했다. 더불어 측정·관리·저감·인증 등 탄소 영역 전주기
500억 규모 디지털 ESG 기술사업화 투자 펀드 조성 추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4일 ETRI 본원에서 SK증권, 에트리홀딩스와 함께 '디지털 ESG 기술사업화 투자조합'에 대한 내용을 담은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ESG 가치 창출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디지털 ESG 확산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디지털 ESG 기술사업화 유망기업의 공동 발굴·투자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공동 결성키로 했다. 500억원의 투자 펀드 중 300억원은 3~5년 내 기업공개(IPO) 예정인 기업에, 나머지 200억원은 3년 미만의 창업기업에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의 장점을 살려 디지털 ESG 기술사업화 유망기관 지원에 나선다. ETRI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연구시설·장비, 인프라 등을 활용해 디지털 ESG 기술사업화 유망기업의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에트리홀딩스는 연구소기업 전환, TIPS,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등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SK증권의 경우 투자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 IPO, 인수합병(M&A) 자문·주선·주관